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으로 보는 10월 14일자 재난안전뉴스
<위기관리경영뉴스>
<재난안전제품>교통사고안전보호막, 차량용방호울타리, 안전한 설계가 중요
㈜국제기계금속 등 여러 업체 차량용방호울타리 생산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7088
"공무원비위, 음주운전 공무원 67% 소청에서 감경"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7081
해경, 공용화기 사용 세부지침 마련, 의연하고 적극적 대처 강조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7082
가을 수확철, 농기계 교통사고 위험 높아져 주의 당부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7083
한국시설안전공단, 삼천포대교 재난 모의훈련 실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7084
환경부, 장기간 방치된 폐선박과 대형 H빔 인양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7085
"국가공무원, 최근 4년간 950명 비위로 옷 벗어, 파면, 해임 퇴출공직자 경찰청,교육부, 국세청 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7086
<타언론사 뉴스>
광명시, 지진재난문자 체계 정비
광명시는 앞으로 일정규모 이상의 지진이 발생하는 즉시 시민에게 긴급재난문자(크로샷, DMB 방송 등)를 발송할 수 있도록 지진재난문자 체계를 정비했다고 13일 밝혔다.
앞서 광명시는 시민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현재 운영 중인 긴급재난문자 서비스와 정보전달 체계를 전면 재검토했다. 또 지진 발생 시 대피 및 대처 매뉴얼을 체계적으로 구축해 광명시만의 지진대응체계의 기틀을 마련했다.
이에 따라 앞으로 진앙지가 광명시일 경우, 즉시 광명시민을 대상으로 긴급재난문자를 전송하고, 진앙지가 전국구이고 지진 규모가 3.0이상(해역3.5이상)일 경우에도 긴급재난문자를 통해 지진 정보를 신속하게 알릴예정이다.
-머니투데이
울산 잇단 재난에 심리회복 상담 급증
13일 오전 울주군 반천현대아파트 상가동 인근의 소공원 벤치. 울산시 재난심리지원회복센터(센터장 권영규) 소속 이정애 정신보건전문요원이 이점제(53)씨와 심리 상담을 하고 있다. 반천현대아파트는 이번 태풍으로 인해 지하주차장과 차량 600여대가 침수되는 피해를 입은 곳. 지하상가 점포주인 이씨는 이번 태풍으로 점포가 물에 잠겨 엄청난 손해를 봤다. 이 씨는 “이런 상황에도 나를 챙겨주는 사람이 있구나하는 마음이 들며 힘이 생기더라”고 말했다.
이정애 요원은 “며칠전 첫 상담때에는 틱현상까지 나타났었다고 들었는데 오늘은 한결 가벼워진 모습”이라고 밝혔다.
2012년부터 시작된 울산시 재난심리지원회복센터(센터장 권영규)의 심리상담은 지난해까지 4년동안 599명이 상담을 받았는데 올해에는 지난달 경주 지진(501명 상담) 등 재난이 잦아져 1,010명이 상담을 받았다.
적십자사 울산지사에 위치한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210-9511)나 울산시 재난관리과(229-3492)로 하면 상담에 관련된 내용을 안내 받을 수 있다.
-울산매일
의왕시 재난위험시설 사전 점검 실시
김성제 의왕시장은 13일 관내 재난위험시설에 대한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시설 안전조치 현황과 이상 유무를 확인하기 위해 실시된 이번 안전점검의 대상은 오전동 도로법면 옹벽 균열 현장, 오전저수지 재해위험정비사업 현장, 장안지구 공사 현장, 부곡스포츠센터 건립공사 현장 등 안전사고 우려가 높은 취약시설이다.
오전동 옹벽 균열 현장은 현재 전문가가 점검 중으로, 그 결과에 따라 조치될 예정이다.
김 시장은 이날 오전저수지, 장안지구, 부곡스포츠센터 공사현장에 대한 안전관련 법규 준수 여부와 사고에 대비한 견고한 안전시설 설치 여부 등을 상세히 점검했다.
-경기미디어신문
시설안전공단, 소규모 취약시설물 2013곳 위험
국민생활시설, 복지시설 등 소규모 취약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 및 사후조치가 느슨해 제도개선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박찬우 의원(새‧천안 갑)은 13일 시설안전공단 국정감사에서, 사회복지시설, 재래시장, 옹벽, 사면 등 국민이 수시로 이용하는 소규모 취약시설물들의 경우 철저한 안전점검이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자칫 대규모 인명·재산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며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박찬우 의원이 시설안전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2012-2016 소규모 취약시설 안전점검 결과>에 따르면, 사회복지시설을 비롯한 전국의 소규모안전취약시설물 총 10,324건 중 무려 2013건(19%)가 위험한 것으로 드러났다.
점검결과에 따른 후속조치 이행상황은 더 심각해, ‘불량’ 평가를 받은 93개소 중에 78%에 해당하는 73개소가 미조치로 이행되지 않고 있으며, 조치완료 10곳을 제외하면, 90%가 조치완료가 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일요서울
SK주식회사C&C, 인공지능 교통안전 서비스 개발 추진
SK주식회사 C&C가 교통안전공단(이사장 오영태)과 손잡고 교통안전 서비스 개발에 나선다.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을 결합해 교통사고로 인한 치명적 인명 피해 ‘제로(Zero)’를 목표로 급변하고 있는 글로벌 교통 산업의 패러다임 변화를 주도할 계획이다.
SK주식회사 C&C(대표 박정호)는 13일 교통안전공단 본사에서 도지헌 글로벌 사업본부장과 교통안전공단 강동수 교통안전연구개발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인공지능(AI) 기반 교통안전 서비스모델 개발을 위한 전략적 제휴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MOU에 따라 양사는 안전 관점에서 교통 빅데이터를 재해석·분석함으로써 ▲교통안전 ▲보험사(보험요율) ▲자동차 관리 ▲자율 주행차 등 산업 전반에 걸쳐 ‘안전’ 중심의 신교통 산업 분야를 발굴할 계획이다.
-지디넷코리아
위기관리경영 -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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