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으로 보는 10월 26일자 재난안전뉴스
<위기관리경영뉴스>
정부서울청사, 중앙부처･지자체 및 공공기관 업무담당자 대상 지진교육 실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7141
제2회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 개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7142
일정규모 이상 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효과성 경제성 분석·평가의무화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7143
전국 음주운항 선박 일제 단속 실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7144
정수기 안심사용을 위한 안전관리 강화대책 마련된다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7145
<타언론사뉴스>
수원지역 지진 처음 발생 “안전지대 없다”
상청은 이날 오전 9시 2분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남쪽 2km 지역에서 규모 2.3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경기도재난안전본부는 현재까지 피해내역은 없으며, 10시 30분 기준으로 119센터를 통해 수원과 화성, 용인, 안산 등 4개시에서 59건의 신고전화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한편, 남경필 지사는 23일 도쿄 고토구 소재 ‘도쿄임해광역방재공원’을 시찰하고 지진 안전대책을 모색했다.
임해광역방재공원은 도쿄 등 일본 수도권 내 대규모 재해 발생 시 현지 재해정보를 총괄하고 재해응급대책을 조정하는 ‘재해 현재 대책본부’가 설치되는 곳으로, 수도권 광역 방재사령부와 광역 지원부대의 베이스캠프다.
-분당신문
국토부, 서울시 등 공동 지하철 화재 대응역량 강화훈련
국토교통부가 지하철 대규모 화재사고에 대한 대응역량 강화에 나섰다.
국토교통부는 서울시, 서울도시철도공사 등과 함께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 간 지하철 화재사고 대응역량 강화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범국가적 총력 재난대응체계를 확립하기 위한 것으로 재난‧안전관리 기본법상 지하철 대형사고 주관부서인 국토부의 중앙사고수습본부 도상훈련과 서울도시철도공사의 현장 훈련이 각각 실시됐다.
이날 훈련에서는 중앙사고수습본부를 중심으로 상황전파‧초동대응‧연계수송대첵‧응급재난대응체계 작동상태 등 중앙사고대책본부와 지역사고수습본부 간 연계와 유관기관 간 협업기능 구축 등 정부차원의 대응체계가 중점적으로 점검됐다.
-전기신문
독성가스 등 각종 화학물질 운송관리 강화
정부는 독성가스와 같은 화학물질관련 사고가 해마다 증가하면서 이에 대한 대응력을 높이 위해 사전관리가 필요한 화학물질에 관한 기준을 국제 수준으로 확대하고, 운송 관리를 철저히 하는 등 안전을 강화하기로 했다.
24일 황교안 국무총리 주재로 국가정책조정회의를 열고 화학물질 관리와 안전 강화를 주요내용으로 하는 화학사고 예방 대응체계 개선방안을 확정했다.
우선 화학물질 분류와 관리 기준을 통일하고, 화학물질 운송의 안전관리도 강화하기로 했다. 또 화학재난 합동방재센터의 대응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황교안 총리는 “정부에서는 화학물질을 취급하는 현장의 사고예방과 대응체계를 심층 점검, 안전은 더욱 강화하고 기업들의 부담은 줄이는 방향으로 보완책을 마련했다”면서 “동일한 화학물질인데도 개별법에 따라 부처들마다 달랐던 화학물질 분류와 관리기준을 단계적으로 통일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가스신문
시설안전공단, 연천 동이대교 안전 관리 실태 점검
한국시설안전공단 문동주 경영지원본부장은 지난 24일 시설안전공단이 안전 관리를 담당하고 있는 경기 연천군 동이대교를 방문해 교량 관리 현황 등을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문동주 본부장은 주탑, 케이블 등 교량의 주요 부재와 재난 감시용 설비 등에 대한 현황 설명을 듣고 현장 직원들과 함께 교량 곳곳을 둘러봤다.
이 자리에서 문 본부장은 “막대한 예산이 투입된 교량 등 주요 시설물에 대한 철저한 점검은 재난 예방을 위한 첫걸음”이라며 “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를 구축해 지진, 태풍 등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처가 가능하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동이대교는 올 준공된 총연장 550m 길이의 사장교다.
-국토일보
가스안전공사, 국내 최초 '초고압·화재폭발 연구센터' 개소
한국가스안전공사가 가스화재와 폭발 사고 원인을 규명하고 초고압·초저온 첨단 제품을 개발할 수 있는 연구센터를 개소했습니다.
강원도 영월군에 국내 최초로 설립된 이 연구센터는 총 9개동으로 구성됐으며, 실험을 통해 가스안전과 관련된 각종 연구를 진행합니다.
박기동 가스안전공사 사장은 "앞으로 초고압·초저온 가스와 관련된 제품을 연구개발하고 신뢰성 평가, 시험인증 등을 통해 글로벌 톱수준의 연구소로 발돋움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영호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안전과장과 박선규 영월군수를 비롯해 엄승열 영월군의회 의장 등 4백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mbn뉴스
위기관리경영 -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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