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으로 보는 9월 1일자 재난안전뉴스
<위기관리경영뉴스>
울릉군 집중호우 피해, 신속복구 위해 특별교부세 긴급지원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877
저가입찰 승강기업체, 등록기준 위반, 행정조치 요구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878
국민안전처, 침수, 가뭄, 급경사지 재해정보, 통합 정보시스템 제공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879
불법 중국어선 근절 총력 대응 계획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880
국민안전처, 대학과 협력 잠재적위험발굴 심화학습 과정 운영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881
‘제1차 인플루엔자 연구협의체 워크숍’ 개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882
<타언론사뉴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 최근 4년간 폭염 통계 발표
올해 여름은 역대 최악의 폭염이 있었던 1994년 이후 가장 많은 폭염경보가 발효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최근 4년(2013~2016)간 구급출동 통계를 분석한 결과 7·8월, 40대 이상, 길과 공원에서 폭염으로 인한 환자가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도별 출동건수를 살펴보면 2013년이 511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2016년 출동건수는 83건으로 2015년에 비해 5.1%, 2014년에 비해 40.1%가 증가해 최근 3년간 출동이 가장 많았다.
-서울뉴스통신
'재난위험' 충남 3개 학교시설 전면 개축된다
재난위험시설로 판정받아 사용 중단 등의 조치가 내려졌던 충남도내 3개 학교의 교육시설이 2018년까지 모두 전면 개축된다.
31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교육시설물 개축심의위원회’를 열어 재난위험시설로 지정된 당진정보고 체육관과 홍성 갈산초 본관동, 태안여중 본관동 등 3개 학교 교육시설에 대해 전면 개축사업을 추진키로 결정했다.
-금강일보
생체인식부터 재난관리까지 첨단 보안 솔루션 한자리에
종합 안심솔루션 기업 에스원이 31일부터 9월 2일까지 서울 호암아트홀에서 ‘2016 시큐리티 솔루션 페어’를 개최한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시큐리티 솔루션 페어’는 통합보안솔루션에 특화된 전시회로 국내ㆍ외 기업 및 공공기관 보안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올해 행사는 최고 수준의 보안솔루션을 제공한다는 의미를 담아 ‘아트 오브 시큐리티(Art of Security)’를 구호로 내세우고, 지난해에 비해 전시 규모 및 출품 솔루션의 종류와 범위를 확대했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테러와 재난에 대한 대비방안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초고층빌딩 및 국가 중요시설에서 사고 발생 시 인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는 다양한 솔루션들이 전시돼 눈길을 끌었다.
-헤럴드경제
경기 미래첨단 교통안전 엑스포 고양 킨텍스 '빛낸다'
최첨단 교통기술의 정수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2016 경기 미래첨단 교통안전 엑스포(EXPO)가 1일 오전 11시 개막해 이틀동안 고양 킨텍스 제1전시장 4홀에서 행사를 이어간다.
이번 개막식에는 양복완 경기도 행정2부지사, 김성태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위원장, 서범수 경기북부 지방경찰청장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교통안전분야 첨단기술을 널리 알리고 교통안전의식을 확산하기 위해 올해 최초로 열리는 행사로,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주최하고 킨텍스가 주관한다.
박람회장은 총 100여개의 기업 및 기관, 단체가 참여해, 기업관 133개 부스, 시군 및 유관기관 39개 부스, 중앙무대 56개 부스, 체험관 118개 부스 등으로 구성됐다.
-더원방송
'살인 불빛' 상향등…안전운전 돕지만 상대방에겐 '치명적 무기'
깊은 밤 한적한 국도. 자동차 두 대가 마주 보고 비슷한 속도로 달린다. 둘 다 상향 전조등을 켰고, 중간쯤에는 술 취한 듯한 보행자가 도로에 위태롭게 서 있다. 어떤 일이 벌어질까.
십중팔구 두 대 모두 보행자를 제대로 확인하지 못해 그대로 치고 지나갈 위험이 크다. 서로 정면 충돌할 수도 있다.
마주 오는 자동차의 밝은 불빛에 앞이 전혀 보이질 않아 아찔했던 경험이 몇 번은 있게 마련이다.
깜짝 놀라 급제동을 하다 뒤차와 추돌할 뻔하거나 앞의 장애물을 제대로 보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중앙분리대를 충돌하거나 중앙선을 넘어 치명적 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다.
다른 운전자를 순간적으로 눈멀게 하는 차가 도로에 넘쳐난다.
교통안전공단에 따르면 상향등 불빛에 직접 노출된 운전자가 정상 시력을 찾는 데 평균 3.23초가 걸린다. 시속 80㎞로 달리고 있었다면 약 70ｍ를 완전 무방비 상태로 질주하는 셈이다.
-연합뉴스
위기관리경영 - 편집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