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으로 보는 5월 10일자 재난안전뉴스

<위기관리경영뉴스>

국민안전처 인사발령사항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8057

해양오염사고 대비·대응체계 강화 위한 소통의 장 열려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8058

국민안전처, 자연재해대책법‧시행령 개정 추진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8059

산림청, 산불진화중 순직 정비사 산림청장장으로 거행하기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8060

찾아가는 '어린이 재난안전훈련' 특화 프로그램으로 연중 운영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8061

등산 중 안전사고 급증 예상, 등산객들 각별한 주의 당부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8062

<타언론사뉴스>

"재난 신속 대응"…충남도 '수산업 위기관리 매뉴얼' 제작

충남도는 수산업 분야 재난이나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위기관리 매뉴얼을 제작했다고 9일 밝혔다.
소형 책자 형태로 만들어진 매뉴얼에는 태풍, 지진·해일, 해무, 적조, 폭염, 한파 등 자연재해에 따른 대응 방법은 물론 어선 침몰 및 고장 사고, 기름 유출, 화재 등이 발생할 경우 어업인과 지방자치단체의 대응 방안 등을 담았다.
또 재난 상황 보고 체계도 및 기관별 비상연락망 등 신속한 초기 대응을 위한 자료도 함께 수록했다.
도는 위기관리 매뉴얼을 어업인들에게 보급하는 것은 물론 어촌계와 수협 등을 비롯한 유관기관에 비치해 위기 상황에 따른 대처 방안을 손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연합뉴스

철원군,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간담회 실시

철원군은 4월 28일 군청 종합상황실에서 태풍, 호우 등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를 위한‘민·군·관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간담회 참석은 유관기관(7곳), 군부대(3곳), 군 관계자 등 21명으로 주요 회의 내용은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대응계획, 장비·인력 동원 등 역할 및 지원활동 협의, 비상연락체계 및 장비보유실태 등 유관기관과 민간단체의 협조체계 구축에 대하여 심도있게 회의를 진행하였다.
이장협의회장(박재돈)은 하천정비(수목제거)를 실시하여 빗물이 정체하여, 하우스 등 농작물 침수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업추진에 당부의 말씀을 하셨다. 또한, 유관기관과 민간단체 및 군부대의 비상연락망 등 정보 공유로서 자연재난에 따른 피해 최소화와 신속하고 효율적인 응급복구 체계를 갖추는 등 안전관리에 많은 의견을 제시하였다.
-철원공보뉴스

청주지역 49개 초등학교 대상 지진재난안전, 물놀이안전, 심폐소생술 교육

청주시가 오는 7월까지 지역 내 초등학교 49개교 7270여 명을 대상으로 총80회에 걸쳐 초등생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안전교육은 5월 지진재난안전(전학년), 6월부터 7월까지 물놀이안전(저학년), 5월부터 7월까지 심폐소생술(고학년)로 진행된다.
대상은 안전교육을 신청한 초등학교 49개교이다.
학교당 최대 3회씩 총 80회에 걸쳐 충북안실련 어머니안전지도자회 안전강사 8명이 학교를 직접 방문해 교육을 실시한다.
초등생 안전교육 첫날인 5월 8일에는 낭성초등학교 학생 26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교육이 이루어졌다.
시 관계자는 “어린이는 위험에 대한 인지․대처 능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 실시하는 한편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금강일보

북아시아 항공안전 전문가 부산 집결
 
김해신공항 건설이 확정된 부산에 북아시아 항공안전 전문가들이 총집결한다. 부산시는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세계민간항공기구(ICAO) 산하 북아시아 항공안전협력체(COSCAP-NA)가 주관하는 '북아시아 항공안전협력체 운영회의'가 10~11일 해운대에서 열린다고 9일 밝혔다.
지난 2003년 설립된 북아시아 항공안전협력체는 북아시아 항공안전 증진과 협력강화를 위해 한국, 중국, 몽골, 북한 등 4개국 분담금으로 운영되는 ICAO 산하 지역항공안전 자문기구다.
이번 회의에는 한국, 중국, 몽골 등 협력체 회원국 대표단과 ICAO, 미국 연방항공청(FAA) 항공전문가가 참여해 세계 주요 항공안전 이슈를 공유하고 회원국 간 항공안전 협력강화 방안을 논의한다. 북아시아 항공안전협력체는 지난 1998년 제32차 ICAO 총회에서 회원국의 항공안전 국제기준 이행 지원을 위해 설치하기로 합의된 전세계 권역별(15개) 항공안전협력체 중 하나다.
-파이낸셜뉴스

올해 철도안전에 2조5천억원 투입

정부가 올해 철도안전 예산으로 2조5308억원을 투입한다. 철도 당국은 이 예산으로 노후차량과 시설교체는 물론 전국 지하철의 스크린도어 설치작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국토부는 '2017년 철도안전 시행계획'을 확정했다고 지난 7일 발표했다.
올해 철도 안전예산은 작년 계획 대비 6103억원(32.3%)이 늘었다. 철도 노후차량 교체·관리에 7000억원, 노후시설 개선에 5000여억원, 지하철 스크린도어 사업에 4000여억원이 들어간다.
국토부는 작년 대비 주요 철도사고는 20%, 철도사고 사망자는 6% 줄이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철도안전 시행계획에 따라 전국 지하철 역사에 스크린도어를 설치하는 작업이 올해 마무리되며, 안전발판 설치작업은 계속된다. 선로 무단통행 사고 빈발 지역을 선정해 방호울타리를 설치하며, 자동차가 건널목에 접근하면 내비게이션에서 '일시정지' 경고를 하는 시스템을 7∼8월께 도입할 예정이다.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를 위해 철도역사에 에스컬레이터와 승강기도 확충한다.
-교통신문

위기관리경영-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