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으로 보는 1월 9일자 재난안전뉴스
<위기관리경영뉴스>
AI 매몰지, 10개 시･도 369개 매몰지 관리실태 조사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7477
한국시설안전공단, 남양주시 덕소정수장 안전진단 실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7478
설연휴, 임신부 동남아 등 지카 발생국가 여행 주의 당부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7479
농림축산식품부, AI감염의심 미신고 및 지연신고농가 강력조치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7480
소나무재선충병 예찰·검경 전문성 강화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7481
<타언론사뉴스>
학교우레탄 철거에 재난기금 투입…광주시-광산구 ‘갈등’
유해성 논란에 휩싸인 광주 지역 학교 우레탄 트랙 철거비용을 놓고 광주시와 광산구가 갈등을 빚고 있다.
광산구가 학교 우레탄 트랙 철거를 위해 재난기금을 투입하자 광주시가 “교육청 소관사업에 재난기금을 사용한 것은 잘못”이라며 징계를 요구하면서다.
8일 광주시와 광산구에 따르면 시는 2016년 광산구 종합감사 결과 재난관리기금 사용 부적정을 이유로 광산구청 안전관리과장(5급)과 예산팀장(6급)을 경징계할 것을 구에 요구했다.
민형배 광산구청장과 광산구에 대해서도 각각 기관장 경고와 기관경고 조치를 내렸다.
-남도일보
재난·재해에 가장 안전한 도시는?…대전이 사망·재산피해 가장 적어
전국에서 재난·재해로 인한 피해가 가장 적은 지역은 대전인 것으로 나타났다.대전시는 국민안전처의 ‘2015 재난연감’을 분석한 결과 교통·화재·추락 사고 등 사회재난으로 인한 대전지역 사망자 수와 재산피해액이 세종시를 제외한 전국 16개 시도 가운데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8일 밝혔다.
재난연감에 따르면 2015년 전국에서 발생한 사회재난으로 인한 사망자는 모두 6434명이다. 대전에서 발생한 사망자는 105명으로 전국에서 가장 적었고, 광주가 115명, 울산 141명, 제주 144명 등이었다. 가장 많은 사망자가 발생한 지역은 경기로 한해 동안 모두 1237명이 사망했다. 이어 경북이 686명, 전남 559명, 충남 553명 등의 순이었다.
-경향신문
분당서울대, 12일 ‘경기도 재난관련 의료체계’ 심포지엄 개최
분당서울대학교병원(원장 전상훈)은 오는 12일 오후 2시부터 병원 대강당에서 ‘경기도 재난관련 의료체계, 점검과 과제’를 주제로 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공공의료기관의 재난관련 의료체계에 대한 전문가들의 고견을 바탕으로 공공의료기관의 역할을 모색하고, 재난상황 대비를 다학제적으로 모색할 수 있는 재난관련 의료체계의 확립 및 바람직한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재난응급의료체계 (김유진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응급의학과 조교수) △재난에서의 감염병관리(이희영 분당서울대학교병원 교수·경기도감염병관리본부 부본부장) △재난과 정신건강(김정현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경기일보
방통위, 대규모 재난 발생 시 TV 경보음 조치 추진… '지진 나면 TV에서 경보음과 자막이 동시에'
방송통신위원회가 대규모 재난 발생시 경보음과 TV 자막으로 재난 발생사실을 알리는 방안을 추친한다.
방통위는 6일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에게 '2017년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했다.
방통위는 국내에서 대규모 재난이 발생할 경우 TV에 자막이 뜨게 하고, 경보음을 울리는 등 시청자들이 재난 발생 사실을 알 수 있게 하는 방안이 추진할 예정이다.
-조선일보
충남도교육청, 학교 재난과 심리적 외상 개입 기술 직무연수
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학생을 여러 가지 재난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한 재난 충격 조기회복 요원 양성교육을 5일부터 6일, 19일부터 20일까지 2차에 걸쳐 전문상담교사 및 전문상담사 300명을 대상으로 선문대학교에서 실시한다.
참석자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전국 최초로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 재난과 트라우마 위원회(2015년 창설)와 손잡고 재난 초기 체계적인 대응을 위한 심리적 응급처치 '피에프에이에스 PFA-S(Psychological First Aid ? School)' 기술을 전수 받는다.
-충청탑뉴스
위기관리경영-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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