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으로 보는 11월 1일자 재난안전뉴스
<위기관리경영뉴스>
<재난안전제품>산사태 토목시설물침식등 유실예방 위한 이지블럭공법, 사토와 반출물 최소화
공사기간 짧아 재난재해로 인한 응급복구 등 적합, (주)우림산업 등 여러곳 시행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7173
농림축산검역본부, 병해충 검색⋅분류동정 경진대회 개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7167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산불방지대책본부 본격 가동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7168
국토부, 전국 국도 확장공사 구간 ‘교통안전관리’ 실태 점검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7169
2016년 지방자치단체 가축방역 시책 평가결과 발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7170
'제13차 한·중·일 환경과학원장회의' 미세먼지 등 9개 분야 5개년 공동 연구 계획 확정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7171
충청남·북도 및 경기도 30개 마을 안전용품 보급 및 안전교육 실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7172
<타언론사뉴스>
세종시, '재난 자동통보시스템' 구축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각종 재난재해정보를 실시간으로 전파하는 자동통보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번 자동통보시스템 구축으로 시민들은 시 홈페이지(http://www.sejong.go.kr)나, 읍․면․동 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누구나 재난재해정보 문자를 수신할 수 있다.
기존 재난재해정보 전파는 담당 공무원이 정보를 직접 수집 발송하여신속한 상황전파에 어려움이 있었다.
-로컬투데이
전북 특정관리대상 시설, 재난 위험 높아
전북 지역 특정관리대상 시설의 재난 위험이 높아 보다 철저한 안전대책 마련이 요구된다.
31일 도에 따르면 8월 기준 도내 특정관리대상시설 4천969개 중 재난위험시설은 62개소로 전체의 약 1.21%에 해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부분이 아파트로 소규모 공동주택의 안전성 강화를 위한 지원정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최근 5년간(2011~2015) 1,2종 시설물의 총수가 증가하고 있고 특히 2종 민간시설물(공동주택)의 증가 폭이 커 사유시설에 대한 안전관리가 마련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특히 소규모 취약시설에 대해선 별도의 조사가 없어 시설물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도가 역점 시책사업으로 선제적 추진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다.
-전북도민일보
서대문, 재난대책 유관기관과 공동 대응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가 지진, 화재 등 재난재해 발생시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기 위한 해법을 적극 모색해 나가고 있다.
최근 서대문경찰서, 서대문소방서, 제1905부대 3대대와 ‘각종 긴급상황 발생시 협력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으면서 주목을 끌고 있다.
협약은 재난재해 발생시 이들 네 기관 간 신속한 협의와 조치를 통해 주민 생명과 재산을 지키고 시민 편익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지진, 화재, 테러와 같은 위기 발생시 긴밀한 협조로 신속한 사태파악과 상황대처 능력을 높이고, 재난대책을 공유해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겠다는 취지여서 그 실효성이 기대된다.
-시정일보
"IaaS·PaaS 강화 … 재난복구 등 기업업무 활용 손쉽게"
한국오라클(대표 김형래)이 '오라클 클라우드 머신(Oracle Cloud Machine)'으로 국내 클라우드 시장 장악력을 높인다. 오라클 클라우드 머신은 기업의 자체 데이터센터(온프레미스)에 오라클 클라우드를 구축할 수 있는 서비스다.
지난달 31일 IT업계에 따르면 클라우드는 IT 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는 대안이자, 기업 경쟁력 강화의 핵심 방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패러다임의 변화에도 불구하고, 기업의 업무 중 약 75%는 여전히 기업 내 데이터센터에서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우리나라와 같이 애플리케이션, 데이터 그리고 인프라가 전사 아키텍처, 비즈니스 프로세스 및 보안 등의 표준과 톱니바퀴처럼 맞물려 복잡하게 돌아가는 IT 환경에서는 퍼블릭 클라우드가 제공하는 IT 인프라만으로는 원활한 클라우드로의 서비스 전환 및 상호 연동에 여전히 많은 제약 사항이 존재한다.
이에 한국오라클은 클라우드 서비스인 오라클 클라우드 머신을 앞세워 클라우드 도입을 둘러싼 기업들의 고민을 해소하고 있다.
-디지털타임즈
아시아나항공, 신규 통합안전정보관리시스템 개발
아시아나항공은 이달부터 신규 '통합안전정보관리시스템(AASIS2)'을 완비하고 실제 운용에 들어간다고 1일 밝혔다.
지난 1년간의 연구개발 기간을 거쳐 새로 개발된 통합안전정보관리시스템은 그간 각 부문별로 별도 운영되던 기존 안전정보시스템(AASIS)을 업그레이드했다. 각종 안전·심사·보안·비행자료에 관한 정보를 전사적으로 공유하는 한편, 위기상황 발생시 즉각적이고 일원화된 위기대응이 가능토록 사내 전 부문간 커뮤니케이션 시스템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항공기 운영에서 발생 가능한 잠재위험요소 관리부터 비행자료 분석과 피드백에 이르기까지 안전에 관한 모든 데이터를 안전담당자들 간에 실시간으로 연계할 수 있게돼 안전운항을 위한 예방 및 관리 활동이 보다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뉴스토마토
위기관리경영 - 편집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