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으로 보는 12월 6일자 재난안전뉴스

<위기관리경영뉴스>

2016년 취약계층 소방안전 복지사업 완료보고회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7322

농림축산식품부,'16년 도축장ㆍ집유장 HACCP 운용 적정성 조사·평가 결과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7323

5일 북부 지역 도의원들과 함께 경기도 북부청사 AI 상황실 방문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7324

경기도, 택지개발 사업지구 24개소, 공공주택 사업지구 21개소 안전점검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7325

경기도와 포천시 유기적 협조체계 구축하여 환경문제 해결 노력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7326

<타언론사뉴스>
김철민 의원 "재난 구조활동 참여했던 민간인 국가가 보호·지원해야" 

향후 지진, 태풍, 홍수, 호우, 풍랑 등 자연재난과 화재·붕괴·폭발, 해상·항공사고를 포함하는 교통사고, 감염병과 가축전염병 등 사회재난과 같은 국민의 생명·신체·재산과 국가에 피해를 주거나 줄 수 있는 각종 대규모 재난발생시 재난지원에 참여한 민간인력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법률안이 국회에 제출됐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철민 의원(안산 상록을)은 15일 대규모 재난 발생시 긴급구조활동과 응급대책·복구 등에 참여했다가 부상을 입은 자원봉사자 및 민간의 긴급구조지원요인 등이 부상을 입은 경우 치료뿐만 아니라 보상금을 지급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함으로써 재난관리 활동에 참여하는 민간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 일부 개정법률안' 대표발의 했다고 밝혔다. 
-미디어인뉴스

또 지진·태풍 오면 어쩌라고…재난체험시설 겨울엔 '개점휴업'

울산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인 국립재난안전연구원은 지난 10월 24일 '풍수해 체험시설'을 개관했다.
50억원가량 투입된 이 시설은 대규모 인공 강우 장치를 이용해 침수와 범람 체험과 안전교육을 학생과 시민에게 제공하기 위해 설치했다. 급류하천 횡단, 침수차량 탈출, 침수 계단 탈출, 침수공간 탈출, 강우강도 인지체험 등을 할 수 있다        
특히, 지난 10월 5일 태풍 '차바'로 폭우 피해가 울산에 집중된 이후 개관해 시민의 기대감이 컸다.
그러나 이 시설을 체험한 학생은 개관 당일 재난안전연구원과 울산시교육청이 업무협약을 하면서 초청한 중학교 학생 50여 명이 전부다. 대학 관계자 등 성인을 합해도 90명이 되지 않는다.
-연합뉴스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를 위한 12월 안전점검의날 행사

영월군은 겨울철을 맞아 폭설 및 한파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안전캠페인 등 12월(제249차) 안전점검의 날을 오는 9일 오후2시에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겨울은 지구 온난화의 이상 및 환경변화 등으로 그 어느 때보다 길고 추울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폭설 및 한파에 각별히 주의되는 상황이다.
이에 내집 앞 눈치우기 운동과 폭설·한파로 인한 어려운 가구 돌봐주기, 시설물의 안전 확보를 위하여 대대적인 캠페인 등 안전운동을 대대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은 영월군은 관내 주민뿐만 아니라 외지 관광객의 방문이 많은 덕포리 전통 5일장에서 영월군 2개부서(재난안전과, 경제고용과), 보건소, 영월소방서, 의용소방대등이 동참하여 홍보물(전단지 및 리플릿 등)을 배포함으로써 적극적인 홍보에 나설 것이라 전했다.
-국제뉴스

한국병원, 재난대비 가상훈련

혜인의료재단 한국병원(원장/이사장 고태만)은 지난 2일 지역사회 대량 재해 발생 시 환자 진료에 체계적으로 대비하기 위한 가상훈련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비상 시 진료 역량 강화를 위한 이번 훈련은 인근 호텔의 붕괴 사고 발생을 가상해, 한국병원 응급실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날 훈련은 다수의 사상자가 몰린 상황에 응급 의료진 소집부터 환자 중증도 분류 및 처치, 응급수술을 위해 전원이 필요한 환자의 응급 이송까지 실제상황에 준하는 훈련을 펼쳤다.
이날 훈련을 위해 병원 임직원 70여 명은 환자 중증도 분류 및 진료를 진행하는 응급의료진료반, 긴급 수술, 입원, 의약품, 검사 등에 필요한 인력과 물품을 지원하는 의료지원반, 대외 협조와 출입통제 등을 담당하는 일반지원반으로 재난 대책본부를 구성했다.
-제주도민일보

재난영화 ‘빅3’에 세월호 흔적이…

재난영화는 현실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는 걸까. 올해 나온 3편의 재난영화에서 저마다 세월호 참사의 흔적이 엿보인다. 제작진은 ‘의도하지 않았다’고 선을 긋지만 이를 바라보는 관객의 해석은 그리로 가 닿고 있다.
7일 개봉하는 ‘판도라’(감독 박정우·제작 CAC엔터테인먼트)는 ‘부산행’, ‘터널’에 이은 재난블록버스터. 지진에 따른 원자력발전소 폭발, 그 끔찍한 재난상황을 그리고 있다.
‘판도라’는 컨트롤타워 부재와 무능한 대응으로 재난이 확산되는 과정을 섬뜩할 만큼 현실적으로 담아냈다. 정확한 정보를 파악하지 못해 우왕좌왕하는 대통령, 피폭된 사람들을 가두고 죽음으로 내모는 장면, 스스로를 구원할 힘은 소시민에 있다는 메시지에서 세월호 사고가 떠오른다는 의견이 많다. 영화를 먼저 본 표창원 의원(더불어민주당) 역시 SNS에 “국정의 난맥상과 세월호가 연상된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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