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으로 보는 10월 7일자 재난안전뉴스

<위기관리경영뉴스>

진선미 의원 "119신고 대응매뉴얼 엉터리 작성·운영 경주 지진시 무용지물"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7046

"무검정 불량 비상 소화전함 납품시공, 쉬쉬하다 적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7047

민관합동 재해구호물자 지원체계 가동, 민간기업 참여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7048

국민안전처, 태풍 ‘차바’ 피해지역에 특별교부세 80억 원 지원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7049

국민안전처, 등산사고 주의 당부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7050

<타언론사뉴스>

여야, 태풍 차바 "특별재난지역 선포" 촉구 한목소리

태풍 '차바'로 남부지방이 많은 피해를 입은 가운데 여야는 6일 해당 지역에 대한 특별재난지역 선포 등 신속한 피해복구와 대책 강구를 촉구하며 한목소리를 냈다.
정진석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 대책회의'에서 태풍 차바와 관련 "태풍으로 현대차 울산공장이 중단되는 등 많은 피해가 있다"며 "정부는 특별재난지역 선포 등 수습과 복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여당은 태풍이 제주와 호남, 경남을 강타한 당일(5일) 당정협의회를 열어 태풍 피해 대책에 대해 논의하기도 했다
이에 야당에서도 이례적으로 여당의 발빠른 대처에 대해 칭찬하고 나섰다.
-뉴스1

경북 지방도로 터널에선 재난방송 안들린다

경북도내 지방도로 터널에 재난방송 중계기가 제대로 설치되지 않아 재난 방송을 들을 수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6일 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 박용선 의원이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지진이 발생했을 때 소식을 가장 먼저 전하는 재난방송을 지방도로 터널에서는 제대로 들을 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박 의원은 경북도 내에 있는 터널의 재난방송 수신 중계기 설치 현황을 분석한 결과 한국도로공사가 관리하고 있는 고속도로의 경우 라디오는 115개소 중 104개소(90%), DMB는 115개소 중 32개소(28%)에 설치됐다고 밝혔다.
-세계일보

최근 5년간 출연硏 안전사고 65건

정부출연연구기관(출연연)의 연구실 안전사고 발생과 관련해 재발 방지를 위한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장 신상진 의원(새누리당)은 국가과학기술연구회로부터 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12년부터 2016년 8월까지 최근 5년 간 25개 출연연별 안전사고 발생현황은 모두 65건으로 조사됐다. 기관별로는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12건), 한국지질자원연구원(10건), 한국원자력연구원(8건) 등 순이었다.
-대전일보

위기관리경영 -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