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으로 보는 11월 8일자 재난안전뉴스
<위기관리경영뉴스>
겨울철 노로바이러스 등 식중독 지속적 발생 주의당부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7202
농촌진흥청, 융합기술 이용한 과수 바이러스 진단용 유전자칩 개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7203
경기도 9일부터 ‘건축물 내진설계 정보조회’ 서비스 실시, 내진설계적용확인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7204
경기도, ‘공공시설물 안전점검 및 관리실태 특정감사’ 결과 4,544건 문제점 발견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7205
경기도, 자동심장충격기 관리·점검 시스템 대폭 강화 심정지환자 생존율 개선 박차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7206
<타언론사 뉴스>
"안전 사수" 재난 컨트롤타워 가동 훈련
충남도가 실·국장 역량 강화로 재난 대응력을 높인다.
도는 7일 대회의실에서 산불 등 대규모 재난발생 시 불확실한 상황에서 피해를 예측하고 상황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도 실·국장 재난대응 도상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안희정 지사와 재난 현장에서 통제관임무를 수행할 도청 각 실·국장이 참여한 가운데 서산·예산 지역의 2개 시군에 걸친 산불발생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이날 훈련에서는 △최초 산불 상황접수 △상황판단회의 △피해상황 보고 △도 재난안전대책본부 구성 △도 소방본부 긴급구조통제단 운영 태세에 대한 점검이 이뤄졌다.
이어 군·경, 자원봉사센터, 대한적십자사 등 민간단체와의 협조, 지역주민대피 및 구호물품 지원, 언론대응 등 재난 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를 직접 해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대전일보
광양 ‘재난사고 위험지역’에 표지판 설치
광양시가 시민들이 위험지역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안전한 야외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재난사고 위험지역 사고위험 표지판’ 설치에 나섰다.
시는 이번 사업 추진을 위해 특별교부세 4700만 원을 지원받아 올 연말까지 표지판 설치를 마무리한다고 밝혔다.
설치 대상은 물놀이 위험구역과 옹벽·암반 등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특정관리대상시설(재난위험시설), 연안 해역 위험구역 등 위험 안내가 필요하고 사고 위험이 높은 장소다.
대상지 선정을 위해 광양시는 지난 10월 예산 부족 등의 사유로 설치를 못했거나 노후 돼 교체가 필요한 곳을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실시했다.
전수 조사 결과 올 여름 인명사고가 발생했던 배알도 수변공원 등 물놀이 위험지역 50곳과 광양 내우지구 등 급경사지 위험지역 18곳 등 총 68곳이 설치 대상으로 선정됐다.
-교차로닷컴
해양재해 재난 사고 발생 시 정확한 정보 제공
유류오염이나 선박 좌초로 인한 수색구조 등 긴박한 해양재난 사고 시 피해 저감을 위한 해양 현황과 예측정보를 바탕으로 한 초기 대응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연안재해, 해양오염 사고, 해양 재난 등 국내 연안과 해양에서 문제 발생 시 해결 방안 지원을 비롯해 해양 관련 국가기관과 산업체, 민간이 각종 해양 활동에 요구되는 해양 환경 현황과 예보정보를 생산·제공하는 해양예보시스템(KOOS ; Korea Operational Oceanographic System)이 개발, 구축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를 통해 앞으로 해양예보 정보를 매일 TV나 인터넷, 스마트폰 등을 통해 접할 수 있을 전망이다. 특히, 국가적으로 중대한 해양재해나 재난 사고 발생 시 해양 유관기관에 정확한 관련 정보를 제공, 유류방재나 오염물질 이동 예측 등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헤럴드아시아
전북 기상·재난 정보 통합시스템 구축
전북지역 기상관측과 재난 관련 정보를 한곳에서 통합관리하는 시스템이 연내 구축돼 보다 효율적인 재난대응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전북도는 14개 시·군과 유관기관별로 측정·운영 중인 기상관측 데이터와 재난 예경보 방송장비를 통합관리할 수 있는 연계시스템을 다음달까지 구축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현재 전북도내 기상관측·재난방송장비는 시군 1538곳과 전주기상지청, 수자원공사, 농어촌공사, 국립공원 지리산사무소 유관기관 261곳 등 총 1799곳에 구축돼 있다. 하지만 장비가 지역별로 제각각 운영되는 데다 통신방식과 장비규격, 운영방식이 달라 시설 공동활용과 통합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세계일보
재난대비 앱 `히톡`, 휴대용 기지국 `로리` 안전산업박람회 출품
세계에서 처음으로 시스템베이스가 개발한 휴대용 기지국 로리 활용 문자통신 서비스 '히톡'이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 초청을 받아 출품한다. 재난 재해로 인한 통신두절 상황, 인터넷이나 통신 기지국이 없는 통신 음영 지역에서 휴대폰으로 통신이 가능한 애플리케이션 '히말라야톡'(히톡)과 휴대용 무선 기지국 '로리'(Lory)가 안전과 보안 관련 업계에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주머니 속의 이동기지국이라 할 수 있는 로리의 경우 통신사나 인터넷 도움 없이 문자나 지도를 전송할 수 있는 독립형 기지국이다. 안전과 보안 관련 기능성 제품에 대한 재조명이 이루어지면서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로부터 초청을 받아 제품을 출품하게 됐다.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되는 제2회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K-Safety Expo)는 중앙정부가 주최하는 안전산업분야 국내 최대 규모의 전시회로 국민안전처, 산업부, 경기도가 공동 주최한다. 이번 전시회 초청은 국민안전처가 재난과 재해 관련 기능에 특화된 앱 '히톡'과 휴대용 통신기지국 '로리'에 대해 깊은 관심을 보인 것으로 주목된다.
-디지털타임즈
위기관리경영 - 편집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