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으로 보는 2월 15일자 재난안전뉴스
<위기관리경영뉴스>
국민안전처, 경기도․평택시 방역실태 점검 및 소독시설 근무자 등 애로사항 청취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7647
진선미의원 " 비상소화장치 80%가 미검증 저가 불량 비상소화전함 납품되어 시공"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7648
남부지방산림청, 관내 산림교육 시설 안전사고 예방 위한 일제점검 실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7649
교육부, '안전행복버스' 시승식 행사 세종교육청 본관에서 개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7650
안전보건공단, 이삿짐 운반용 리프트 안전수칙 제작 및 배포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7651
국토부, ’2021년까지 교통사고 사망자수 2,700명대로 줄여"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7652
정부통합전산센터, 632억 원 규모 ‘제1차 정보자원 통합사업’ 발주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7653
교통약자 이동권 보다 확대, 오는 2021년까지 전국 시내버스 100대 중 42대 저상버스 운행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7654
국립공원관리공단, 봄철 산불방지 및 자연자원 보호 총력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7655
환경부, 상습 가뭄지역, 농어촌 등 급수취약계층 상수도보급 확대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7656
<타언론사뉴스>
재난 관리, 광양시 등 7개 시ㆍ군 우수
전남도는 재난관리 역량을 높이고, 재난 발생 시 자율과 책임행정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한 시군 재난관리 평가에서 광양시, 무안군, 함평군, 순천시, 해남군, 영광군, 목포시가 우수 그룹으로 평가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재난관리 평가는 전남도와 대학 교수 등 외부 전문가 합동으로 지난 1월부터 22개 시군 재난관리부서 역량 등 4개 분야에 대해 서면 기관장 인터뷰 등 현장 점검 위주로 이뤄졌다.
시군의 관심도에 따라 재난 관리의 성과가 달라지므로 풍수해 취약지역, 폭염 대비 인명 피해 최소화 계획, 재난취약계층 안전관리 계획 수립, 태풍 북상에 따른 사전 점검 여부 등을 중점 평가했다.
점검 결과 광양시, 무안군, 함평군 등 7개 시군이 우수 그룹, 나주시, 여수시, 장흥군 등 13개 시군이 보통 그룹, 화순군, 완도군은 미흡 그룹으로 평가됐다. 광양시는 3년 연속 우수 그룹으로 선정됐고, 2015년 미흡 그룹에 속한 담양군, 강진군, 장흥군은 보통 그룹으로 올라 섰으며, 장흥군은 9단계 껑충 뛰어 올랐다.
-전남일보
시민 재산 `보호하고' 재난 `예방하고'
계룡시는 13일 계룡시 지역자율방제단과 함께 금암동 일원에서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 홍보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은 시 공무원과 계룡시자율방재단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해빙기 붕괴사고 예방 등에 대한 캠페인과 시민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재난예방 활동도 함께 전개했다.
또 생활 속의 안전위협요소를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으로 쉽게 신고할 수 있는 안전신문고 앱의 활용을 적극 홍보했다.
-충청타임즈
파주시, '구제역·AI 재난안전대책본부' 긴급회의 개최
파주시가 구제역 위기단계가 '심각‘으로 격상됨에 따라 김준태 파주시장 권한대행 주재로 ’구제역․AI(조류독감) 재난안전대책본부 긴급회의‘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현재 파주시 구제역․AI(조류독감) 재난안전대책본부는 7개반 21명의 편제반장을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와 함께 파주시 농업기술센터 등 거점소독시설 3개소를 설치해 축산차량소독을 적극 실시하고 있다.
특히, 방역이 취약한 소규모 농가와 철새도래지 등에 소독차량 5대를 동원해 매일 소독을 실시하고 농가별 구제역 백신 일제 접종을 완료했다.
-머니투데이
오로빌 댐, 돈타령이 만든 재난
미국 캘리포니아주 북부 오로빌 댐이 위험수위에 다다른 것으로 밝혀졌다.
CNN 등 미국 매체는 12일(현지시간) 보도를 통해 오로빌 댐의 배수로가 파손, 댐이 붕괴될 위험이 있어 인근에 사는 주민 20만명이 긴급 대피했다고 알렸다.
오로빌 댐은 미국에서 가장 높은 234m 높이의 댐으로 1968년 완공됐다. 그러나 최근 캘리포니아주에 폭우가 내리면서 물의 양이 늘어난 데다 중앙 배수로에 균열이 생기면서 초비상 사태와 직면했다.
캘리포니아 당국은 오로빌 댐의 붕괴와 범람이 임박했다고 보고 주변 지역에 긴급대피령을 내렸다. 최근 캘리포니아 주를 강타한 폭우로 물의 양이 대폭 늘어나 댐이 수량을 통제할 수 없게 된 것. 특히 중앙배수로에 12m 깊이의 축구장만한 구멍이 생기면서 상황이 악화됐고, 결국 정부는 페더 강을 따라 들어서 있는 지역 주민들에게 "댐이 막고 있던 호수의 물이 통제 불가능하게 쏟아져 나오게 될 것"이라며 고지대 대피령을 내렸다.
-우리경제신문
구로구, 3월까지 해빙기 재난위험시설 특별점검
구로구가 시설물 균열, 붕괴 등 해빙기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오는 3월31일까지 진행되는 국가안전대진단과 연계해 해빙기 재난위험시설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14일 구에 따르면 점검 대상은 옹벽, 축대, 석축, 절개지, 노후주택, 건설공사장 등이다.
점검은 소관 부서가 재난위험시설에 대한 일제조사 후 집중관리 대상을 지정해 관리하고, 동주민센터도 안전사각지대, 재난위험시설을 수시로 점검해 위험요소를 발견하면 시설 관리부서에 즉시 통보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시민일보
위기관리경영-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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