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으로 보는 11월 14일자 재난안전뉴스
<위기관리경영뉴스>
한국비시피협회, 통합재난관리, 재난관리사 교육 21일 부터 실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7227
우리해역 집단 침범 중국어선, 첫 공용화기 사용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7220
슈퍼문 영향 15~17일 대조기 해수면 상승 예측, 주의당부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7221
태풍‘차바’등 피해지역 복구비용 총 5,049억원 최종 확정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7222
국가기관 헬기 통합지휘 강화 불시훈련 실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7223
발생화재 사망자 절반은 일반주택에서 발생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7224
12월 9일까지 자살유해정보 집중 신고기간, 자살유해정보 신고 대회 개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7225
내년 3월15일까지 ‘제설 대책기간’ 상황실 운영 등 겨울철 폭설 대비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7226
<타언론사 뉴스>
서울시내 재난위험 D·E등급 시설물 총 191곳
서울시내 재난위험 안전등급 중 D·E등급을 받은 시설물이 총 191곳인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서울시가 서울시의회 김춘수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서울 시내 D급 시설물은 177곳, E급은 14곳인 것으로 집계됐다.
자치구별로 보면 영등포구가 24곳으로 가장 많고, 이어 종로구 22곳, 관악구 18곳, 구로구 17곳, 용산구 14곳 순이다.
국민안전처가 제정한 '특정관리대상시설 등 지정·관리 지침'에 따르면 지방자치단체는 재난 발생 위험이 높은 시설물에 대해 주기적으로 안전점검·진단을 실시해야 한다. D등급은 월 1회 이상, E등급은 월 2회 이상 정기점검을 받고 있다.
-아시아경제
서산시, 겨울철 재난종합대책 본격 추진
서산시가 겨울철 재난종합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13일 시에 따르면 15일부터 내년 3월까지 겨울철 자연재해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인명피해 및 재산피해 최소화를 위한 겨울철 자연재난 피해예방 대책 추진에 나선다.
이를 위해 시는 재난 관련부서와 유관기관으로 구성된 13개 분야의 사전대비 TF팀을 구성하고 단계별 상황근무반을 편성·운영해 겨울철 자연재난에 발 빠르게 대응할 계획이다.
효율적인 제설을 위해 26개소 55.1㎞를 중점관리 대상으로 지정해 구역별로 모니터요원과 제설책임 공무원을 지정하고 신속한 제설을 실시해 주민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이미 시는 폭설시 신속한 교통소통을 위해 제설대책 상황반을 구성하고 적설량에 따른 24시간 근무대책을 마련했다.
또 염화칼슘 463t, 소금 1038t, 고상 제설제 150t 등 제설자재를 확보하고 제설장비 점검도 마친 상태다. 이와 함께 농축수산 분야에서도 대책반을 구성하고 관련부서 책임 하에 수시로 지도점검을 실시하기로 했다.
-대전일보
강원도, 자연재난 대비 비상대응체제 돌입
강원도는 오는 15일~내년 3월 15일까지 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인명 및 재산피해 최소화를 위한 ‘자연재난 대비 비상대응체제’에 돌입한다.
이에 따라 13개 재난관리 협업반으로 구성된 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선제적 상황관리 및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기상상황에 따른 단계별 재난대응에 나선다.
14일 도에 따르면, 지난달 부터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해 재난위험시설물 151개소 및 도로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을 마쳤으며, 해안가 위험지역 84개소 및 산간고립마을 690가구 등에 대한 피해예방대책 수립을 완료했다.
또한, 내년 2월말까지 진행되는 2018평창동계올림픽 테스트 이벤트의 차질없는 진행을 위해 제설 전진기지 37개소를 마련하고 제설장비 1,891대에 대한 가동점검을 마쳤으며, 폭설에 대비한 제설훈련을 실시하는 등 신속하고 완벽한 제설 가동체계를 완비했다.
-동양뉴스통신
재난지휘 버스 도입
재난발생 때 효과적인 지휘체계 구축을 위한 재난지휘버스가 도입됐다.
제주도 소방안전본부(본부장 황기석)는 지난 11일 소방교육대에서 긴급구조통제단 재난지휘버스를 공개했다.
이번에 도입된 재난지휘버스는 위성전화기, 현장브리핑용 외부모니터, 화상회의시스템 등 작전회의실을 탑재해 재난현장 지휘가 가능해진다.
차량에는 카메라, 조명탑, 발전기 등을 탑재하고 있다.
또 재난현장과 119종합상황실간 재난현장 지휘를 위한 화상회의, UHF무전기와 위성전화기를 활용한 재난통신, 내년말에 도입되는 소방헬기와도 통신이 가능해 재난현장에서 효과적이고 입체적인 지휘가 이뤄질 전망이다.
-제주신문
市, 재난 컨트롤타워 ‘U시티통합관리센터’ 착공
울산시의 재난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게 될 ‘울산 U시티통합관리센터’가 이달 착공한다.
울산시는 시청사 구관 옆에 사업비 300억 원을 들여 연면적 1만2,337㎡에 지상 5층, 지하 2층 규모의 ‘U시티통합관리센터’를 착공한다고 11일 밝혔다.
울산 소재 거양산업개발이 시공사인 이 공사는 오는 2018년 3월 준공할 계획이다.
시공사는 이달부터 사업부지 내 조경 이식과 가설 울타리를 설치하고, 12월부터 본격 공사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
U시티통합관리센터는 현재 분산된 재난 관련 행정부서인 시민안전실(4개과), 재난안전상황실, 경보통제소, 119 종합상황실 등이 입주해 재난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지하층에는 내진 성능과 화생방 방호시설을 갖춘 ‘충무시설’이 설치된다.
-울산매일
위기관리경영-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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