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으로 보는 12월 26일자 재난안전뉴스
<위기관리경영뉴스>
제4차, AI대책 국민안전처‧지자체 영상회의 개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7414
KAHIS 질병진단명 용어집’발간·배포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7415
시흥, 구미, 울산, 익산, 여수 5개 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신청사 준공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7416
안전위해서 아파트 방화문 꼭 닫아 둘 것 필요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7417
교육부, 지진, 화재 등 재난에 대비하여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개편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7418
내 농장 병해충 스마트폰으로 진단·처방 가능하다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7419
<타언론사뉴스>
여주시 재난안전대책본부 근무체제 확립
여주시는 지난 22일, 여주시청 상황실에서 재난안전대책본부 근무체제 확립을 위해 상황실 근무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에서 근무자 10여명을 대상으로 AI 표준 행동 요령 지침 교육, 상황반별 임무 숙지, 유관기관 협조체제 구축, 일일보고자료 작성 및 상황보고 철저 등에 대하여 재난안전대책본부 담당관(축산과장 채광식) 주관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시청 관계자는 “AI 발생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들을 위해 적극적으로 최선을 다해 확산 방지와 조기 종료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일간경기
서구, 재난복구․비상대비 분야“체감행정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화재피해주택 복구비 지원 조례 제정 ▲재난재해 사전 대응체제 구축 ▲구민 참여 긴급혈액확보 훈련 및 비상식량 급식 체험, 구민 안보교육 시행 등 구민 중심의 체감행정을 펼쳐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우선, 전국에서 두 번째, 대전시 자치구 최초로 제정된 ‘화재피해주택 복구비 지원 조례’는 화재로 반소이상 피해를 본 주택에 최대 500만 원까지 지원하도록 하여, 화재 가구에 대한 지원방안과 대책이 없는 현 상황에서 단비와 같은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충청데일리
여수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신청사 준공
여수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는 23일 5개 부처 합동 신청사 준공식을 내·외부 인사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한다고 밝혔다.
여수 중흥지구에 총 5,884㎡의 면적으로 완공된 신청사는 총공사비 47억원이 투입되어 사무동(2층)·차고동(1층) 등으로 마련되었다.
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는 2012년 구미불산 누출 사고 이후, 환경부, 국민안전처, 고용노동부 등 5개 부처가 화학사고를 예방·대응하고자 전국 6개(여수, 울산, 구미, 시흥, 서산, 익산) 거점지역에 운영 중이다
-도민일보
양산시, AI발생 재난안전대책본부 긴급회의 개최
양산시는 25일 오전 나동연 양산시장, 지현철부시장, 농림축산검역본부 영남지역본부 장재홍과장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산시 재난안전 긴급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지난 24일 오후 4시30분쯤 양산시 상북면 소재 산란계 사육농가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의심건이 신고돼 경남도 축산진흥연구소에 확인한 결과 H5형 AI로 확진됨에 따라 이를 막기위한 대책회의가 열린 것이다
긴급회의 결과 AI 발생한 상북면 소재 산란계 농장에 대해 25일까지 5만4000여마리를 닭을 살처분하고, 인근 500m 이내 및 역학관련 농가 4호 10만8000여마리에 대해서는 26일까지 모두 살처분하기로 했다.
-데일리한국
여주시 재난안전대책본부, AI 확산차단 방역에 총력
여주시(시장 원경희)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차단방역 경보수준이 최고인 ‘심각’ 단계로 발령됨에 따라 지난 12월 15일 운영 중이던 ‘방역대책본부’를 ‘재난안전대책본부’로 격상시키고, AI확산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에 따르면 여주시는 지난 12월 6일 산란계 농장에서 최초 발생한 이후 12월 15일까지 6농가에서 123만수가 발생해 12월 22일 살처분을 완료했으며, 현재까지 추가발생이나 의심신고는 없는 상황이지만 긴장을 늦추지 않고 하천변 등 취약지역에 대한 지속적인 방역과 발생농가 이동통제소 및 거점소독장소 설치·운영 등 방역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원경희 여주시장은 “AI 발생으로 양계 농가들이 심각한 어려움을 겪고 있어 매우 마음이 아프고 안타깝다”며 “AI추가 확산 차단을 위해 매년 추진해 왔던 해맞이 행사를 취소하고, 읍면동 순회 ‘새해 시민과의 대화’를 무기한 연기했으며, 여주시민 모두가 닭, 오리 등 가금류를 기르고 있는 농가 방문 자제, 각종 모임 자제, 철새가 자주 찾는 하천변 방문 자제 등 AI 조기종식을 위해 함께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선경일보
위기관리경영 -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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