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으로 보는 8월 30일자 재난안전뉴스

<위기관리경영뉴스>

목원대 강희조 교수, 자연재해대비 및 재난안전공로 국무총리상 수상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868

산림청, 올 상반기 산림사업장 안전사고 크게 줄어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862

어린이, 고령자 등 교통약자 대상 맞춤형 교통안전교육 실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863

대구시, ‘초미세먼지 20% 저감 종합대책’ 확정, 발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864

경기도-한강유역환경청-시군, 가축분뇨배출시설 합동 점검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865

경기도, 학교 주변 어린이 안전을 위한 분야별 합동점검 및 단속 실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866

경기연구원, 팔당상수원 보호 위한 산업폐수 효율적 관리방안 제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867

<타언론사뉴스>

국민 85.1% "소방·재난 담당 공무원 늘려야"

일반 국민이 바라는 공무원 증원 분야는 소방·재난과 사회복지, 경찰 등 안전과 복지에 집중된 것으로 조사됐다.
30일 행정자치부가 공개한 '정부조직관리에 대한 인식조사'에 따르면 정부기능 분야에 대한 공무원규모의 적정 여부 질문에 일반 국민이 '늘려야 한다'고 답변한 분야는 소방·재난이 85.1%로 가장 많았고 사회복지 64.1%, 경찰 60.1% 등의 순이었다.
이 조사는 한국갤럽이 행자부의 의뢰로 올해 4월 19일부터 5월 3일까지 이메일을 이용해 전국의 성인 1천49명과 대학 행정학과 교수·연구원 등 전문가 200명, 중앙부처 기획조정관실 공무원 2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연합뉴스

"4대 강 녹조는 재난" 빗발치는 청문회 요구

"국회가 청문회를 열고 조사단을 꾸려야 한다. 낙동강을 낀 자치단체장은 현장에 집무실을 두고 수질이 나아질 때까지 들어오지 말아야 한다."
지난 25일 낙동강네트워크 기자회견에 참석한 먹는 물 부산시민네트워크 이준경 집행위원장 말이다.
4대 강 사업을 놓고 '국정조사 및 청문회 개최'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4대 강 사업에 대한 국정조사·청문회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나온 지는 이미 오래다. 지난 4월 총선 때 시민단체는 공약화를 요구했고, 일부 야당은 이를 채택하기도 했다.
-경남도민일보

경기연구원, 물재난 대응 시스템 빅파이와 연계해야

물 재난 정보시스템을 경기도가 추진하는 빅파이 프로젝트와 연계해야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경기연구원은 25일 펴낸 `물 재난 대응 정보시스템, 수요자 중심으로 바꾸자`란 보고서에서 이 같이 밝혔다. 경기도민이 물 재난 정보제공시스템 구축이 필요하다고 답하지만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선 빅파이 프로젝트와 연계해야 한다는 것이다.
경기연구원, 물재난 대응 시스템 빅파이와 연계해야
빅파이 프로젝트는 경기도가 빅데이터로 도민에게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재난정보를 비롯해 생활정보를 개인 맞춤형으로 보내주는 빅데이터 플랫폼이다. 오는 2018년까지 단계적 개발이 목표다.
-전자신문

함양군, 10월까지 농촌 재난경보방송장비 3개 추가 설치

함양군은 경남도가 추진하는 ‘안전경남 365프로젝트’에 따라 오는 10월까지 재난경보 방송장비 3개를 추가로 설치, 재난취약지역 경보 사각지대를 해소함으로써 24시간 재난정보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24일 밝혔다.
경남도는 국민안전처 주관 ‘재난 예∙경보 중장기계획’에 따라 재난관리기금 48억8000만원을 투입, 2015~∼017년 3년간 도내 17개 시군에 122개소의 재난경보방송시스템 설치를 추진하고 있다.
함양군의 경우 총 9개소의 방송장비를 설치 중이다.
지난해 마천∙휴천∙서상∙서하면사무소 등 4개소에 이어 올해는 1억2000만원을 들여 병곡∙지곡∙수동면사무소 등 3개면에 추가로 설치한다.
-아시아뉴스통신

세종시, 여름철 재난예방 대책회의 개최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폭염으로 인해 일부 시도에서 가뭄피해와 콜레라, 식중독이 발생함에 따라 이를 대비하기 위한 긴급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한경호 행정부시장이 주재하여 소관 부서장 및 유관기관(한국농어촌공사, 한국수자원공사)이 참석한 가운데 각 부서별 추진상황 및 대응 태세를 점검하고 대책을 강구했다.
특히 ·폭염·가뭄 및 방역 전담 대책반·을 구성 운영하고, 초중고 29개교를 대상으로 가을신학기 식중독예방 합동점검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읍면동 지역에 주 5회 집중 방역을 실시하는 등 각종 재난 예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시민안전을 확보키로 했다.
한편, 세종시는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 중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해 13개 협업부서를 중심으로 대응 관리 체제를 유지해 오고 있다.
-시대일보

위기관리경영 -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