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으로 보는 3월 30일자 재난안전뉴스
<위기관리경영뉴스>
안전처, 국토부, 13개 기관 함께 대형사고 재난 대응훈련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7870
시군구 ‘침수흔적확인서' 발급 통해 과거침수 확인가능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7871
구제역 백신 항체형성률 검사 실시, 항체형성률 82.7%로 나타나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7872
여름부터 안전기준 적용, 관련 업계 의견 수렴한 전기 모기채 안전기준이 7월부터 시행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7873
새만금개발청, 사이버 공격 고도화 대응 교육, 정보 보안·개인정보 보호 위한 현실적 대처 방안 설명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7874
2017년 제1차 감염병관리위원회 개최, 결핵안심국가 실행계획 추진상황 등 점검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7875
<타언론사뉴스>
국토부, 유관기관 합동 재난대응 훈련 실시
국토교통부가 국민안전처, 서울도시철도공사와 함께 29일 오후 3시부터 서울 지하철 6호선 새절역에서 ‘지하철 대형사고 재난대응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범정부적 재난대응체계 점검에 목적을 둔 이번 훈련에는 정부, 지자체, 경찰, 소방, 보건소, 지하철 운영기관 등 13개 기관 소속 150여명과 시민들이 직접 참여했다.
특히, 이날 훈련은 지난 1월 발생한 서울메트로 2호선 잠실새내역 열차 화재 사고 상황과 유사한 상황을 재현하고 시민들이 직접 참여 해 훈련의 현실성을 높였다.
훈련은 새절역으로 진입하는 전동열차 하부에서 화재사고가 발생한 것을 승객이 발견, 비상인터폰으로 신고를 하는 것으로 시작돼 지하 승강장에서의 초동조치, 사상자 구조, 화재진압, 사고 수습 등 현장 중심의 대응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일요신문
제주도,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재해 취약지 점검
제주특별자치도는 여름철 자연재난으로 인한 인명과 재산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2달간 사전 대비 기간을 운영하고, 재해 취약지 점검 및 정비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강풍, 풍랑 등 자연재난 피해 예방에 중점을 두고, 선제적 조치를 통해 재해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시킨다는 목적으로 진행된다.
선제적 상황관리체계를 마련하고 한 단계 빠른 상황판단회의 운영과 공무원 비상 연락체계를 유지하는 한편, 기상상황 단계별 협업부서 및 24시간 비상근무로 재난상황실을 운영하게 된다.
인명보호를 위해 행정시별로 지정·관리하고 있는 인명피해 우려지역 등 재해사각지대로 방치되고 있는 재해취약지역을 전수 조사해 위험구역 설정과 재난관리시스템 관리를 강화한다.
-헤드란인제주
숙박업소, 주유소 등 재난취약시설 19종
청주시가 '재난 발생 시 대규모 피해가 우려되는 시설은 타인의 생명·재산상 손해를 보상하기 위해 배상책임보험에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이 지난 1월 8일 개정·시행됨에 따른 것이다.
재난배상책임보험은 재난취약시설에 대한 재난유발자의 배상책임원칙을 확립하고 피해 주민에게는 실질적 보상을 위한 것으로 화재·폭발·붕괴 사고로 인해 제3자가 입은 생명, 신체 및 재산 피해를 보상하는 보험이다.
가입대상 시설은 숙박시설, 주유소, 장례식장, 물류창고, 여객자동차터미널, 1층 음식점, 15층 이하 아파트, 도서관, 과학관, 박물관, 미술관, 국제회의시설, 전시시설, 지하상가, 경륜장, 경정장, 장외매장, 경마장, 장외발매소 등 재난취약시설 19종이다.
-중부매일
거제시, 2017년 재난대비 예·경보시설 일제점검 실시
거제시는 올해 여름철 재난에 대비해 기상관측시설 외 7종 286식에 대한 재난 예·경보시설 일제점검을 29일부터 내달 7일까지 10일간 실시한다.
예·경보시설은 각종 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해 운영되는 시설로써 이번 일제점검을 통해 시스템의 정상동작 확인과 사전 장애발생 요인 제거 등을 다시 한 번 확인해 시스템 정상운영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또한, 거제시는 각종 재난상황을 문자(SMS)로 전달하고 있는 대상 자료를 현행화해 신속한 상황 전달을 위한 노력하고 재난안전정보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안전디딤돌(국민안전처 앱)을 시민들이 활용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홍보를 할 계획이다.
-한남일보
재난안전 '사전서비스'로 전환한다
파주시는 재난 및 안전사고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신체 및 재산보호를 위한 안전관리계획 수립을 위해 지난 27일 안전관리위원회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심의회를 개최했다.
파주시는 올해 ‘재난안전 사후서비스(After Service)가 아닌 사전서비스(Before Service)’를 비전으로 자연재난과 사회재난, 안전관리 등 3개 분야 총 43개 유형별 안전관리대책을 수립했다.
자연재난은 풍수해, 설해·한파 등 8개 유형, 사회재난은 감염병, 보건·의료 등 19개 유형, 안전관리는 어린이 놀이시설, 지역축제장 등 16개 유형별로 구체적 목표를 설정하고 그에 따른 대책을 마련했다. 또한 최근 지역적 상황변화에 맞춰 사회재난 관리대책 중 신규 1개 유형(다중밀집건축물 붕괴)을 추가했다.
-WIN뉴스
위기관리경영-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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