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으로 보는 1월3일자 재난안전뉴스
<위기관리경영뉴스>
국민재난안전포털 및 안전디딤돌 앱 기능개편 시행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7451
산림청, '2017년부터 달라지는 주요 산림제도' 2일 발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7452
국민안전처, 2017년도 긴급통신수단 관리계획 시행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7453
지하철 스크린도어 작업 도급 시 도급인에게 산재예방 책임 부과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7454
경기도, 재난현장중심의 구조구난 활동 위해 첨단기술 기반의 재난안전체계 필요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7455
경기도, Ai 산란계 기준 사육규모 5만 수 이하 매몰비용 전액 지원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7456
<타언론사뉴스>
롯데월드타워에서 대규모 소방재난 대응훈련 실시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4일 오후 3시부터 송파구 잠실동에 위치한 롯데월드타워에서 시민·전문가·소방대원 등으로 구성된 합동자문단이 대규모 소방재난 대응훈련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시민, 전문가 자문단과 송파소방소, 시 주택건축국 등 23개 기관 3700여명이 참석한다. 헬기 2대와 차량 56대가 동원된다.
123층 롯데타워 상층부 중 외부 전문가가 훈련 직전에 화재발생 우려가 큰 층을 임의로 선정해 실제 상황과 최대한 유사한 환경에서 진행된다. 이번 훈련은 지난달 7일 롯데물산 외 2개사가 시 주택건축국에 요청한 사용승인의 일환이다.
-아시아경제
재난현장 통신두절 대비 ‘긴급통신’ 구축
국민안전처가 재난 발생으로 현장과의 지휘통신 두절에 대비해 범정부적인 ‘긴급통신체계’을 구축하고 본격 관리해 나간다고 2일 밝혔다. TRS, 업무용무전기, 위성전화기, 비상발전기 등 유ㆍ무선 뿐만 아니라 위성 정보통신설비 등 공동 활용 장비 1만3046점도 확보됐다.
‘긴급통신체계’는 재난으로 인한 지휘통신 두절 대비 재난관련 기관들이 보유한 긴급통신수단(설비자원, 인력자원)을 공동 활용하는 재난관리 협업 지원 체계를 말한다.
안전처에 따르면 최근 지진 등 대형재난 발생시 통화폭주나 접속장애 등 통신두절 가능성이 높아 이에 따른 지휘 체계의 혼선을 예방하겠다는 설명이다.
-시정일보
강릉시, 외국인용 재난대비 행동 매뉴얼 제작 배포
강원 강릉시는 외국인 관광객이 각종 재난상황과 생활 속 위험요소에 대비할 수 있도록 ‘외국인용 재난대비 행동 매뉴얼’을 제작하여 강릉시 관광안내소와 외국인 관련 시설 등에 배포했다.
매뉴얼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갑작스럽게 발생하는 재난 또는 비상사태에 스스로 대처할 수 있도록 생활 속에서 느끼는 위험요소를 파악하여 이에 대한 사고예방법과 행동요령을 이해하기 쉽도록 제작되었다.
-로컬세계
한국시설안전공단, 체육시설안전 관련 협조체제 구축
한국시설안전공단(이사장 강영종)은 지난달 29일 국민체육진흥공단과 체육시설 점검 기술 등 안전지원에 대한 공동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시설안전공단은 2일 체육진흥공단과의 협약을 통해 체육시설 안전에 필요한 점검기술 교육 등을 지원하고, 두 기관의 임무 수행에 시너지 효과는 물론 대국민 안전문화 확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은 작년 8월 ‘체육시설의 설치·이용에 관한 법률 시행령’이 개정됨에 따라 국가가 설치 또는 운영하는 공공체육시설 관련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교육, 관리, 점검 등 체육시설 안전기관의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창섭 이사장은 “이번 공동협력 협약을 계기로 두 기관이 실효성 있는 시설안전 협조체제를 구축해 체육시설의 안전관리 및 재난대응 역량을 한층 강화할 수 있게 됐다”고 강조했다.
-파이낸셜뉴스
K-water, 50주년 물 안전-복지-산업 육성 매진
이학수 K-water 사장은 창립 50주년을 맞아 2017년 신년사에서 미래 50년의 물 관리를 위한 3가지 방향을 제시했다.
먼저, 대한민국 유일의 물 전담 공기업으로서 미래 50년간 가장 역점을 두고 추진해야 할 사항은 국가 물 재난 예방과 안전관리, 국민 물 복지 수준 향상과 형평성 제고라 강조했다.
이를 위해 4대강 등 주요 하천의 수량, 수질, 수 생태 등 지역적 특색을 반영한 권역기반의 물 관리를 강화하고, 다양한 물 관리 기관과의 협업이 체계적으로 실행될 수 있는 열린 통합플랫폼을 구축할 것이라 밝혔다.
-에너지경제
위기관리경영-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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