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으로 보는 10월 4일자 재난안전뉴스

<위기관리경영뉴스>

진선미 의원 "서울 지하철 '지진 무방비’ 1호선 지진에 가장 취약, 67.3%가 내진 미확보"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7026

진선미 의원 "서울지하철 가장 혼잡한 지옥철 9호선 급행열차"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7027

태풍 치바북상, 제주 및 남부지역 8개 시, 도 대상 긴급대책회의 개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7028

노후된 공기충전기, 전체의 61%에 달해, 소방관 건강 큰 위협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7029

경주지진 이후 지자체별 지진대책 점검 및 중앙, 지자체 협력방안 모색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7030

산림청, ‘2016년 전국 우수 산림생태복원대전’ 결과 발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7031

산림청, 지진발생 따른 산사태 재난예방대응, 5일 민, 관 합동 전문가 대책회의 개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7032

<타언론사뉴스>

국도3호선 소조령터널 재난사고 대응 훈련실시

대전지방국토관리청 충주국토관리사무소(소장 강용삼)는 터널사고 대비위기대응 능력향상을 위하여 충북 괴산군 연풍면 원풍리 소재 국도3호선 소조령터널 상행선(연풍 → 충주)에서 유류차량 사고를 가정한 화재사고 대응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충주국토사무소 관계직원들의 터널 내 위기상황 발생 시 초동대처 능력향상 및 괴산경찰서, 괴산소방서 등 재난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 확립에 중점을 두고 실시된다.
훈련이 실시되는 10월 05일 수요일 오후 2시 부터 3시까지 약 1시간 동안 도로이용자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연풍에서 충주방향이 부분통제 되며, 안전운행 및 서행운전을 당부했다.
-엔디엔뉴스

10년간 사회재난으로 재산9조원, 인명 2,000명 피해

최근 10년간 사회재난으로 인해 발생한 재산피해는 9조 2,146억원, 인명피해는 2,065명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유의동 새누리당 의원이 국민안전처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6년부터 지난해까지 사회재난으로 인한 피해는 연평균 9,000억원이 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 기간 동안 사회재난 발생 건수를 살펴보면 다중밀집 시설 대형화재가 20건으로 가장 많았고 해양선박사고 8건, 가축질병 6건을 기록했다.
인명피해 발생 기준으로 보면 지난 2014년 세월호 사고로 인해 해양선박사고가 589명으로 집계됐으며 지하철 대형사고 477명, 다중밀집시설 대형화재 425명으로 뒤를 이었다. 특히 감염병은 발생건수는 2건이지만 인명피해가 30명으로 큰 피해를 입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경제

道 재난안전본부 가동…재해취약지 예찰 강화 등

제주특별자치도는 제18호 태풍 ‘차바’의 북상으로 제주지역이 직·간접 영향권에 들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에 들어갔다.
3일 제주도에 따르면 태풍 ‘차바’가 이날 10시 현재 일본 오끼나와 남쪽 약 280km 부근해상에서 북서진함에 따라, 4일 오후부터 제주지역도 직·간접 영향권에 들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이날 오전 홍성택 안전관리실장 주재로 제1차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하고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했다.
이날 회의에서 제주도는 재해위험지구·세월·해안가·급경사지·절개지 등의 재해취약지역에 대한 사전예찰 강화 등 태풍 대비에 만전을 기하도록 관련부서와 행정시 등에 요청했다.
특히, 호우 시 도로침수 및 하수역류가 발생됐던 지역·지점에 대해 반복피해가 없도록 사전조치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제주매일

오산에 ‘국민안전체험관’ 세워 생활 속 재난 대응력 높인다

최근 경주에서 발생한 진도 5.8 지진으로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국민안전처가 지진, 화재 등 각종 재난을 체험하고 행동요령을 배울 수 있는 대형 국민안전체험관을 오산시에 세우겠다고 공식 발표했다.
3일 국민안전처와 오산시에 따르면 내년부터 2020년까지 소방안전교부세 등 총 680억 원을 지원해 오산을 비롯한 전국 8곳에 대형 및 중형, 특성화 국민안전체험관을 건립할 계획이다.
1단계로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오산시에 대형 체험관을 건립하기로 확정했으며 같은 기간 울산 북구에 특성화 안전체험관을, 경남 합천과 제주 애월읍 등에 중형 체험관을 설치한다.
-기호일보

대전도시철도 6.0 지진에도 안전

대전도시철도공사가 6.0 규모의 지진을 견딜 수 있을 만큼의 내진 성능 수준을 확보하고 있다

또 재난안전관리계획에 따라 지진 규모에 따른 4단계의 대응수준을 마련해 안전하게 관리하고 있다는 게 공사의 설명이다.
공사는 지난 2008년 지진재해대책법에 따라 2009년 내진 성능 예비평가와 내진 성능 상세 평가 용역에서 고객이 이용하는 역사, 터널 등은 지진 규모 6.0 상황에서도 열차운행 등을 위한 시설물 유지에 문제가 없다는 평가를 받았다.
공사는 2005년에 제정된 도시철도 내진설계 기준 지침 이전에 건설된 차량기지 내 일부 건물에 대해서는 내년 내진성능평가를 실시한 후 그 결과에 따라 보수·보강할 계획이다.
-충청신문

위기관리경영 -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