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으로 보는 4월 19일자 재난안전뉴스
<위기관리경영뉴스>
재난‧안전표지판, 어린이‧외국인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디자인 개선, 적용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7972
댐 정부합동 안전점검, 안전점검지연, 각종 매뉴얼 현행화 미흡 등 나타나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7973
AI 중앙사고수습본부, 위기경보「심각」에서「경계」단계로 하향 조정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7974
행자부, 정부통합전산센터 새로운 비전 계획 강화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7975
경기도, 급변하는 기후 변화 대응 위한 ‘제2차 경기도 기후변화 적응대책 시행계획’ 마련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7976
서울시, 드론 생활안전 분야 확대 활용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7977
<타언론사뉴스>
경기재난본부 '국가재난관리 정보시스템' 경진대회 개최
경기도재난안전본부는 재난업무 역량 강화를 위한 '제1회 국가재난관리 정보시스템(NDMS·National Disaster Management System) 경진대회'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국가재난관리 정보시스템은 전국에서 벌어지는 재난에 대해 단계별로 업무지원 현황과 관리 등을 할 수 있는 종합 정보시스템이다.
이날 오후부터 충남 천안시 소재 국가민방위 재난안전교육원에서 전국 최초로 열리는 경진대회는 경기지역 31개 시·군 담당자가 참석, 안전역량 강화와 안전의식 제고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대회에서는 재난 상황을 가정해 정보시스템에 피해 상황 정보 입력의 신속·정확성과 복구비용 산정의 적정성 등을 평가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뉴시스
울산시, 선제적 재난안전 시스템 구축 나서
울산시와 국립재난안전연구원이 지진·태풍에 대한 선제적 재난안전 SYSTEM 구축 등 ‘안전도시 울산’ 실현에 본격 나선다. 파트너십을 강화해 재난안전전문기술의 울산지역 Test-Bed화, 재난예방 강화, 지진방재연구센터 유치 등 주요현안 해결방안 모색 등으로 시너지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울산시는 국립재난안전연구원와 협업체계를 활성화키로 하고 다양한 과제를 발굴해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양 기관은 4개 주요분야에 4대 추진전략과 8개 세부 추진과제를 발굴했다.
4개 주요분야는 △기후변화에 대응한 재난대비 인프라 확충 △신속한 재난현장 대응 및 피해 최소화 △안전의식 개선으로 자조(自助)능력 함양 △안전도시 울산 대내외 위상 강화 등이다.
-경상일보
미세먼지 긴급재난문자도 지역차별?
환경부와 국민안전처가 홍수나 지진과 같은 자연재해가 발생했을 때 전송하는 긴급재난문자 서비스를 심한 미세먼지가 예상될 때도 내보내기로 한 가운데 대상을 서울과 인천, 경기 등 수도권으로 국한해 “수도권 주민만 ‘국민’이냐”는 논란이 일고 있다.
수도권에서 시범사업을 먼저 추진한 뒤 2020년까지 전국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지만 수도권에 비해 지방의 미세먼지 피해가 심한데도 그 때까지 지방은 대책없이 미세먼지에 노출돼야 하느냐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더욱이 정부는 미세먼지 긴급재난문자 서비스가 1년에 한 차례 정도 발령되는 비상저감조치 발효시에만 보내지는 것으로 문자 서비스 빈도가 매우 낮을 것으로 보고 있어 갈수록 심해지고 있는 미세먼지 대책으로 실효성이 있느냐는 지적도 제기되고 있다.
-전북일보
"'위해우려제품' 中企 안전표시 준수 지원한다"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위해우려제품을 생산·수입하는 중소기업들이 안전·표시기준을 준수하고 제조공정 미비점 등을 개선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하고 19일부터 한달동안 신청을 받는다.
위해우려제품은 세정제, 합성세제, 표백제, 섬유유연제, 코팅제, 방청제, 김서림 방지제, 접착제, 방향제, 탈취제, 물체 탈·염색제, 문신용 염료, 인쇄용 잉크·토너, 다림질보조제, 소독제, 방충제, 방부제, 살조제 등 18종이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누리집(www.keiti.re.kr) 또는 생활환경안전정보시스템(ecolife.me.go.kr)에서 신청서 양식을 내려 받아 우편이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연합뉴스
울릉섬 일주도로 공사현장 안전 불감증 심각
경북도와 울릉군이 1천30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확·포장 공사를 시행하는 섬 일주도로 2공사 현장에 안전대책이 소홀하다는 여론이 제기 되고 있다.
현재 서면 남양~통구미간 터널굴착 공사 현장에는 대형 장비들이 굉음을 내며 공사 진행에 화력을 집중하고 있다.
그러나 이곳 현장에 안전은 안중에도 없다.(주)대림산업 컨소시엄이 턴키방식(일괄수주)으로 진행 중인 공사장에는 낙석으로 인해 차량운전자들이 위협을 느끼고 있다며 호소하고 있다.
복수의 제보자와 본지 현장 취재결과 터널 굴착 시 진동으로 인한 낙석발생이 확인됐다.
사정이 이런데도 하루에도 수백여 대의 차량이 운행하는 도로변에는 안전시설물 하나 없이 공사는 강행되고 있다.
주민 B씨는 “손님을 태우고 남양 방면으로 가는 도중 터널공사 현장 에서 돌이 떨어져 돌아오는 길에는 남양에서 우회도로를 이용 했다.”며 불만을 터뜨렸다.
-헤럴드경제
위기관리경영-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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