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으로 보는 1월 19일자 재난안전뉴스
<타언론사뉴스>
지난해 해양오염사고 유출량 전년대비 감소, 적극적인 유출 예방조치 결과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7529
해수부, 바닷길 항로표지시설 확충, 수중암초, 방파제, 주요항로 등에 항로표지 30기 신규 설치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7530
중국내 AI(H7N9) 인체감염 증가에 따라 여행 시 가금류 접촉 주의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7531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구축 사업’ ‘2017년 6개 지자체로 확대·보급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7532
환경부, 안전기준 위반 생활화학제품 28개, 판매 중단 회수명령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7533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 올해 초미세먼지 측정기 기존 55개에서 28개 확충해 총 83개 운영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7534
<타언론사뉴스>
설 연휴 재난안전상황실 비상근무
설 연휴 재난안전상황실이 비상근무체제로 전환돼 운영된다.
제주도 안전관리실(실장 문원일)은 설 연휴 제주를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상황실 운영 인원을 1일 9명에서 15명으로 확대 운영하는 한편 빈틈없는 상황관리로 각종 재난발생 시 신속한 상황 전파, 보고체계와 긴급대응 조치 등 각종 재난안전관리를 위한 비상근무체제를 유지한다고 18일 밝혔다.
교통, 화재, 항공, 여객선, 쓰레기, 상·하수도, 도로 등 분야별 비상 대책반을 운영, 연휴기간동안 재난안전분야 공무원 396여명이 비상 근무체제를 유지하면서 재난안전상황실과 유기적인 공유체제를 갖추고 각종사고와 민원발생에도 신속한 상황전파와 대응체계를 확립해 나갈 계획이다.
-제주신문
충남도, 천안·아산지역 AI 재난심리상담소 운영
충남도가 천안·아산지역에 AI 재난심리상담소를 운영키로 했다.
도는 AI 확산에 따른 피해 농장주 및 살처분 현장 참여자들의 정신적·심리적 충격을 완화하고 외상후스트레스장애(PTSD)를 예방하기 위해 AI 재난심리상담소를 설치·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도는 19일 천안시 서북구 보건소 내 재난심리회복 거점상담소를 마련해 다음달 23일까지 도내 AI피해가 집중된 천안·아산 지역 내 도민에게 찾아가는 상담서비스를 제공한다.
-뉴시스
홍성군, 재난대비 효율적 수습 대책 논의
홍성군이 17일 군청 회의실에서 각종 재난대비 다양하고 효율적인 수습 대책 논의를 위한 유관기관 합동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홍성경찰서, 홍성소방서, 군부대 등 4개 관계기관과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전력공사 등 민간 4개 단체가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특히 홍성군에서 새로 마련한 재난현장 통합지원본부 대응 매뉴얼에 대한 설명을 듣고, 보완해야 할 사항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서울신문
강남구, 재난안전 매뉴얼 새틀 짠다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재난발생이나 유사시 주민의 안전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관내 모든 민방위 대피시설과 장비에 대한 일제정비를 31일까지 실시한다.
강남구 관내 민방위 대피시설은 아파트 78개소, 지하철 24개소, 빌딩 109개소, 기타 19개소 등 230곳으로, 인구 4명당 3.3㎡의 대피 면적을 확보하고 있다. 또 비상급수시설 57개소, 민방위 장비 6종 1558개, 민방위 화생방장비 6933개를 갖추고 있다.
구는 이번 일제정비를 통해 모든 시설과 장비를 재확인하고 주민안전 시스템과 매뉴얼을 새롭게 재정비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주민이 안전하고 신속하게 대피하도록 노후 부적합시설과 내진 미설계 시설은 비상대피시설에서 지정 해제하고, 재난 시 인접거리에서 즉시 사용가능한 대피시설을 신규 지정할 계획이다.
-시정일보
42년된 수원 화서시장 재난위험시설 ‘D등급’
경기 수원시 화서시장이 재난안전시설 D등급으로 지정돼 보수보강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원시는 지난 10일 화서시장에 대한 정밀안전진단결과에 따라 재난위험시설 D등급으로 지정해 공고했다.
국토교통부의 시설물 안전점검 및 정밀안전진단 실시 지침에 따르면 D등급은 노후가 진전되고 구조적 결함이 있는 상태로 긴급 보수보강 및 사용제한 판단이 필요하다.
안전성이 위험한 상태여서 사용금지 및 개축이 필요한 E등급 바로 이전 단계다.
42년이 된 화성시장은 시장상인회가 지난해 11월부터 한달여 간 전문 업체에 의뢰해 시장 구조물에 대해 안전진단을 벌인 결과 보수와 보강이 시급한 수준임을 확인했고, 시가 재난위험시설(D등급)로 지정했다.
-중소기업뉴스
위기관리경영-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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