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으로 보는 4월 21일자 재난안전뉴스
<위기관리경영뉴스>
휴대용 가스레인지고 증가 예상, 사고예방 각별히 주의 당부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7986
전국초등학교 주변 안전 위해 점검결과, 83,149건 적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7987
감시업무 추진상황, 세관별 대테러활동, 근무기강 확립태세 등 점검 강화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7988
이동통신 3사 해외 로밍정보 연계한 ‘스마트 검역정보시스템’ 구축 완료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7989
원자력연구원 방사성폐기물 무단 폐기, 원자력안전법 위반행위 행정처분 및 검찰고발 예정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7990
경기도, AI·구제역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 종료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7991
<타언론사뉴스>
전국 학교 건물 22개동 ‘재난위험’
전국 초·중·고등학교와 대학교 건물 중 안전등급 D·E등급인 재난위험시설이 22곳인 것으로 조사됐다.
교육부는 지난 2∼3월 전국 1만7918개 학교·기관의 시설물 8만4503개와 놀이시설 9635곳을 안전진단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0일 밝혔다.
안전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지적된 건물과 시설물은 총 2688곳이었으며, 이 중 초·중·고교 건물 19개동과 대학 3개동 등 22개동은 안전등급 D·E등급 재난위험시설로 분류됐다. 이는 지난해 진단 결과인 35개동보다는 37% 감소한 것이다.
-세계일보
재난위험시설 관악구 강남아파트, 재건축정비계획 통과
재난위험시설로 지정된 서울 관악구 강남아파트의 재건축정비계획이 통과됐다.
20일 서울시에 따르면 전날 열린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지난 2001년 재난위험시설로 지정된 후 사업성 부족으로 15년 동안 방치된 관악구 강남아파트의 정비계획 및 정비구역 변경 결정(안)이 ‘수정가결’ 됐다.
강남아파트는 1974년 준공돼 43년이 경과된 아파트로 2006년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이후 그동안 3번의 시공사 변경, 조합임원 해임, 여러 건의 매도청구 소송, 과도한 채무 등으로 사업추진이 더뎠다.
하지만 지난해 서울주택도시공사(SH)의 사업 참여와 재정지원, 기업형 임대주택(뉴스테이) 연계형 정비사업 도입으로 정비사업 추진이 정상화 됐다.
-머니S
전북지역 안전사고 사망자 감소세
올해 들어 전북지역에서 안전사고 사망자가 전년 대비 다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전북도는 올 1분기(1~3월) 기준, 교통·화재·자살·감염병 등 4대 분야의 안전사고 사망자가 158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81명보다 23명(12.7%) 줄었다고 20일 밝혔다.
분야별로 보면 자살이 85명으로 가장 많았고, 교통 62명 감염병 9명 화재 2명이다.
-전북일보
원자력연 "안전 강화하는 기회 삼을 것"
한국원자력연구원은 20일 방사성 폐기물 무단 폐기 등 위법행위가 추가로 확인된 데 대해 "위법 행위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안전을 강화하는 기회로 삼겠다"고 밝혔다.
한국원자력연구원 백원필 부원장은 이날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기자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백 부원장은 이 자리에서 "원자력안전위원회가 조사과정에서 방사선 영향평가를 실시한 결과 환경에 대한 방사선 영향은 미미한 것으로 평가됐다고 해도 규정과 절차를 무시한 행위는 연구원의 잘못이며 책임질 사안으로 책임을 통감한다"고 말했다.
-뉴시스
강호인 국토부 장관, 노후 인프라 안전관리 점검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은 20일 한국시설안전공단 내 특수교관리센터를 방문해 특수 교량에 대한 안전·유지관리 현황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강 장관은 지난해 낙뢰로 서해대교가 손상을 입었던 사례를 언급하며 “특수교는 국가의 주요 시설물이므로 유지관리에 소홀할 경우 대형 사고와 막대한 인명 피해가 발생할 수 있어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4차 산업혁명의 각종 기술들을 적극 개발하고 이를 활용해 더욱 스마트하고 효율적인 시설물 유지관리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이날 강 장관은 시설물 안전·유지관리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외부 전문가 및 관련 업계 등과 함께 토론회를 가졌다.
-아시아경제
위기관리경영-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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