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으로 보는 5월 2일자 재난안전뉴스
<위기관리경영뉴스>
2016년 각 부처 재난안전사업 평가중 10개 우수사업 선정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8030
지난해 말 기존 공공시설물 내진보강 46,111개소 완료, 내진율 43.7%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8031
‘우기철 급경사지 안전관리대책’ 5월 1일부터 추진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8032
산림청, 피해 고사목 전량 방제, 2020년까지 10만본대로 저감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8033
어린이날·대선임시공휴일 등 5월 연휴기간 산불 방지에 총력 대응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8034
‘개인정보 비식별 조치 및 결합지원 서비스 설명회’ 개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8035
행자부, 자전거 안전문화 캠페인 및 평창 동계올림픽 자전거홍보단 발대식 개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8036
<타언론사뉴스>
여름철 풍수해 재난 대비
은평구(구청장 김우영)는 ‘재해 Zero 안전한 은평 구현’을 위해 다가오는 여름철 재난상황 대비에 한창이다.
구는 최근 ‘서울시 재난현장 지휘역량 강화센터(ICTC)’에서 은평소방서, 은평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풍수해 재난상황을 가정한 재난현장 통합지원본부 운영 가상 체험훈련을 했다.
이번 훈련에서는 지휘팀장의 실시간 지휘 아래 현장대원들은 대형스크린을 통해 나타나는 재난 상황에 따라 실제현장에서와 동일하게 현장활동을 했다.
또 상황관리 요원들은 사상자 정보 등 현장상황을 기록 정리했다.
-아시아경제
화재진압 등 재난현장 손실 보상…경기도 조례 추진
경기도의회는 이필구(더불어민주당·부천8) 의원이 낸 '경기도 재난현장활동 물적손실 보상에 관한 조례안'에 대해 입법예고를 마치고 다음 달 임시회에 발의할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조례안은 도지사가 재난현장에서 소방공무원의 화재진압, 구조·구급 등의 활동으로 인해 물적 손실을 입은 도민이 제출한 손실보상청구 서류를 심의하기 위해 손실보상심의위원회를 두는 내용을 담았다.
손실보상심의위원회는 손실보상 해당 여부와 청구금액이 적정한지에 대한 평가와 조정 업무를 맡는다.
-연합뉴스
재난관리자원 체계적 관리한다
당진시가 재난 발생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재난관리자원의 체계적인 관리에 나섰다.
이를 위해 시는 재해 발생 시 신속한 자재와 장비의 지원 및 체계적인 자원관리를 목표로 ‘2018년도 재난관리자원 비축·관리계획’을 수립한다.
재난관리자원 비축·관리계획이란 재해의 유형별 재난발생 건수와 피해규모를 분석해 위험성이 높은 재해를 사전에 분류하고 그에 따라 확보해야 할 자원을 파악하는 작업으로, 재해예방사업을 위한 기초 자료를 마련하는 과정이다.
-서울일보
공휴일 몰려있는 5월, '재난·안전사고' 주의보
올해 5월 황금연휴가 시작됐다. 공휴일이 몰려있는 이달에는 인명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일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서울에서 193만1121건의 재난안전 사고로 소방구조대가 출동했다. 인명구조에 나선 경우는 107만1887건.
구급 활동은 151만9287건의 출동이, 안전사고로 인한 출동은 39만3655건, 화재는 1만8179건으로 각각 집계됐다.
이 중 5월에만 17만1799건의 사고가 발생해 구조대가 출동에 나섰다. 전체의 8.9%는 5월에 집중된 셈이다.
-메디컬투데이
‘생존성·신속성’ 갖춘 재난그룹통신시스템… ‘국가재난안전통신망’ 적용 기대
철도기술연구원은 미래창조과학부 산하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IITP)의 국가연구개발사업을 통해 5개의 참여기관과 함께 빠르고 끊김 없는 ‘LTE 기반 그룹통신 시스템 및 단말기’를 개발했다.
이는 재난 긴급 상황에서 그룹 내 재난요원 간 빠르고 끊김 없는 소통을 위한 고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LTE 기반 그룹통신 시스템'이다.
이번 과제는 지난 2014년 4월부터 내년 2월까지 3년 11개월 동안 진행된다. 책임연구원으로서 지난해 3월부터 이번 과제를 이끌고 있는 김주엽 철도기술연구원 광역도시교통연구본부 박사는 “작년 말까지 시험인증 활동을 했고 올해는 사업화 활동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박사는 이번 과제의 단말기에 대해 “LTE기반 무전기이고, 좀 더 기술적으로 말하면 ‘IP기반 PTT 무전기’”라고 설명했다.
-국토매일
위기관리경영-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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