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으로 보는 5월 29일자 재난안전뉴스

<위기관리경영뉴스>

(사)한국비시피협회, BCMS인증심사원교육, 6월 12일부터 6월 16일까지 실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8153

안전신문고 '앱' 설치 200만 건, 안전신고 30만 건 돌파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8154

‘119안전체험 가족캠핑’ 실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8155

제12회 UNESCAP/WMO 태풍위원회 방재분과 회의 개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8156

사람 접근 어려운 고가 교량 절개지, 송전선로 등 철도시설물 점검, 드론 활용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8157

‘알레르기 유발식품 표시제‘ 오는 5월 30일부터 본격 시행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8158

<타언론사뉴스>

폭염대응 TF팀 구성, 재난도우미 8천4명도 지정

전북도는 폭염대책 추진을 위해 ‘폭염대응 TF팀’을 구성하고 도·시군·유관기관이 실시간 폭염정보를 공유하는 등 폭염피해 최소화를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도는 우선 에어컨이 설치된 경로당, 마을회관, 읍·면·동사무소 등을 무더위쉼터로 지정했으며, 농촌고령자·독거노인 등 폭염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재난도우미 8천4명을 지정하여 일일 건강관리 및 안부체크 등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또 야외사업장 및 건설사업장에 대한 무더위 휴식시간제 운영 계도와 폭염특보 발령 시 마을방송, 가두방송 등을 실시하여 어린이 및 농촌고령자 등을 적극 보호할 계획이다. 도의 한 관계자는 “폭염피해 최소화를 위해 다음달부터 8월까지 TV·라디오 및 반상회보, 마을앰프 등을 활용하여 폭염대비 행동요령 등 예방중심의 주민밀착형 홍보를 적극 추진할 방침”이라며 “폭염취약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예찰로 인명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북도민일보

제주시,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 운영

제주시는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5월 15~10월 15일)동안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빈틈없는 방재시스템을 가동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를 위해 지난 3월 16일부터 5월 14일까지 사전대비 TF팀을 구성해 해안저지대, 급경사지, 하천지역 등 인명피해 우려지역 72개소, 재난 예·경보시설 63개소, 무더위쉼터 322개소 등에 대한 일제점검 및 보완·정비 등의 조치를 완료했다.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기간 동안에 해안가저지대, 급경사지, 하천지역 등 인명피해 우려지역 72개소에 대한 일제점검으로 위험지역별 주민대피계획 수립, 이·통장 등 마을대표를 현장책임자로 지정해 민·관 협력 조기경보체계를 구축했다. 또 재난 예·경보시설(CCTV 등 63개소)을 점검해 무수천사거리 전광판, 하천감시용 CCTV(한천 제2저류지), 월파감시용 CCTV(우도 하고수동해수욕장) 등 3개소에 대한 교체작업을 실시해 신속한 재난 예·경보 발령체계를 구축했다.
-한라일보

'국가재난 독립조사위' 준비단 발족 추진

국민안전처가 문재인 대통령의 공약에 맞춰 오는 8월 '국가적 재난사건에 대한 독립조사위원회' 설치를 위한 설립준비단을 발족한다.
26일 뉴스1이 단독으로 입수한 국정기획자문위원회에 대한 국민안전처의 업무보고서에 따르면 안전처는 설립준비단 발족 뒤 9월 사무공간 확보와 위원회 조직, 직제정원 및 예비비 확보, 12월 위원회 규칙 제정을 목표로 한다.
위원회 조직은 분과위원회(6개), 사무처(3과), 자문기구 등으로 구성하기로 했다.
앞서 세월호 참사 등 대규모 재난과 사고 발생시 조사결과의 독립성과 대외적 신뢰성 확보를 위해 독립적인 국가 차원의 사고조사기구 신설의 필요성이 제기돼왔다.
위원회가 출범하면 재난과 사고의 피해·진행과정 조사, 정부 대응과정의 적정성 조사, 재발방지 종합대책 마련, 개선사항 이행평가 등의 기능을 수행할 예정이다.
-뉴스1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사업장 점검

밀양시는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대비태세를 확립하고 재해우려 취약 요인을 예방하기 위해 배수장과 주요사업장 등에 대한 현장점검에 나섰다.
지난 22일 박일호 시장은 단장천 고향의 강 정비사업장과 율전~단산 간 시도 확·포장공사현장, 신검세배수장 그리고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 도시침수예방 사업장을 방문해 관련 부서로부터 사업 추진상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공사현장과 시설물 상태를 직접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박일호 시장은 “최근 국지성 집중호우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상황에서 수해 예방을 위해 필수적인 배수장과 하수도 시설이 차질 없이 가동될 수 있도록 점검에 철저를 기하고, 각종 공사장 재해예방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밀양시는 호우·태풍 등 여름철 재난에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5개월간을 여름철 자연재난대책 추진기간으로 정하고 주민불편 최소화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밀양방송

“경기도내 유휴교실, 안전체험관 등으로 활용해야”

경기도내 각급 학교의 유휴교실을 안전체험관이나 임시 식당 등으로 활용하자는 제안이 나왔다.
28일 경기도의회에 따르면 도내 25개 지역교육청별 유휴교실 현황을 분석한 결과 광명·양평·여주·연천·용인을 제외한 20개 교육지원청에 총 445개의 유휴교실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남종섭 도의원(더민주·용인5)은 최근 교육행정질문을 통해 “1개 학교당 1억원 내외를 투자해 유휴교실에 안전체험교실을 설치하자”고 제안했다.
도교육청은 남 의원 제안과 관련해 "일상생활에서의 안전교육 활성화를 위해 유휴교실을 활용한 안전체험교실 설치 및 인력 운영과 관련해 해당부서에서 검토 중"임을 밝혔다.
구체적으로는 희망학교와 협의해 교육부의 2017년 하반기 공모 시 사업신청 예정이고, 안전체험교실 유무에 관계없이 ‘체험형 안전교육 기자재’ 구입비를 지원하겠다는 입장이다.
-뉴스1

위기관리경영-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