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으로 보는 2월 7일자 재난안전뉴스
<위기관리경영뉴스>
가뭄 예·경보 실시, 가뭄 우려 지역 용수공급체계 조정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7604
국민안전처, 2017년 재난안전분야 연구개발(R&D) 600억원 투자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7605
국민안전처 인사발령사항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7606
2월 6일부터 3월말까지 전국 13,607개소 급경사지 대한 현장 안전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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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국가안전대진단, 3월 31일까지 안전점검 실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7608
기름・유해액체물질 저장시설 391개소 대상 ‘국가안전대진단’ 실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7609
중앙 및 시․도 소속 구조대원, 유관기관 대상, 제32기 동계수난구조 전문훈련과정 운영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7610
산림청, 산사태취약지역·산림복지시설 등 대상 안전진단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7611
<타언론사뉴스>
경기재난본부 해빙기 '안전순회교육' 5개 권역서 진행
경기도재난안전본부가 해빙기를 앞두고 건설공사장 등 현장관리자의 자율적 사고예방 및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한 '안전 순회교육'을 진행한다.
경기재난본부는 오는 13일부터 22일까지 도내 수원ㆍ시흥ㆍ평택ㆍ성남ㆍ의정부 등 5개 권역에서 공사장별 안전관리자, 현장소장, 감리단, 감리공무원 등 1200여명을 대상으로 안전 교육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주요 교육내용은 해빙기 안전관리 사전대비 추진지침 설명, 해빙기 공사장 위험요인별 안전대책, 사고사례 설명 및 2017년 건설공사장 안전대책 방향 등이다.
경기재난본부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해빙기를 앞두고 대형 건설공사장의 안전관리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교육"이라며 "시ㆍ군 관련 부서 및 건설공사장 관계자,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협업을 통해 해빙기 안전사고 없는 굿모닝 경기도를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아시아경제
서울시 소방재난본부 50층 이상 건물 21곳 긴급점검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경기도 화성 동탄 메타폴리스 화재를 계기로 이번 주부터 50층 이상 초고층 건물 21곳의 소방시설을 긴급 점검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이번 점검에서는 소방시설과 연결된 펌프와 스프링클러 헤드, 전기시설, 피난시설 유도등 등이 정상 작동하는지 살피고 고장 난 제품은 교체할 예정이다.
재난본부는 지난해에도 3월 한 달 동안 63빌딩, 타워팰리스, 전경련회관 등 초고층 건물 소방시설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특히 해마다 용접으로 인한 화재 사망사고가 되풀이되고 있다면서 주의를 당부했다.
-KBS
충북대병원, '재난·감염병 위기 대응 구급차' 도입
충북대학교병원이 충북에서는 유일한 '재난·감염병 위기 대응 구급차'를 도입했다. 충북대병원은 지난해 메르스 확산 사태를 계기로 호흡기 감염성 질환에 취약한 구급차 운용의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재난·감염병 위기 대응 구급차(이하 감염병 구급차)를 도입해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중앙응급의료센터가 감염병 구급차 제작 구매사업(2015.12 ∼2016.10)을 추진해 전국의 권역응급의료센터 40개소 가운데 29개소를 선정했고, 충북대병원이 포함됐다. 이번에 도입된 감염병 구급차는 기존 구급차와 달리 음압 및 공기정화 시스템 등이 장착된 음압 특수구급차로 감염병 환자 이송 및 처치 수행에 사용된다.
-중부매일
온난화로 가라앉고 있는 섬…드론으로 재난 대응
세계 최대 드론 업체 DJI가 유엔개발계획(UNDP)과 손잡고 기후변화로 인해 지구촌에서 사라질 위기에 놓인 섬나라 몰디브 주민들을 위해 드론을 띄운다.
DJI는 몰디브의 해수면 상승과 해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팬텀 4'와 '매빅 프로'를 이용한 재해 담당 기관 비행 교육 및 활용 방법 전수에 나섰다고 6일 밝혔다.
DJI와 UNDP는 드론 항공촬영을 통한 ▲해수면 변화 관찰 ▲방조제가 필요한 정확한 위치 파악 ▲해일로 인한 피해가 있을 시 대피 경로 결정 ▲항공 촬영 소스를 이용한 3D 매핑 등의 구현이 몰디브의 시설 복구 및 수색구조 작업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UNDP 재난 위험감소 선임 어드바이저인 새니 헤길로스(Sanny Jegillos)는 "몰디브는 기후변화에 매우 취약한 국가이기 때문에 변화에 빨리 대응하고 회복력을 갖출 수 있는 효율적인 방법이 필요했다"며 "최근 DJI와 함께 국가 재난 대응을 담당하고 있는 몰디브 국방부 인력에 비행 조작 방법부터 상황별 활용 방법까지 단계별 교육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교육을 수료한 국방부 인력들은 각 지역사회 담당 인력에게 전파교육을 실시하게 된다.
-아시아경제
장흥군 3월까지 재난·재해 위험요소 정밀 진단
전남 장흥군은 6일부터 3월31일까지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국가안전대진단은 일상 속 안전사고부터 대규모 재난·재해까지 모든 위험요소를 발굴해 해소하기 위한 안전점검이다.
군은 올해 특히 민간시설을 중심으로 철저한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관내 600여 곳의 시설물과 건축물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하고 각종 법령·제도·관행 등을 포함한 사회 전반에 대한 안전시스템을 재정비 한다.
국가안전대진단 기간 일상 속 위험요소를 신고한 학생들에게는 1건당 1시간의 봉사점수(최대 15시간)를 인정한다. 우수신고자에게는 국민안전처 장관 및 도지사 표창을 수여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국가안전대진단이 내실 있게 추진되려면 주민들의 자발적인 안전점검 참여가 필요하다"며 "위험요소를 신속하게 신고할 수 있는 '안전신문고 스마트폰 앱'을 많이 활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뉴스1
위기관리경영-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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