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으로 보는 10월 6일자 재난안전뉴스
<위기관리경영뉴스>
국민안전처, 전국 “물놀이 안전명소” 경기도 가평군 산장국민관광지 등 5개소 선정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7041
대형 커피숍 매장관리자도 안전관리교육 받는다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7042
“창의적 아이디어로 산업현장의 보안이슈를 해결한다”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7043
제18호 태풍 차바(CHABA), 10월 중 한반도에 상륙한 태풍 중 역대 가장 강한 태풍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7044
<타언론사뉴스>
재난발생 위험 시설물 제주도는 23곳
노후아파트와 재래시장, 건축공사장 등 재난발생 위험에 처해있는 시설물에 대한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국회 안정행정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황영철 의원이 국민안전처에서 매년 집계하고 있는 ‘전국 재난위험시설 현황’을 분석한 결과 긴급히 보수·보강하거나 재난위험시설이 전국에 859곳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재난위험시설은 서울이 253개(29.5%), 경기 160개(18.6%), 인천 110개(12.8%)로 가장 많았다.
그러나 제주지역도 23개로 전국 재난위험시설의 2.7%를 차지해 상대적으로 많았다.
-제민일보
국민안전처- 통합적 재난관리로 현장대응력 높인다!
국민안전처(장관 박인용)는 ’16년 통합재난안전정보체계 확대·고도화사업 추진을 통해 보다 더 신속하고 정확한 재난상황판단과 현장대응력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통합재난안전정보체계 구축사업은 ‘13년 정보화전략계획을 수립하고 ‘16년까지 총 250여억원을 투입하는 연차사업으로, 이번 사업을 통하여 가시적인 통합적 재난관리체계의 모습이 갖춰진다.
우선, 지난해 사업은 개별적으로 분산 운영되던 재난관련 27개 시스템을 3개의 포털(재난관리업무·모바일·국민재난안전포털)로 통합하여 단일화하였다.
상황관리는 전자지도를 기반으로 사고속보 정보 등 종합적인 상황정보를 표출하고, 사회재난에도 피해 복구지원금 지급 등 재난 전(全) 단계별로 필요한 재난관리 업무기능을 종합적으로 구현하였으며, 재난정보 공동이용 연계정보를 추가하여 상호 공유기능을 확대하였다.
-엔디엔뉴스
멕시코 미초아칸 주정부, 재난시스템 견학
멕시코 미초아칸 주정부 일행이 재난통합관리시스템 견학을 위해 5일 대구시청을 방문했다.
이날 오전 대구를 방문한 멕시코 미초아칸 주정부 일행은 미초아칸 주지사 고문, 주정부 경찰청장, 시 재정위원 등 8명으로 대구시가 구축한 재난안전상황실, 재난안전대책본부 등 통합재난관리시스템 구축·운영과 프로세스 등을 견학했다.
멕시코 미초아칸 주정부 일행은 이번 대구시의 다양한 시스템구축현황과 재난현장과 영상통화 등을 통한 실시간 상황관리, 신속한 대처를 위한 시스템구성 등을 확인하고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재난상황관리가 가능할 것이라며 고무적인 반응을 보였다.
-경북매일
"자연 재난 피해 막자" 20대 국회서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개정안' 잇따라 발의
사상 최악의 폭염이 지속된데 이어 지진발생과 폭우, 태풍까지 겹치면서 '안전'에 대한 국민 불안감이 커진 가운데 20대 국회에서 이를 해소하기 위한 법안이 잇따라 발의되고 있다.
5일 국회 의안정보시스템에 따르면 20대 국회들어 이날까지 발의된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일부개정 법률안'은 8건이다.
우선 올 여름을 강타한 '폭염'을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법안이 대다수다.
새누리당 정병국 의원이 대표발의한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개정안도 그 중 하나다. 이 개정안은 현재 기본법에서 규정하고 있는 '재난' 범위에 없는 폭염과 혹한을 포함시켜 이와 관련된 정부의 효율적인 대응이 가능토록 했다. 올 7~8월 사상 유례없는 폭염으로 열사병 등 온열질환 환자수가 수천 명에 달했던만큼 이에 대한 정부와 지자체의 발빠른 대응방안 마련이 시급하다는 게 정 의원측의 지적이다.
-파이낸셜뉴스
태풍 ‘차바’ 피해지역, ‘특별재난지역’ 선포되나
태풍 ‘차바’로 인해 피해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피해 지역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5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일부 의원들은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게 특별재난지역 검토를 요청했다.
김광림 새누리당 의원은 “특별재난지역이 선제적으로 빨리 될 수 있도록 조치해주시고 기재부의 재해대책 예비비를 충분히 지원해주겠다고 국민안전처 재해대책본부에 확인시켜달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유 부총리는 “(피해조사 이후) 특별지낸지역으로 되는지 안 되는지 여부를 금방 답을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답했다.
-서울경제
위기관리경영 -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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