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으로 보는 10월 25일자 재난안전뉴스
<위기관리경영뉴스>
동해안, 울릉도, 제주지역 운항구역 확대 체감도 환류, 현장 표본점검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7134
해경본부, 세계 13개 해양치안기관과 해양안전네트워크 구축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7135
여름철 산사태예방지원본부 운영결과·태풍피해 복구계획 발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7136
기상청 기후변화감시소, 한반도 온실가스 농도, 전 세계 농도보다 빠르게 증가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7137
119응급구급차 출동 빅데이터 분석 결과, 구급대 재배치 활용 전국 확산 전망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7138
수원지진, 차분한 대응 향후 상황 주시 당부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7139
<타언론사 뉴스>
IPA, 24~28일 재난관리자원 일제점검 나서
인천항만공사(IPA)가 24일부터 28일까지를 ‘재난관리자원 일제점검 주간’으로 지정하고 재난관리 운영 현황 등을 점검한다고 24일 밝혔다.
주요 점검 사항은 재난관리자원 활용시스템(DRSS)의 운영 실태와 시스템 내 재난관리자원 현행화 여부, 총괄관리자 지정과 유관기관 비상연락망 정비, 보관창고 관리상태, 불필요한 자재나 장비 폐기 처분 현황, 필요장비 추가 구입 여부 등이다.
DRSS는 중앙부처나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민간단체에서 개별적으로 관리하던 재난관리자원이 2014년부터 하나로 통합된 시스템이다.
IPA는 인천시 등과 공동으로 DRSS 활용 훈련을 실시해 재난이 발생할 경우 필요한 자재나 장비를 신속하게 동원할 수 있는 대응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중부일보
재난안전연구원 풍수해체험시설 개관…울산시민 안전역량 강화
태풍이나 집중호우 때의 각종 재난을 체험하는 시설이 울산 국립재난안전연구원에 들어섰다.
국립재난안전연구원은 24일 울산 혁신도시 본원에 '풍수해 체험시설'을 개관했다. 학생들이 침수차량에서 탈출하는 교육을 받고 있다.
재난안전연구원은 24일 울산 혁신도시 본원에 '풍수해 체험시설'을 개관했다.
이 시설은 대규모 인공 강우장치를 이용해 침수와 범람 체험과 안전교육을 학생과 시민에게 제공한다.
주요 체험은 급류하천 횡단, 침수차량 탈출, 침수계단 탈출, 침수공간 탈출, 강우강도 인지체험 등이며 체험시간은 20명 기준 180분 정도다.
재난안전연구원은 개관에 맞춰 울산시교육청과 학교 재난안전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연합뉴스
수원시의회, 재난대응 매뉴얼 중요성 강조
수원시의회(의장 김진관)는 24일 오전 9시 2분 수원지역에서 발생한 지진과 관련, 오후 1시 20분 수원시재난안전대책본부로부터 상황보고를 받고 향후 대책을 점검했다.
이날 지진발생 브리핑에 참석한 염상훈 부의장을 비롯한 김은수 안전교통건설위원장, 백종헌 기획경제위원장, 조명자 문화복지교육위원장 등 의원들은 더 이상 수원도 지진에서 안전지대가 아니라며, 즉각적인 재난발생시 상황 홍보와 현실적인 재난대응 매뉴얼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수원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번 지진의 규모는 2.3로 진앙지는 권선구 남쪽 2㎞(수원버스터미널)라는 기상청의 발표를 전했다. 이어 인적·물적 피해사항은 없고, 상황실에 약 40여건의 지진발생여부 전화 문의가 있었다며 수원시 SNS에 지진발생 정보와 행동요령 게시 등의 조치사항을 보고했다.
-도민일보
환경부, 안전기준 위반 11개 생활화학제품, 시장에서 퇴출
환경부(장관 조경규)는 화학물질등록평가법(이하 화평법)에 따라 시중에 유통 중인 위해우려제품 606개를 올해 6월부터 9월 말까지 수거·분석하여 안전기준·표시기준의 준수여부를 조사한 결과를 공개했다.
위해우려제품 15종으로 세정제, 합성세제, 표백제, 섬유유연제, 코팅제, 접착제, 방향제, 탈취제, 문신용 염료, 방청제, 김서림방지제, 물체 탈·염색제, 소독제, 방충제, 방부제이다.
조사 결과, 환경부는 안전기준을 위반한 11개 제품에 대해 관할 유역(지방)환경청별로 10월 19일부터 21일까지 해당 생산·수입업체에 판매 중단과 회수 명령을 내렸고, 같은 기간 동안 소비자정보 표기 누락 등 표시기준을 위반한 7개 제품의 생산·수입업체에 대해 개선 명령을 내렸다.
안전기준 위반 11개 제품으로 탈취제(1), 코팅제(1), 방청제(1), 김서림방지제(1), 물체 탈·염색제(1), 문신용 염료(6)이다.
-선데이뉴스
경기도재난안전본부, '지진대응 민.관 협력 방안' 회의 열어
경기도재난안전본부는 미래 자연재해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지진대응 민.관 협력 방안' 회의를 진행했다고 20일 발표했다. 회의는 지난 달 12일 발생한 경주 지진을 계기로 자연재해에 신속히 대응해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재난안전본부 6층 회의실에게 열린 회의에는 김영진 자원 봉사센터장을 비롯한 안전관리 민·관 협력위원 등 24명이 참석했다.
회의는 경주 지진발생 현황 보고 및 대응 방안과 미래 지진발생 시 도민 안전을 위한 민·관 협력방안 토론, 청탁금지법 적용대상인 민관협력위원회에 대한 청렴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회의에 참석한 민.관 협력위원들은 지진은 국민행동요령 등에 따라 개개인이 능동적으로 대응해야 자신의 안전을 지킬 수 있고 피해를 줄이는데 효과적인 것에 공감했다.
-한국경제
위기관리경영 -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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