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으로 보는 5월 26일자 재난안전뉴스

<위기관리경영뉴스>

26~29일 해수면 상승 예측, 해안 저지대 피해 사전 대비 당부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8145

연안사고, 우려 높아지고 있어 각별한 주의 당부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8146

제4차 산업혁명 통한 국민안전서비스 확대, 국민안전 종합 대책 추진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8147

산림청 직원들 산불 이재민 돕기 위해 성금 모았다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8148

초여름 멸강충 발생 시기, 사료작물 재배지 해충 피해 예방 당부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8149

가뭄 선제적 대응 위해 긴급 가뭄상황점검회의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8150

국토부, 물류·유통 빅데이터 구축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8151

<타언론사뉴스>

예산, 재난안전 무선마을 방송 시스템 구축

예산군이 재난안전 및 정보전달 무선마을방송 설치를 통해 재난재해 발생 시 신속히 비상상황을 전파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고 범죄를 예방하고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5일 군에 따르면 국민안전처의 재난 예·경보체계 구축 종합계획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재난 예·경보 시스템 구축’은 재난취약지역 마을에 언제 어디서든 휴대폰을 이용 무선으로 마을 방송을 하고 주민들은 가정에서 방송을 청취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군은 올해 재난안전특별교부세 1억8000만원, 군비 11억8000만원 포함 총 13억6000만원의 예산을 투입 62개 마을을 선정해 지난 4월부터 무선마을방송 구축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예산읍 주교3리와 삽교읍 용동3리·수촌리, 대술면 산정리·궐곡1리, 신양면 하천리, 응봉면 등촌리 7개 마을이 무선마을방송시스템 구축을 완료해 본격적으로 운영에 들어갔으며 나머지 55개 마을에 대해서도 오는 7월까지 설치를 완료할 계획이다.
-충남일보

“울산시, 여름철 자연재난 대응책 마련을”

울산시의회 최유경(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4일, 지난해 태풍 ‘차바’로 인한 피해 복구와 여름철 자연재난 재발방지를 촉구했다.
최 의원은 이날 울산시 서면질문에서 “지난해 10월 태풍 차바로 울산은 전국 어느 곳보다 소중한 인명 피해와 막대한 재산상의 손실을 입었다”며 “이후 민·관·군이 피해 복구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지만, 아직도 피해주민들의 보상 요구가 그치지 않고 있고 무너진 일부 교량도 그대로 방치되고 있다”고 밝혔다.
-울산제일일보

삼척시, 산불 피해 관련 특별재난지역 지정 재건의

삼척시는 지난 6~9일 도계읍 점리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로 말미암은 피해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해줄 것을 국민안전처와 강원도에 재건의했다고 25일 밝혔다.
삼척시는 중앙산불사고수습본부 합동조사단의 정밀 피해조사 결과 산림피해면적이 애초 조사된 270㏊보다 3배가량 많은 765㏊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이에 광범위한 피해 면적으로 피해복구와 집중호우에 따른 2차 피해 등 지자체가 수습하는데 한계가 있어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해줄 것을 건의했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역은 대통령령이 정하는 응급 대책, 재해 구호와 복구에 필요한 행정, 재정, 금융, 세제 등의 특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뉴스1

시정일보/ 강북구, 재난사고 관리 및 개선 보고회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18일 ‘재난사고 관리 및 개선 보고회’를 가졌다.
보고회에는 강북구와 강북소방서, 강북경찰서,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전력공사 강북지사, 서울메트로 상계서비스센터, 북한산국립공원사무소 및 민간단체인 강북구 자율방재단 등 70여 명이 재난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협력하기 위해 참여했다.
재난현장 수습 역량강화 교육에서는 재난사고 수습 과정에서 각 기관과 부서의 원활한 소통을 통한 협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사)한국건설안전협회 최순주 교육실장의 강의에서는 비계작업, 가설구조물 설치 등 기술적인 규정 준수의 중요성을 살펴보았다. 마지막으로 강북소방서 유용석 구조팀장의 강북구 재난 발생 유형에 따른 수습 과정과 개선 사항에 대한 발표가 있었다.
-시정일보

포항제철소, 스마트폰 안전앱으로 현장안전 강화

포스코 포항제철소(소장 안동일)는 작업장의 안전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모바일앱 ‘스마트TBM’을 개발해 현장 안전을 강화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TBM(Tool Box Meeting)은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직원들이 작업 전 작업 내용을 숙지하고 설비에 대한 잠재적 위험요인을 인지해 안전조치를 실시하는 활동을 말한다.
지난 5월 초 개발된 ‘스마트TBM’은 현재 포항파이넥스3공장에 시범 적용하고 있으며, 오는 6월부터 전사 현장에 확대 적용될 예정이다.
이번에 개발한 ‘스마트TBM’앱은 개인 모바일 기기를 통해 작업자가 해당 작업을 조회해 작업내용과 위험요인, 안전대책 등 중요 정보를 사전에 제공받을 수 있다.
-뉴시스
 
위기관리경영-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