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으로 보는 11월 18일자 재난안전뉴스
<위기관리경영뉴스>
한국시설안전공단, 진도, 제2진도 재난 위기대응 훈련 실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7254
다중이용업소, 대형매점 등 비상구 방화문 등 피난로 관리 당부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7255
정부통합전산센터, 백업센터 신축사업 EMP 방호시설 구축 예정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7256
경기도내 65세 이상 인구 인플루엔자, 11월말까지 예방접종 완료 당부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7257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주관 2016 긴급구조 종합훈련, 경기북부 18개 유관기관 200여명 참여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7258
서울시, 화재 등 겨울철 안전사고에 취약한 시설 사전점검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7259
<타언론사뉴스>
고양시, 동절기 재난안전 종합대책 보고회
고양시(시장 최성)는 지난 15일 동절기를 대비한 재난안전 종합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고양시 및 3개 구청, 39개 동주민센터, 산하기관이 참여해 취약계층 보호 및 시민 불편사항을 신속히 해결하기 위한 동절기대책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상호 보완하는 기회를 가졌다.
겨울철 대설과 한파는 고령화, 대기오염, 시설노후 등 사회여건과 맞물려 간접적으로는 에너지 수요 급증, 산불, 호흡기질환, 독감 등을 유발시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위협 할 수 있다.
이에 따라 고양시는 겨울철 안전관리 5대 집중전략으로 △24시간 상황관리체계 구축 △재난취약시설 사전점검 △한파대비 종합상황실운영 △신속한 제설대책 추진 △재난예방홍보강화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경기인터넷뉴스
완주군, 재난 예·경보 체계 구축으로 군민안전 보장
완주군이 자동기상관측시스템, 자동음성통보시스템, 산간계곡 경보시설 등 다양한 재난 예·경보 체계 구축을 통해 군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권 보장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완주군은 자동기상관측시설(AWS) 14개소, 산간계곡 경보시설 24개소, 자동음성 통보시스템(마을 원격방송 시스템) 165개소, 재난정보 전광판 4개소 등 총 221개소에 재난 예·경보 체계를 구축·운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우선 13개 읍·면 및 대둔산관리사무소에는 자동기상관측시스템(AWS)이 운영되고 있는데 이는 기상자료의 수집을 비롯해 기상청과의 연계를 통한 자료로 이용되고 있다.
또 구이 등 24개소에는 재난상황을 자체 감지해 자동경보를 발령하는 산간계곡 경보시설이 구축돼 있다.
-CCTV뉴스
'재난경보시스템 입찰까지'…들러리 세워 담합한 2개사 적발
공공기관이 발주한 민방위·재난재해 경보시스템 구매·설치 입찰에서 들러리를 세우며 담합한 업체들이 공정거래위원회에 덜미를 잡혔다.
공정위는 구 소방방재청과 지방자치단체가 발주한 민방위 경보시스템 등 입찰에서 미리 낙찰자와 입찰 가격을 합의한 에이앤디엔지니어링과 알림시스템에 과징금 17억8천500만원을 부과하고 이들을 검찰에 고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들은 2005년 3월부터 2012년 3월까지 발주된 273건의 민방위·재난재해 경보시스템 입찰에서 단독입찰로 인한 유찰을 막기 위해 서로 번갈아가며 들러리 입찰을 선 것으로 드러났다.
-연합뉴스
울산 재난컨트롤타워 역할 'U시티통합관리센터' 착공
울산의 재난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U시티통합관리센터'가 공사에 들어간다.
울산시는 2018년 3월까지 300억 원을 들여 시청사 구관 옆에 지하 2층 지상 5층 연면적 1만 2337㎡ 규모의 U시티통합관리센터를 건립하기로 하고 이달 중에 공사에 들어간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이달부터 사업부지 내 조경 이식과 가설 울타리를 설치한 뒤 다음 달부터 지하 터파기 등 본격 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센터에는 현재 분산된 시민안전실(4개과)을 비롯해 재난안전상황실, 경보통제소, 119종합상황실 등이 입주해 울산의 재난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센터 지하층에는 새롭게 내진 성능 및 화생방 방호시설을 갖춘 '충무시설'도 설치된다.
-부산일보
청주시, 재난사고 예방 위한 시설물 안전 관리 주력
청주시가 특정관리대상시설물 관리자 교육을 하고 승강기 안전 점검에 나섰다.
시는 16일 오후 2시 상당도서관 대강당에서 특정관리대상시설물 중 공동주택 및 다중이용 시설물의 안전관리 책임자에 대한 안전 관리자 교육을 했다.
안전관리 책임자에 대한 안전점검 실무능력 배양을 위한 것으로, 발생 가능한 재난을 미연에 방지해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 하는 데 초점을 두고 진행됐다.
특히 건축물의 안전관리계획수립과 안전점검의 중요성 및 승강기 운행 및 취급에 대한 사항과 긴급사항 발생 시 대처요령에 대해 강의를 펼쳤다.
특정관리대상시설이란 재난의 발생할 위험이 높거나 재난예방을 위해 계속적으로 관리할 필요가 있다고 인정되는 시설 및 지역으로, 지방자치단체의 장이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 제27조에 따라 지정된 시설 및 지역을 말한다.
-충청신문
위기관리경영 -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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