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으로 보는 1월 24일 재난안전뉴스
<위기관리경영뉴스>
지하철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긴급 안전대책 점검회의 개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7549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시행 결과, 교통사고 대폭 감소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7550
2017년도 재해예방사업 조기 완공 위해 국비 조기 집행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7551
설 연휴 앞두고 폭설·한파에 따른 자동차 안전운행 당부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7552
행자부, ‘국가융합망 구축사업’ 본격 추진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7553
미래부, 2016년 정보보호 실태조사 결과 발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7554
<타언론사뉴스>
대전시 재난안전 예산 10% 증액…'원자력 안전'에 중점
대전시가 올해 각종 재난안전 관련 예산을 늘리기로 했다. 원자력 안전에도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시는 2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교육청, 경찰청, 금강유역환경청, 국토관리청, 기상청 등 33개 재난관리책임기관과 관련 전문가 등이 참석하는 안전관리위원회를 열어 '올해 안전관리계획'을 심의·의결했다.
안전관리계획에는 재난 및 안전관리대책, 재정투자계획, 재난대응 업무별 협력계획, 재난관리책임기관별 대책 등이 담겼다.
-연합뉴스
시 ‘통합 재난방송시스템’ 내달 운영
신속한 재난상황 전파가 가능한 통합 재난방송 시스템이 구축, 시민안전 확보에 한발 더 다가섰다.
울산시는 지진·태풍 등의 자연재난 발생때 신속·정확하게 재난 상황을 전파해 시민들이 빨리 대처할 수 있도록 하는 통합 재난방송 시스템을 구축, 2월부터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시스템 구축에는 국비(특별교부세) 1억3,400만원을 투입됐다.
통합 재난방송시스템은 울산시 경보통제소에서 관리하는 69곳의 경보사이렌과 구·군별로 각각 운영 중인 재난방송시스템 117곳, 마을방송시스템 323곳을 통합해 관리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울산매일
제주시, 재난 예·경보시스템 강화 위해 6억원 쓴다
제주시는 재난 예·경보시스템 분야 2개 사업에 5억9500만원을 투입한다고 23일 밝혔다.
제주시는 태풍, 집중호우, 대설 등 재난상황 관제 환경 및 재난안전상황실 운영 여건 개선을 위해 재난상황관제시스템 개편과 상황판단회의용 음향시설 정비 등 재난안전상황실 기능보강 사업에 1억4500만원을 투자한다.
또 ▲ 상황관제 범위 확장과 재난정보 전달체계 강화를 위해 적설관측시스템 추가 구축 ▲ 노후된 재난문자전광판 교체 ▲ 저류지감시용 CCTV 교체 ▲ 무정전전원장치(UPS) 배터리 교체 ▲ 노후 적설관측시설 보수 등 재난 예·경보시스템 정비 사업에 4억5000만원을 투자해 재난 예·경보 시스템을 강화할 계획이다.
-뉴시스
일부 전기찜질기 안전기준온도 초과해, 화상 주의
시중에서 판매 중인 일부 전기찜질기가 기준온도를 초과해 화상 위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품별로 소비전력량에도 차이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소비자원이 23일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18업체 19종 전자찜질기의 표면온도와 감전보호 등의 안전성시험 결과를 발표했다.
평가 결과, 미래메디쿠스(SSH-622M), 우공사(PRO-101세), 하이웰코리아(MSS-H4000), 황토박사(스톤찜질기), 대진전자(DEH-3562), 제스파(ZP111), 조에비투비(SJH-608M1) 등 총 7개 제품이 기준 온도를 초과해 안전기준에 부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 번 충전 후 일정 시간 사용할 수 있는 축열형 제품의 경우 표면 최고온도 85℃ 이하, 전기를 공급하면 계속해서 사용할 수 있는 일반제품의 경우 표면 최고온도는 85℃ 이하면서, 2시간 이후에는 50℃ 이하를 안전기준으로 보고 있다.
-경향신문
승강기.교통 등 어린이안전 강화 ‘안전체험교실’ 확대 실시
정부가 어린이 안전 강화를 위해 승강기, 교통 등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실 서비스에 나선다.
국민안전처는 전국 19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금․토․일요일 주말동안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체험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체험교실’은 안전체험관이 없는 지역을 직접 방문, 종합 안전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제고한다.
가정·재난안전(지진, 화재), 신변안전(유괴예방), 교통안전(안전띠 착용, 보행안전), 소방안전(소화기 작동, 화재대피), 가스·전기안전, 승강기 안전 등 참여자 발달수준에 맞춰 20여개 분야별 교육을 한 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어, ‘이동형 안전체험관’으로 일컬어진다.
-국토일보
위기관리경영-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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