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으로 보는 12월 21일자 재난안전뉴스
<위기관리경영뉴스>
산림청,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종료, 추진 결과 발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7396
국민안전처, 조류인플루엔자(AI) ‘심각’단계 총력대응 및 차단 방역실태 등 중점점검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7397
민방위기본법 일부개정 공포, 국회의원, 지방의회의원도 민방위 교육 훈련 받아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7398
해맞이 행사 시 안전과 함께, 전국 287개소, 타종 28곳, 해넘이 7곳, 해맞이 248곳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7399
한국시설안전공단, 김포 시내 중·고교생 대상‘찾아가는 안전교육 Ding-Dong' 실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7400
챗봇(Chatbot) 생활안전지도 융합, 2016 생활안전지도 아이디어 공모전 대상 수상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7401
<타언론사뉴스>
특허청 “재난안전통신망 기술 PCT 국제특허출원 꾸준히 증가”
최근 경주 지진, 세월호 침몰사고와 같은 예기치 못한 재난사고가 발생할 때 소방, 경찰, 군 등 재난 유관기관들 사이에 실시간 소통할 수 있는 하나로 통합된 재난안전통신망(PS-LTE)이 사회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에 따라 관련분야의 기술개발과 지식재산 보호를 위한 PCT 국제특허출원이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
특허협력조약(PCT)에 의한 특허출원으로 하나의 출원서 제출로 2016년 9월 기준 현재 151개국 전 세계 가입국에 동시 특허출원한 효과를 갖는다.
특허청에 따르면 재난안전통신망 주요 기술에 대한 국제특허는 최근 4년간 687건이 출원공개되었고 이는 2013년 12건에서 2016년 354건으로 증가했다.
재난안전통신망의 주요 기술별 출원공개 건수는 단말간 직접통신이 434건(63.2%), 그룹통신이 164건(23.9%), 직접무선통신이 64건(9.3%), 단독기지국구축이 25건(3.6%) 이다.
-스페셜경제
재난대비 긴급구조훈련 종합평가 '1위'
강원 횡성소방서(서장 원미숙)가 도내 15개 관서를 대상으로 1년 동안 실시한 ‘2016년 재난대비 긴급구조훈련 종합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
올해 재난대비 긴급구조훈련 종합평가는 400여일 앞으로 다가온 2018 동계올림픽의 안전 확보와 재난현장 통합 대응역량 기반구축을 위해 추진하게 됐으며 평가방법은 ▲종합훈련 ▲불시훈련 ▲평가위원회에 의한 서면평가 등 총 3개 분야에 대한 합산 점수로 진행됐다.
횡성소방서는 많은 훈련 중 특히 지난 5월 19일 횡성문화체육공원 일대에서 지진을 가상한 긴급구조훈련에서 다양한 재난 시나리오에 따른 구조대응 방법을 선보여 참석자들의 호평을 받았으며 또한 9월 19일 섬강일대에서 실시한 불시훈련평가에서도 침착하고 효과적인 재난대응을 펼치기도 했다.
-전국매일신문
시흥시, AI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시흥시는 AI 위기 단계가 ‘경계’서 ‘심각’으로 격상됨에 따라 방역대책본부를 재난안전대책본부로 전환하고 비상근무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김윤식 시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시의 AI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상황관리 총괄, 시설 응급복구, 재난수습 홍보, 교통대책, 의료ㆍ방역 등 5개 실무반으로 구성됐다. AI 종료 시까지 소관 부서별로 근무자를 편성해 24시간 비상 근무하게 된다.
-헤럴드경제
광명시 지진대피소118개 지정...재난안전 대응체계 마련
광명시는 지난 9월 경주 지진 발생 이후 잦은 지진과 여진이 발생함에 따라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지진대피소 118개소를 지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18개 동별로 지진 발생 시 시민들이 가장 빠르고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고 내진설계가 반영된 학교운동장, 넓은 공터 등 후보지를 선정한 후 현장 확인을 통해 최종 118개의 지진대피소를 확정했다.
이번에 지정된 지진대피소는 공원 28개소, 학교 운동장 44개소, 아파트 놀이터와 광장 21개소, 지상 자주식 주차장 21개소, 시민운동장 등 4개소이며, 광명시는 인구대비 약 200%라는 높은 대피시설 수용률을 확보해 지진 발생 시 시민들이 긴급히 대피할 수 있는 대응체계를 갖추게 됐다.
-일요신문
인천시, 재난안전본부 내년 지진등 재난안전망 강화에 집중
인천시 재난안전본부가 내년 지진 등 재난시스템 구축과 안전망 강화에 나선다.
시 재난안전본부는 19일 ‘2017년 주요업무계획’에서 지진 등 재난에 대한 조기경보·대응·복구시스템을 만들어 체계를 갖추기로 했다.
이번 재난안전망 강화는 지난 9월 발생한 경주 지전으로 한반도가 더 이상 지진 안전지대라고 볼 수 없어 인천지역 대응태세를 점검하고 보완대책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책 수립을 위해 시 재난안전본부는 ▶재난상황관리 체계 확립 ▶재난 통합 조기경보체계 구축 ▶재난시 조기 원상복구 등을 제시했다.
내년 5억 3천만 원을 들여 재난안전상황실을 확대 구축한다.
-중부일보
위기관리경영 - 편집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