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으로 보는 12월 29일자 재난안전뉴스
<위기관리경영뉴스>
2017년에 달라지는 국민안전 정책, 지진방재 종합 개선대책 등 31개 정책 소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7433
한국시설안전공단, ‘국민생활시설 안전점검 안내서’배포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7434
국민안전처, 과학적 화재조사로 제조물 안전성능 개선강화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7435
국토부, GIS 기반 안전정보체계·시설물 상시 안전망 구축 등 지진대응체계 확보 추진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7436
안전분야 직접생산확인 공동점검 부당납품 업체 적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7437
<타언론사뉴스>
구미 화재재난 합동방재센터 신청사 준공
구미 화학재난 합동방재센터 신청사(구미시 산동면 송백로 421) 준공식이 지난 23일 개최 되었다.
이날 준공식에는 남유진 구미시장, 김익수 구미시의회 의장, 시의원, 인근 소방서 등 유관기관 단체장과 5개 부처(국민안전처, 환경부, 고용노동부, 산업통상자원부, 지자체)의 재난대응 담당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청사건립 경과보고가 있은 후 격려사와 축사, 현판제막 및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되었다.
구미 합동방재센터 신청사는 총사업비 32억여원이 투입되어 지난 2015년 12월부터 약 1년간의 공사 끝에 특수차량 차고 및 재난대응 장비창고, 기계실, 5개 부처 공동 사무실, 장비소독 및 공기충전실, 출동대원 대기실, 식당 등을 갖춘 지상 2층 규모(연면적 1,584㎡)로 건립되었다.
-중부신문
재난안전 민간단체 협업방안 모색
국민안전처는 재난안전 민간단체들이 그동안의 성과와 경험을 서로 공유하기 위해 2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재난안전 협력단체 성과공유 확산대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선 각 단체별 활동성과를 발표하고 우수단체와 유공회원에 대해 표창했다.
그동안 재난안전 민간단체는 홍보, 구조, 통신, 안전문화, 노력 봉사 등 기능별 단체와, 소방, 재난, 안전, 해경 등 재난유형별 단체가 각자 전문성에 기반해 고유영역에서 주로 활동해 왔다.
그러나 최근 사회가 다변화되면서 재난현장에서 다양한 역할을 가진 기관·단체간 협력의 필요성과 중요성이 점차 증가함에 따라 효율적인 재난극복을 위한 민간단체들의 협업방안 모색을 위해 다양한 단체들이 한자리에 모였다고 안전처는 설명했다.
-뉴시스
"여건 충분"vs"민간SNS 활용"…재난망사업 '중대 고비'
정부가 추진 중인 2조원대 국가재난안전통신망 구축 사업이 최대 고비를 맞고 있다.
27일 국민안전처에 따르면 현재 기획재정부가 2017년부터 시작되는 재난안전통신망 구축사업 예산의 타당성을 검토 중이다. 기획재정부는 안전처가 제출한 약 1조9611억원의 사업 추진 방안을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 한국개발연구원(KDI)에 맡겨 검증해 내년 초 결과를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아시아경제
재난위험시설 보수·보강 예산 조기 집행
서울시가 재난위험시설과 생활기반시설을 안전하게 보수하는 사업에 내년 1월 조기 착수한다.
‘재난위험시설 및 노후 생활기반시설 보수·보강사업’은 서울시가 매년 2월 자치구의 사업신청을 받아 사업대상지 선정 후 3월에 배정해오던 사업이다. 하지만 내년에는 사업비를 1월에 조기 교부해 시민의 안전을 일찍부터 챙기겠다는 생각이다.
이를 위해 시는 사업 착수시기를 예년보다 두 달 앞당겨, 예산 10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주요 사업내용은 △재난위험시설(D·E등급) 개선·정비 △경사진 골목길 미끄럼 방지 포장 및 계단 안전난간 등 보행안전시설 설치 △축대·옹벽·담장 균열보수와 구조보강 △붕괴 위험 빈집 출입차단시설 설치 등이다.
-시정일보
충남도교육청, 재난안전관리 365 리플릿 제작 보급
충남도교육청은 안전관리 체계 및 안전사고 대처 순서도 등을 담은 '재난안전관리 365 리플릿'을 제작해 일선 학교와 산하기관에 보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보급하는 리플릿은 폭염 및 지진 대처 행동요령과 재난담당 부서별 연락처, 재난안전사고 대처 순서와 학교 안전교육 표준안 등을 담아 일선 현장에서 재난사고 발생 시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김응갑 안전총괄과장은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서는 재난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요소를 사전에 완벽하게 제거하는 것이고, 사고가 발생한다면 신속하게 조치해야 한다"며 "이번에 보급하는 재난안전관리 365 리플릿이 일선 현장에서 학생들의 안전을 지키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대전일보
위기관리경영-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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