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으로 보는 4월 18일자 재난안전뉴스
<위기관리경영뉴스>
석가탄신일. 대형 전통사찰 9곳 중앙합동점검, 사찰 등 화재예방에 총력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7965
농림축산검역본부, 새로운 해충 소독 기술 개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7966
국민안전처, '아름답고 안전한 소하천 가꾸기 공모전' 추진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7967
미세먼지 어린이, 학생 건강 피해 최소화 위해 ‘미세먼지 업무담당자 교육’ 실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7968
유해화학물질 취급 사업장의 안전관리 실태 점검·확인, 71개 사업장 행정조치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7969
기상청, 전국 최초, 부산 지역 학교 ‘지진조기경보체제’ 구축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7970
<타언론사뉴스>
재난현장에 투입된 드론, 생활 전반으로 확대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18일 화재현장에 주로 투입된 드론이 도심 내 멧돼지 출몰현장 등 생활안전 전반으로 활동영역을 넓히고 있다고 밝혔다.
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현재 드론은 재난현장 정보를 신속하게 수집하고, 실시간으로 종합재난관리시스템 '소방안전지도'에 전송하고 있다.
전달된 정보를 통해 상황실에서는 상황을 좀 더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으며, 현장지휘관과 각 출동대에서는 효과적인 대응이 가능해졌다.
본부는 드론이 산불을 비롯해 주택밀집 화재 취약지역, 도심 내 멧돼지 출몰현장 등에서 효과가 있었던 만큼 중장기적 관점에서 활용성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뉴시스
민.관 재난대비 비상대처훈련 실시
한국농어촌공사 전남 강진지사는 최근 지사 전직원, 유관기관, 긴급복구동원업체, 주민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천저수지와 임천배수장에서 재난대비 비상대처훈련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실시한 비상대처훈련은 기후변화로 집중호우 등 예기치 못한 자연 재난에 신속하게 대처하고, 시설관리자, 유관기관, 긴급복구동원업체, 지역주민 등의 긴밀한 협조 체제를 통한 위기상황 극복과 지역주민의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 하는 등 각종 재난에 대한 대응능력을 제고하는 계기가 됐다.
배석구 지사장은 각종 재난 발생 시 “공직자가 사전에 준비되어 있으면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고 초동 대처 함으로써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다”며 “실제적 재난대응 체계를 구축하여 선제적 재난 대응역량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부산시, 학교 재난경보체제 전국 첫 구축
부산시는 17일 오후 3시 30분 부산시청 26층 회의실에서 서병수 부산시장, 고윤화 기상청장, 김석준 부산시교육감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 최초로 ‘학교 재난조기경보 및 대응역량 제고를 위한 긴급재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내년까지 부산지역 각급 학교에는 기상청 지진조기경보시스템이 P파(지구 내부를 지나는 실체파 중 지진계에 가장 먼저 기록되는 파)를 탐지하면 15∼25초 사이 부산시 원-클릭재난시스템에 이를 전파, 즉시 지진 조기경보가 가능하도록 ‘부산형 재난상황조기전파체계가 구축된다.
-한국일보
춘천시 수돗물, 안전ㆍ맛 향상
춘천시 수돗물이 더 안전해지고 맛도 좋아진다.
춘천시는 18일 더욱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 생산을 위해 정수처리 방식을 개선한다고 밝혔다.
13억원을 들여 소양,용산정수장의 정수처리수 소독방식을 전면 개선키로 했다. 현재 정수소독에 쓰이는 액화염소 가스는 유독성이어서 운반 차량이나 관리문제로 누출 사고 시 현장 작업자나 인근 주민 등의 인명 피해 우려가 있었다.
시가 이번에 도입하는 정수처리 방식은 소금물을 전기분해해 나오는 차아염소산나트륨(NAOCL)을 소독제로 쓰는 것으로 재료 자체가 소금이라 인체에 해가 없다. 차아염소산나트륨은 인체에 유해한 균을 없애는 살균제이다.
-헤럴드경제
사천시, 지역축제 안전관리 나선다
경남 사천시가 상반기 각종 지역축제 개최를 앞두고 오는 20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공연장을 비롯한 행사장 안전점검에 나선다.
시는 봄 행락철을 맞아 많은 관광객들이 21일 개최하는 2017년 사천시 삼천포항 수산물 축제와 28일부터 시작되는 제22회 와룡문화제, 제12회 사천시 어린이날 잔치 한마당을 관람할 것으로 보고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행사장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지난 7일 '사천시 안전관리 실무위원회'에서는 각종 축제 및 행사에 관련된 사전 안전 관련 심사를해 행사보조요원 야간 안전장비 구비, 텐트고정 줄 야간식별 가능하도록 할 것, 보건소의 응급차량 구급약품, 의사 등을 확보할 것을 요청했다.
사천경찰서, 사천소방서, 축제주관부서, 재난안전과로 구성된 합동점검단은 행사장내의 주변시설 및 안전관리계획, 전기, 가스 등 안전관리 및 법령 위반사항, 기타 안전관련 분야 등을 점검하고 지적된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지도 및 긴급조치 후 주관부서와 보수방안을 강구할 방침이다.
-포커스뉴스
위기관리경영-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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