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으로 보는 2월 8일자 재난안전뉴스
<위기관리경영뉴스>
7일 구제역, 조류인플루엔자(AI) 대책, 국민안전처‧지자체 영상회의 개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7613
국민안전처, 페이스북 라이브방송 통해 국민과 쌍방향 소통 추진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7614
산림청, 동절기 산불진화용 헬기 안정적 급수원 확보 위해 총력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7615
포켓몬고 열풍, 사이버범죄 주의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7616
국토부 야간 횡단 보행자 통행 안전 위해 5년간 246억 원 투입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7617
관제센터 중심 2중 감시체계 구축 등, 스크린도어 안전종합대책 추진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7618
<타언론사뉴스>
경북도 지자체 재난관리 성적, 성주 `1등` 군위·울릉 `최하위
성주군, 구미시, 청도군, 포항시, 김천시, 영덕군, 안동시 등 7개 시군이 경북도의 재난관리 평가 결과 우수그룹으로 선정됐다.
반면 군위, 울릉이 미흡그룹으로, 나머지 영천시, 경주시, 청도군 등 14개 시군이 보통그룹으로 선정됐다.
경북도는 미흡그룹에 해당하는 시·군은 앞으로 집중 컨설팅을 통해 재난관리 역량을 개선 향상시켜 나가기로 했다.
이번 재난관리평가는 평가부담완화 등을 위해 유사·중복 지표를 통폐합해 기존 71개에서 39개 지표로 축소했으며, 사회재난·안전관리분야의 비중을 높여 지표의 균형을 추구했다.
또 공정하고 심도 있는 평가를 위해 교수·민간전문가 7명을 참여시키는 등 3개반 10명의 도 자체평가위원회를 구성·운영했다.
-경북신문
"AI·구제역 차단에 총력"…전북, 재난안전대책본부 보강
잠잠했던 조류인플루엔자(AI)가 재발한 데 이어 구제역까지 터지자 전북도가 7일 재난안전대책본부 보강에 나섰다.
AI와 구제역 차단과 방역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려는 취지에서다.
도는 평상시 가동하던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제역 및 AI 방역대책 재난안전대책본부'로 명칭을 변경하고 도지사를 본부장으로 비상근무반을 확대했다.
기존 8개반 10명의 근무자를 9개반 11명으로 증원한 것이다.
-연합뉴스
충남도의회 안건해소위, DㆍE등급 재난안전위험시설 조속제거 요구
충남도의회 안전건설해양소방위원회는 7일 제293회 임시회 재난안전실과 종합건설사업소 주요업무보고에서 재난안전 위험시설에 대한 경각심과 철저한 대비를 요구하고 나섰다.
조이환 도의원(서천2)은 “도내 재난취약시설물이 6180개소로 이 가운데 D와 E등급의 재난위험시설이 26개소나 된다”며 “점검 강화와 대책 마련으로 위험요인을 조속히 제거해 달라”고 요구했다.
전낙운 도의원(논산2)은 “하천기본계획이 수립되지 않은 지방하천이 30개소에 달한다”며 “하천의 정비와 관리는 홍수피해 등 재해예방을 위해 꼭 필요한 만큼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중도일보
예산군, 제17회 예산달집축제 취소 결정...재난 상황 동참
예산군이 오는 10일 오후 3시 30분부터 무한천 체육공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던 ‘제17회 예산달집축제’ 개최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6일 군에 따르면 이번 결정은 천안과 아산 등 인근 시군에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함에 따라 지역으로의 유입을 사전에 차단해 6년 연속 청정지역을 사수하고자 긴급회의를 통해 의견을 모았다.
또한 AI로 인한 국가적 재난 상황 하에서 전국적인 확산을 막고 위기극복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행사를 취소하기로 결정됐다.
군은 이번 결정에 따라 주민들의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신속히 달집축제 취소를 알리는 현수막을 게시하는 한편 오는 10일까지 마을 방송과 전광판, 군 홈페이지, SNS 등을 통해 홍보를 진행할 계획이다.
-충남도민일보
방통심의위에 '재난방송' 모니터링 전담조직 생긴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에 재난·재해 발생시 방송사업자들의 재난방송 실시 결과를 모니터링하고 이를 평가하는 전담조직이 신설된다.
1일 정부에 따르면 방심위는 지난 25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사무처 직제규칙' 일부 개정안을 행정예고했다. 개정안은 위원회 의결과 관보게재 등을 거쳐 이르면 2월말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개정안에 따르면 방송심의1국 소속 방송심의기획팀장은 '방송사업자·IPTV 제공사업자의 재난방송 등 실시결과 모니터링 및 후속처리에 관한 사항'을 담당하게 된다.
이에 따라 방심위는 재난방송 주관방송사인 한국방송공사(KBS)를 비롯한 지상파3사와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 위성방송, 인터넷(IP)TV 사업자 등의 재난방송까지 모니터링한다.
-뉴스1
위기관리경영-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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