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으로 보는 4월 5일자 재난안전뉴스
<위기관리경영뉴스>
남해안 제주 많은 비 예상, 전국 17개 시‧도 담당 실‧국장 긴급대책회의 개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7900
동물용의료기기의 범위 및 지정 등에 관한 규정, 4월 3일 고시 개정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7901
국민안전처, 안전혁신 마스터플랜 수립 2주년, 주요 추진성과 발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7902
산림청, 7일까지 전국 1061개 방제사업장 일제점검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7903
환경부,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공공부문 발령', 기존 비상저감조치 발령기준은 유지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7904
'농업재해지원시스템' 신규 구축 운영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7905
<타언론사뉴스>
의왕시, '재난관리실태' 시민에 공개
의왕시는 지난해 ‘재난관리실태’ 조사 결과를 홈페이지 등에 공시해 시민에게 공개한다고 4일 밝혔다.
의왕시 재난관리실태에는 지난해 재난 및 안전관리 분야 투자현황인 예방·대비·대응·복구사업과 운영성과 등이 담겨져 있다.
공시 자료에 따르면 의왕시는 지난해 재난업무 담당공무원 및 시민 안전 교육, 안전문화 캠페인, 재난유형별 현장조치 행동매뉴얼 정비 등 모두 14개 재난관리 항목을 이행했다.
또한 지역안전도를 진단한 결과 전년보다 3등급 상승했고 내진 보강을 위한 예산도 충실하게 확보해 재난 대비 역량을 보강했다는 내용이 포함돼 있다.
-중부일보
산단·오일허브 등 안전대책 강화‘특수재난 안전훈련센터’ 설립 추진
울산시가 특수재난 (화학(Chemical), 생물(Biological), 방사능(Radiological), 핵(Nuclear), 고성능폭발(Explosive))사고 때 민·관 초동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특수재난 안전훈련센터’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울산지역에 석유화학단지 등 산업단지가 여러군데 있고 오일허브 구축 등을 고려할 경우 교육수요가 전국 최고 수준이 될 것으로 보여 울산에 들어서는 게 적합하다는 것이다.
실제 울산은 화학물질 취급량 특·광역시중 1위(36.5%), 유독물 취급량 1위(30.9%) 도시로 준공 40년이 넘은 석유화학단지와 국가산업단지가 있어 이에 대한 안전대책 강화가 절실한 시점이다.
-울산매일
토지거래 안전앱 'LX토지알림e', 재난안전 기능 추가
한국국토정보공사(LX)가 자체제작한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LX토지알림e’가 응급상황을 전달하는 기능까지 더해진 ‘재난안전앱’으로 거듭났다.
LX는 4일 ‘LX토지알림e’이 업데이트를 통해 ▲원클릭 위급상황 알림 ▲LX국토정보기본도 ▲증강현실 맛집정보 등의 기능까지 추가로 갖추게 됐다고 밝혔다.
특히 GPS와 국가지점번호를 연계해 위급상황 시 사용자의 정확한 위치를 119 또는 미리 설정해둔 전화번호로 전송해주기 때문에 야외활동 중 응급상황에 대한 대처가 용이해졌다.
이 외에도 기존에 탑재된 Δ지적측량수수료 안내서비스 Δ LX 1박2일 여행코스 등의 기능으로 생활밀착형 정보도 얻을 수 있다.
LX는 부동산 사기가 한창 이슈이던 당시 토지거래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현장을 직접 보여주는 토지정보기능을 담은 ‘LX토지알림e’ 앱을 자체개발했다.
-데일리안
도로함몰사고 막기 위해 재난안전관리 강화
도로함몰사고를 막기 위해 민간기업과 공공기관이 협업해 재난안전관리를 강화하기로 했다.
지난 3월 31일 서울시가 도시노후화로 인해 증가하고 있는 재난인 도로함몰사고의 선제적 예방을 위해 지하매설물을 관리하는 22개 기관과 '도로함몰 복구업무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서울시가 2014년 8월부터 추진한 '도로함몰 특별관리 대책'의 일환으로 22개 기관과 지난 2월 합의한 사항이다.
도로함몰 방지를 위해 도로관리청에서 시행해온 노후하수관 개량뿐만 아니라 타 기관에서 관리하는 지하매설물인 상수도와 전기, 통신 등을 협업해 관리하기로 했다.
지하매설물 관리 기관은 함몰사고 발생시 실시간으로 출동해야 하며 함굴착복구공사 하자기간인 2년 이후에도 도로함몰 원인자에게 복구책임을 부과해 함몰된 도로를 복구하도록 했다.
-일간투데이
천안시, 재난안전관리 대책 43개, 584여억원 투자
천안시(시장 구본영)는 지난달 31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2017년 안전관리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구본영 시장 등 재난관리 책임기관장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안전관리계획과 지난해 재난관리실태 공시를 심의·의결했다.
시의 안전관리계획(안)은 '재난안전관리기본법' 제24조에 따라 지역 실정에 맞는 재난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선제적·예방적 재난관리를 강화함과 동시에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자 작성됐다.
특히, 자연재난(7개), 사회재난(17개), 안전관리대책(19개) 등 3개 분야, 43개 재난안전유형에 대한 안전관리대책을 마련하고 재난대응 업무별 상호 협력계획 등을 담았다.
주요내용으로는 재난 유형별로 피해현황을 파악해 유형별로 목표를 설정하고 피해저감 목표 달성을 위한 구체적인 대책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충청탑뉴스
위기관리경영-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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