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으로 보는 9월 21일자 재난안전뉴스
<위기관리경영뉴스>
제22회 인명구조견 세계경진대회 참가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966
국민안전처, "단층조사 실시했으나, 시간, 예산제약 등 전체 활성단층지도 아직" 밝혀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967
경주시 특별재난지역 선포 예정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968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 노후시설물 대대적 정비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969
환경부, 시중 유통 중인 어린이용품 유해물질 실태조사, 30개 제품 기준초과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970
경기도, 지역 안전 지키는 ‘안전 자치 마을’ 만든다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971
<타언론사 뉴스>
고용진 의원, "국민 1,190만명 재난문자 수신 못해"
경주 강진을 계기로 정부가 전 국민에 대한 재난문자를 발송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발표한 가운데, 3G폰을 이용하고 있는 1,190만명 국민들의 재난문자 수신은 앞으로도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20일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고용진(서울 노원갑) 의원은 정부가 3G폰 사용자가 줄고 있다는 이유로, 재난문자를 수신할 수 있는 3G폰 전용 칩셋 개발에 손을 놓고 있다고 주장했다.
현재 재난문자를 수신할 수 없는 3G망 핸드폰 가입자수는 7월말 기준으로 SKT 447만명, KT 246만명, 알뜰폰(MVNO) 497만명이다.
-드림저널
가뭄위협 충청권 특별재난지역 선포는 꿈도 못 꿔
경주 지진으로 특별재난지역 선포가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충청권에 잊을 만 하면 되풀이되는 자연재난인 가뭄에 대한 선포기준 재정립이 시급하다.
가뭄이 발생하면 제한급수에 따른 지역민 불편과 농작물 피해를 동반하기 마련이지만, 현행법상으로 특별재난지역 선포가 원천 차단된 데 따른 것이다.
선포 기준이 시설물 등 피해액수에만 의존하고 있어서다.
국민안전처와 충남도 등에 따르면 특별재난지역은 대형사고나 재난을 당해 정부차원의 사고수습이 필요한 지역에 선포한다.
-중도일보
지진 이어지는데…경기 재난안전체험관 7년째 '요구중'
최근 경북 경주 일대에서 강진이 이어진 가운데 경기도가 7년째 재난안전체험관 건립을 정부에 요구하고 있으나 실현되지 못하고 있다.
강원도 태백에 있는 지진체험관 내부 모습[연합뉴스 자료사진]
21일 도와 국민안전처에 따르면 도는 세월호 참사 직후인 2014년 6월 안산시 단원구 초지동 화랑유원지 내 4만㎡ 부지에 지진·해일 등 자연재해체험관, 교통사고·건물붕괴 등 인적재난체험관, 지하철·유해화학물질 등 특수재난체험관으로 이뤄진 재난종합안전체험관 건립을 추진했다.
-연합뉴스
지진발생지역 매설배관 정밀안전진단 실시
경북 경주지역에서 연이어 지진이 발생함에 따라 매설된 가스배관과 송유관 등을 대상으로 정밀안전진단이 실시된다.
한국가스안전공사에 따르면 지난 20일 경주 지진 진원지 반경 10km 주변의 한국가스공사 정압기지를 비롯해 대한송유관공사의 송유관시설, 서라벌도시가스 가스시설 특별점검이 실시됐다.
이날 점검은 두 차례의 강진이 발생한 지 일주일만에 지난 19일 규모 4.5의 강한 여진이 발생하고 제16호 태풍 말라카스의 간접영향권에 들어간 경주 진앙지 인근 가스시설에 대한 피해현황 및 안전을 재점검하기 위한 조치이다.
-가스신문
잇단 강진에 원전과 주택안전 ‘빨간불’…산업계 방진제품 개발 ‘가속화’
잇따른 강진으로 한반도의 재난 안전 시스템에 빨간불이 켜지면서 대형참사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원전과 주택의 내진보강 대책이 절실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반면 배전반과 조명업계 등 일부 산업계에서는 방진 제품을 개발하는 등 발 빠른 대처에 나서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7월 5일 울산의 규모 5.0 지진을 시작으로 9월 12일 경북 경주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5.8 지진이 발생했다. 이에 따른 여파로 경주에서만 약 400회의 여진이 계속해서 발생, 지진재난에 대한 국민의 불안감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하지만 원전은 강진에 대한 대비가 제대로 돼 있는지 불확실한 상황이고, 주택은 저조한 내진율로 주거안전을 위협하고 있다.
-전기신문
위기관리경영 -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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