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으로 보는 8월 25일자 재난안전뉴스

<위기관리경영뉴스>

해경,해군, 불법 외국어선 단속 합동훈련 실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840

4차 EMS 아시아 학술대회개최, 119구급대원, 응급의료경험 공유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841

국내 콜레라 감염여부, 환자 발생에 따른 역학조사 중간 결과 발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842

백화점 정부합동안전점검 결과 발표, 비상대응 매뉴얼 비현행화 등 다수 지적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843

경기연구원,"수질오염사고, 가뭄 등 물재난 정보시스템 필요"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844

‘2016 경기 미래첨단 교통안전 엑스포(EXPO)’ 9월 1일 개막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845

<타언론사뉴스>

수원시 "폭염도 재난" 법 개정 요구

재난 관련법에 폭염에 대한 규정이 없어 국가나 지자체가 체계적인 지원을 하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수원시가 폭염피해 주민을 지원하는 조례를 제정하고, 폭염도 태풍과 홍수처럼 자연재난으로 포함하는 관련법을 개정하라고 정부와 국회에 건의하기로 했다.
24일 수원시에 따르면 올여름 찜통더위에도 불구하고 전기요금 걱정에 에어컨도 제대로 켜지못하고 온몸으로 고통을 참고 있는 폭염피해 주민에게 최소한의 지원을 제공하는 내용의 '지역재난 피해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와함께 수원시는 실효성 있는 안전대책이 뒤따르지 못하는 것은 폭염을 재난에 포함하지 않았기 때문으로 보고 태풍과 홍수처럼 자연재난의 한 유형으로 포함하는 관련법 개정안을 정부와 국회에 건의하기로 했다.
-인천일보

"재난 피해자·유가족 심리치료 받으세요"

대구트라우마센터가 2`18안전문화재단 내에 설치`운영된다. 대구지하철화재참사 등 각종 재난으로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를 겪고 있는 사고 피해자와 유가족들의 심리 치료를 위한 기구다.
2`18안전문화재단과 대구대는 24일 대구시의회에서 김태일 이사장과 홍덕률 총장 등 대학과 재단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교류협약(MOU)을 체결하고 곧바로 대구트라우마센터 운영에 들어갔다. 대구대는 센터 사업의 공동운영자로서 사고 피해자와 유가족을 위한 심리상담과 치료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매일신문

재난 위험 높은 가구 리모델링 추진

의정부시 송산행정복지센터 복지지원과는 동 복지허브화 강화를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6일부터 5일간, 민간단체의 주거환경 개선 서비스 연계를 통해 사례관리 대상자 중 노후주택(비닐 하우스)에서 거주하는 재난 위험이 높은 가구를 대상으로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했다.
조손가정의 대상자는 그동안 비닐하우스에 거주하며 흙바닥으로 인해 배수처리가 안되고, 비닐하우스 덮개가 손상되어 집중 호우 시 방안에 비받이 양동이를 설치해야만 되고, 보일러가 없어 전기장판과 연탄난로로 추운겨울을 보내는 등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의정부로타리클럽의 노후주택 개선 사업을 통해 건강하고 쾌적한 집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되었다.
-수도권일보

재난대응 로봇 개발, 中企사업 치중…예산확대·대기업 참여 절실

정부가 올해 재난대응 로봇 개발을 본격화했지만, 중소기업 중심 소재·부품 개발에만 집중돼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다. 국가 신산업에 걸맞게 대기업 참여 기회를 넓혀 정책 지속성을 확보해야 한다는 분석이다.
23일 산업통상자원부와 관련 업계에 따르면, 올해 국가 안전로봇 연구개발 예산은 76억원에 그쳤다. 산업부는 올해 로봇산업핵심개발 과제 중 하나로 `재난대응로봇 국제공동연구`에 36억원, `국민안전 로봇프로젝트`에 40억원을 각각 배정했다.
하지만 개발 목표와 달리 예산이 턱없이 적을 뿐 아니라 중소기업 위주 소재·부품 개발 중심으로는 성과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지배적이다. 현재 국민안전로봇프로젝트 참여 기업은 모두 중소기업이다.
-전자신문

Safe 대전 안전체험 한마당, ‘공짜라고 얕보다간 큰코다친다’

내달 2일부터 이틀동안 대전무역전시관에서 열리는 ‘2016 safe 안전체험 한마당’은 50여개의 실속형 체험으로 꾸며졌다.
특히 국내외 안전 관련 전문기관이 총출동, 유아에서부터 초중고 학생은 물론 일반시민에게까지 실질적인 눈높이 현장교육을 무료로 진행할 예정이다.
가상현실(VR) 기기를 이용한 4D(영상·음향·특수효과·바람효과) 체험을 할 수 있는 전용관과 클라이밍을 체험장, 재난안전 ·소방안전·교통안전·생활안전·특별안전 체험관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선박 탑승시 발생하는 사고에 대비한 안전탈출 요령도 배울 수 있다.
특별체험관에서는 불이 났을 때 베란다를 통해 경량 칸막이를 부수고 옆집으로 대피해 옥상이나 완강기를 이용해 탈출하는 경험을 할 수 있다.
-굿모닝충청

위기관리경영 -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