한눈으로 보는 8월 23일자 재난안전뉴스
<위기관리경영뉴스>
보령댐, 저수량 저하로 주의단계 긴축운영 개시, '하천유지용수' 감축 공급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825
교육부, 2016 을지연습, 시, 도교육청, 소속 기관, 단체 등 212개 기관 참여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826
복지부, 해외여행 시 지카바이러스 감염주의 당부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827
농촌진흥청, 가뭄 대비시 과수원 등 물관리 방법 제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828
진선미 의원, 주민등록, 임의번호 부여, 개선안 발의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829
전남도, 폭염 전남지역 가뭄 피해 예방 위한 특별 상황관리 나선다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830
<타언론사뉴스>
이명수 국회의원,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개정안 대표발의
충남 아산시 이명수 국회의원(새누리당 안전행정위원회)은 지난 22일 폭염을 자연재난에 포함시켜 국가와 지방자체단체로부터 정책적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개정안’ 을 대표발의 했다.
이명수 의원은 “기상변화 등으로 한반도 여름이 연일 최고 수준의 폭염을 기록하고 있고, 온열환자 증가 및 가축·양식어류 집단폐사, 냉방기구 폭발 등 피해도 계속 발생하고 있다”면서 “그럼에도 현행법상 자연재난에 폭염은 정의되지 않고 있어 다른 자연재난과는 달리 보상이나 구호 등 실질적 지원이 이뤄지지 않고 있는 실정“이라고 말했다.
-브릿지경제
예산군, 신속한 '마을 방송' 범죄·자연재난 막는다
예산군이 재난안전 무선마을방송 설치를 통해 재난 시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고 범죄를 예방하고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은 올해 소방안전교부세 3600만원, 재난안전특별교부세 1500만원, 군비 5100만원 포함 총 1억200만원의 예산을 투입 지난 3월 삽교읍 성2리와 신암면 탄중리, 오가면 신원 1·2리, 원평리 등 5개 마을을 선정해 4월부터 무선마을방송 구축을 진행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재난안전 무선마을방송 설치사업'은 재난취약지역 마을에 언제 어디서든 휴대폰을 이용 무선으로 마을 방송을 하고 주민들은 가정에서 방송을 청취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대전일보
198개 연구기관 실험실 중 11곳 '안전에 심각한 문제'
미래창조과학부는 올해 상반기에 국내 198개 연구 기관의 실험실 안전 현황을 점검한 결과 11곳(5.6%)이 100점 만점에 70점 미만을 맞아 안전상 심각한 문제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23일 밝혔다.
세부 기관별로는 종합대학 1곳, 전문대학 3곳, 전문 연구소 3곳, 기업부설 연구소가 4곳이었다.
미래부 관계자는 "안전 수준이 낮은 기관에 대해 개선 조처를 지시했고 별도로 안전 점검이나 교육·훈련을 하지 않는 등 법령 위반 사례 20건을 적발해 100만∼250만 원씩의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위기관리경영 - 편집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