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으로 보는 4월 6일자 재난안전뉴스
<위기관리경영뉴스>
국민안전처, 안전 취약요소 사전 점검 및 실천 중심의 안전문화운동 추진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7907
제4기 도로서비스 평가단 모집, 도로이용 불편사항, 앱으로 신고하면 해결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7908
산림청, 가해자 처벌 강화, 형사처벌에 수 천 만원 물어낼 수도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7909
농촌진흥청, 올 봄 돌발해충 확산 예상, 대비당부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7910
산업부, 한전‧가스공사‧전력거래소와 합동 재난대응 훈련 실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7911
경기도공단환경관리사업소, 대기오염물질 대량 배출사업장 등 722개 사업장 대상 단속 실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7912
<타언론사뉴스>
재난 응급상황에 안맞는 대응매뉴얼
화재, 붕괴, 지진 등 재난이 발생했을 때 실시하는 재난응급의료 대응시스템을 지역중심으로 설정하고, 현장 상황을 반영한 매뉴얼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재난 발생 지역의 피해를 최소화 시킬 수 있도록 권역응급의료센터와 지자체가 꾸준히 협의해 지역에 맞는 대응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대한재난의학회는 5일 '2017 대한재난의학회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권역중심 재난대응, 어떻게 시작할 것인가?'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심포지엄에 참석한 전문가들은 지역에서 발생한 재난의 경우 중앙응급의료센터가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기보다 지역사회와 병원의 특성을 고려한 지역중심 맞춤 대응시스템을 수립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메디게이트뉴스
경남도, 여름철 자연재난대비 태세 돌입
경남도는 6일 자연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응과 응급복구를 위해 19개 협업부서 및 전 시·군이 참여하는 ‘여름철 풍수해(태풍) 대비 합동훈련’을 실시한다.
도 재난안전본부는 이날 지난2002년 초대형 태풍 ‘루사’를 훈련 상황으로 설정해 19개 협업부서와 시·군이 태풍발생(D-1일)에 따른 상황 판단회의를 개최한다.
회의에서는 비상근무 단계를 결정하고 피해발생에 대비 이재민 대피소, 응급복구를 위한 자재 비축현황,구호물품 등도 점검한다.
또 태풍내습(D+1일)으로 인한 저수지 붕괴, 도로유실, 하천제방 붕괴, 산사태 발생을 피해상황으로 가정해 피해유형별로 응급복구 계획을 수립·시행하고 이재민 구호 훈련을 실시해 자연재해에 대한 대응체계를 구축한다.
-뉴스1
안전처 재난문자 34%는 '뒷북'…10∼30분 지연 발송
정부가 지난해 9월 경주 지진 이후 재난 상황을 신속하게 전파하겠다며 긴급재난문자 발송시스템을 고쳤지만 여전히 10∼30분 늦게 발송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감사원은 국민안전처에 대한 기관운영 감사를 벌여 이 같은 사실을 적발했다고 5일 밝혔다.
감사원에 따르면 국민안전처는 경주 지진 이후인 지난해 11월 재난문자 발송 시간을 단축하기 위해 기상청이 지진정보를 입력하는 즉시 긴급재난문자가 발송되도록 시스템을 정비했다. 그러나 지진 이외에 집중호우, 산사태 등의 재난에 대해서는 기상청 시스템과 연계하지 않아 발송 지연이 여전한 것으로 조사됐다.
-매일신문
진천군 자연재난 준비체제 돌입
진천군은 오는 5월 14일까지 태풍, 호우, 폭염 등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준비 체제에 돌입한다고 5일 밝혔다.
이를 위해 군은 22개반 60여 명의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전담 T/F팀을 구성했다.
T/F팀은 △재난관리 예·경보시스템 운영 △재난상황관리 운영체계 △인명피해 관련 대책 △폭염대비 무더위 쉼터 관리 현황 △수방자재 확보 및 관리 대책 등을 점검한다.
-충청타임즈
부천시 공원 등 1천335곳에 '위치정보판'…재난·범죄 대처
부천시가 공원·산·하천에 재난위치정보판을 설치해 재난과 범죄 대처에 나섰다.
시는 건물이 없는 공원이나 큰 도로, 둘레길 등 관내 1천335곳에 '셉테드'(범죄예방설계) 디자인에 도로명 주소가 담긴 기초번호판을 세웠다.
공원 기초번호판에는 야간에도 식별할 수 있게 태양광이나 LED를 장착했다.
또 재난이나 범죄에 취약하면서도 도로명 주소가 없는 산이나 하천 72곳에는 주변 도로로부터 거리를 측정해 좌표를 설정한 국가지점번호판을 설치했다. 이 번호판에는 QR코드도 담겨 있다.
-연합뉴스
위기관리경영-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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