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으로 보는 2월2일자 재난안전뉴스
<위기관리경영뉴스>
재난취약시설, 안전예방보험 집중 홍보 캠페인 실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7583
국민안전처 인사발령사항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7584
자연재해대책법 시행령 개정․공포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7585
개학기 인플루엔자 감염주의, 감염예방 위해 30초 이상 손씻기, 기침예절 지키기 등 준수강조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7586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국방부 협업 비무장지대 군사분계선 산악기초관측망구축 완료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7587
경기도, 다중이용 건물 등 의무대상 건축물, 경보전파책임자 지정 후 신고해야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7588
<타언론사뉴스>
방통심의위에 '재난방송' 모니터링 전담조직 생긴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에 재난·재해 발생시 방송사업자들의 재난방송 실시 결과를 모니터링하고 이를 평가하는 전담조직이 신설된다.
1일 정부에 따르면 방심위는 지난 25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사무처 직제규칙' 일부 개정안을 행정예고했다. 개정안은 위원회 의결과 관보게재 등을 거쳐 이르면 2월말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개정안에 따르면 방송심의1국 소속 방송심의기획팀장은 '방송사업자·IPTV 제공사업자의 재난방송 등 실시결과 모니터링 및 후속처리에 관한 사항'을 담당하게 된다.
이에 따라 방심위는 재난방송 주관방송사인 한국방송공사(KBS)를 비롯한 지상파3사와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 위성방송, 인터넷(IP)TV 사업자 등의 재난방송까지 모니터링한다.
-뉴스1
다시 인기 끄는 ‘바퀴 달린 운동화’ … 안전은 무방비
최근 초등학생들 사이에서 2002∼2003년에 유행했던 ‘바퀴 달린 운동화’(사진)가 다시 인기를 끌면서 안전사고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 운동화는 밑창에 바퀴가 달려있어 평소에는 일반 운동화처럼 신다가 원할 때 바퀴를 굴려 인라인스케이트처럼 탈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최고 시속이 20㎞까지 나오기 때문에 아이들이 크게 다칠 수 있다는 지적이다.
특히 안전 장비를 착용하고 이 운동화를 신는 아이들은 거의 없기 때문에 사고 위험이 크다. 일부 학교에서는 이 운동화를 신고 등교하지 말 것을 권고하는 가정통신문을 배포하기도 했다. 경기 의왕시 왕곡초교는 지난해 11월 “바퀴 달린 신발을 타고 넘어져 다치는 사고가 잇따르고 있음에도 보호 장구를 착용하는 경우가 드물다”며 “바퀴 달린 신발을 신고 등교하지 않도록 협조 부탁드린다”는 내용의 가정통신문을 보냈다. 서울 강남구 도곡초교도 지난해 12월 비슷한 내용의 안내장을 학부모들에게 발송한 바 있다.
-문화일보
소규모 민간시설 무상으로 안전점검 받으세요
인천시(시장 유정복)가 안전관리가 상대적으로 취약한 민간시설에 대해 안전점검을 강화하고자 국가안전대진단 기간 동안 안전점검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인천시의 이번 안전점검 서비스는 시설물 유지관리 전문기관인 대한시설물유지관리협회 인천시회의 재능기부를 통해 소규모 민간시설물(옹벽, 주택, 소규모 공동주택, 근린생활시설 등)과 학교 시설물을 대상으로 소규모 취약시설 무상 안전점검반 운영을 통해 실시한 예정이다.
안전점검 신청을 필요로 하는 관리주체(소유자, 관리자, 점유자 등) 또는 시민 누구든지 대한시설물유지관리협회 인천시회(032-864-2323)로 신청하면 무상으로 안전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번 무상 안전점검은 재작년부터 올해까지 세 번째로 실시하는 것으로 지난 2년 동안 총 180여 건의 안전점검 서비스를 시민에게 제공했다.
-아시아뉴스통신
경남교육청, 안전체험관과 교육문화체험관 설립 본격 추진
경남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세월호 사고를 계기로 학생들에 대한 안전교육 강화와 체험중심 안전교육 시스템 구축을 위해 가칭)경상남도학생종합안전체험관(이하 ‘안전체험관’) 설립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안전체험관은 진주시 문산읍 소재 구)문산중 부지에 총사업비 270억원을 투입해 연면적 5,800㎡,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올해 8월에 착공해 2018년 6월 완공 후 시범운영을 거쳐 2018년 9월에 개관할 예정이다.
주요 시설로는 생활안전, 교통안전, 폭력·신변안전, 약물·사이버중독, 재난안전, 직업안전, 응급처치 등 안전교육 7대 표준안으로 조성된다. 또, 원자력(방사능)과 미세먼지 체험실, 안전관련 전시실 및 4D 영상관 등도 설치, 운영할 계획이다.
-스쿨아이뉴스
현대차, 17일까지 '어린이 안전짱 체험 박람회' 사전 예약 접수
현대자동차는 1일부터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안전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제6회 어린이 안전짱 체험 박람회' 사전 예약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개최된다. 1부(10시~13시)와 2부(14시30분~17시30분)로 나뉘어 하루에 2회씩 진행될 예정이다.
오는 17일까지 키즈현대 홈페이지(http://kids.hyundai.com)를 통해 선착순으로 사전 예약을 한 어린이·학부모·교사만 입장할 수 있다.
사전 예약 시에는 원하는 날짜와 시간에 맞춰 가족단위는 1장당 5명까지 입장이 가능한 개인 티켓을, 어린이집·유치원 등의 기관은 1장당 30명까지 입장이 가능한 단체 티켓을 선택하면 된다.
현대차는 미래세대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안전 체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안전에 대한 조기 교육은 물론 안전 사고 예방에 기여하고자 지난 2012년부터 어린이 안전짱 체험 박람회를 개최해왔다.
-포커스뉴스
위기관리경영뉴스-편집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