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으로 보는 4월 13일자 재난안전뉴스
<위기관리경영뉴스>
제3회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 11월 5일부터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7944
제12차 국제식물보호협약(IPPC) 총회 성공적으로 마쳐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7945
사전재해영향성 검토협의 완료한 대규모 개발사업장 재해예방대책 이행실태 점검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7946
지자체 해안방제 실행력 강화 위해 '해안오염조사평가팀' 구성․운영 전문성 강화방안 마련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7947
하수관거 노후화로 인한 지반함몰(싱크홀)현상 예측 가능해져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7948
산림청, 2017년 산림산업 발전방안 모색 간담회 개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7949
<타언론사뉴스>
'미세먼지도 국가재난' 재난및안전관리법 개정안 발의
미세먼지를 태풍이나 홍수, 가뭄, 지진 등처럼 국가재난으로 분류해 관리를 체계화하고 관련 예산지원 법적 근거를 마련하는 법안이 발의됐다. 신용현 국민의당 의원은 최근 이런 내용의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개정안을 같은당 의원 40명 전원과 공동 발의했다고 12일 밝혔다.
개정안을 대표 발의한 신 의원의 따르면, 미세먼지는 개별 지자체나 교육청이 제각각 대응하고 있으나 재난법상 자연재해 등의 국가재난에 포함돼 있지 않아 고농도 국민문자 알림조차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등 국가 차원의 체계적 관리가 허술한데다 법적 근거가 없어 예산지원도 한계가 있다.
-이투뉴스
교통·재난정보 실시간 제공 ‘피해 최소화’
경주시가 재난사전예방과 재난 시 신속한 대처와 복구를 위해 12일 TBN 경북교통방송과 ‘재난방송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TBN 경북교통방송은 포항, 경주, 영덕, 울진을 중심으로 하루 20시간 교통정보와 재난정보를 제공한다.
업무협약은 상호협력을 통해 재난관련 정보를 신속·정확하게 전달함으로써, 사전에 재난을 예방하고 시민의 재산과 인명피해를 최소화키 위해 체결했다.
최양식 시장과 김윤태 경북교통방송본부장 등 주요관계자 9명이 참석했다.
경주시는 재난관련 정보와 교통정보센터 내에 재난방송실을 경북교통방송에 제공키로 하고, 양 기관 간 상호재난방송 핫라인(무선)을 구축키로 했다.
-대구신문
재난대응 저수지-배수장 비상대처훈련 실시
한국농어촌공사 전주완주임실지사는 12일 청웅저수지와 해전배수장에서‘2017 재난대응 저수지·배수장 비상대처훈련’을 실시했다. 재난발생 대비 대응역량 강화를 위해서다. 전주완주임실지사 전직원과 임실군, 임실경찰서, 소방서, 농업인 등이 참석해 실시한 훈련에서 폭우로 인한 저수지 제당붕괴 상황을 가정해 응급복구, 상황전파 하류 저지대 주민대피와 배수장 가동 중 수위상승에 따른 제당범람과 정전 등 비상시 응급대처, 유관기관 연락체계 등 종합적인 재난대응체계 점검 대비 훈련이다.
-새전북신문
경남도, 태풍-집중호우 등 여름철 재난 대비 특별점검
경남도는 여름철 태풍, 집중호우 등 자연재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우기대비 재해취약 사업장 특별점검’ 회의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특별점검은 오는 17~24일 재해예방사업장 6곳, 급경사지 64곳, 하천 21곳 등 재해취약사업장 163곳을 대상으로 분야별로 실시될 예정이며, 중요시설과 재난이 우려되는 시설에 대해서는 부단체장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점검한다.
또한, 도지사 권한대행체제 이후 다가오는 여름철 재난대비에 대한 도민의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 부서장 책임하에 재해취약시설 점검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메디컬투데이
경기도 지하연계시설 6곳 '불시' 소방특별점검
경기도가 지하철 역사 내 상가 등 지하연계시설에 대한 특별점검에 나선다.
경기도재난안전본부는 오는 26일까지 도내 29개 지하연계시설 가운데 고양과 성남 등 6개 지역 6개소를 대상으로 소방관련 불시점검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특별점검에는 경기도기동안전점검단과 경기도특별사법경찰단, 관할 소방서 직원으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이 투입된다.
주요점검 내용은 ▲자동화재 탐지설비 수신기 전원차단 및 동작버튼 누름 상태 ▲스프링클러설비ㆍ옥내소화전 설비 등 메인밸브 잠금 상태 ▲소화전펌프와 방화셔텨 작동 상태 등이다.
-아시아경제
위기관리경영-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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