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으로 보는 7월 6일자 재난안전뉴스

<위기관리경영뉴스>

8월 31일까지 ‘여름 휴가철 안전 위협요소 집중신고 기간’ 운영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8340

장마 시작, 물폭탄, 산사태취약지역 긴급 점검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8341

어장, 양식장 적조 피해 최소화, 예찰 및 방제작업 적극 지원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8342

환경부, 올해부터 크로뮴6가화합물 제외한 건축용 페인트 본격적 생산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8343

한국인 화장품 사용량 기반, 보존제 등 위해평가 결과 공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8344

경기도, 안전한 여름 만들기, 안전시설물 현장점검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8345

<타언론사뉴스>

가스안전公, 집중호우 대비 긴급안전점검 실시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기동)는 최근 장마로 인한 집중호우가 발생함에 따라 2~3일 서울·경기 지역 침수 피해 가스시설에 대한 긴급안전점검을 실시하고 복구에 나섰다고 5일 밝혔다.
수도권·강원지역에 발생한 침수 피해 주택은 416가구로, 공사 지역본부지사는 3일 긴급안전점검을 실시해 이상 없음을 확인했다. 공사는 집중호우가 내린 주말 동안 도로유실, 시설 침수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가스사고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24시간 종합상황실과, 사고조사 긴급 출동반을 운영하고 있다. 양해명 공사 안전관리이사는 “앞으로 한국에 상륙할 태풍과 이에 따른 집중호우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수해지역에 긴급안전점검 및 복구지원을 실시하고, 취약시설에 대한 사전점검을 철저히 하는 등 가스사고예방 활동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화일보

부산대, 나침반 개념 도입 화학안전 교육 진행

부산대학교는 최근 학내 공학관 및 실험실에서 '공과대학 함께하는 나침반 화학안전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워크숍은 지난 29일과 30일, 7월 3일까지 총 3일에 걸쳐 학내 공학관 강의실 및 실험실에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유해화학물질을 사용하는 실험실 안전관리 길잡이가 되고자 나침반 개념을 도입한 화학안전 워크숍으로 △사전교육 △실험실 현장지도 △집합교육 등 유형별로 진행됐다.
첫날에는 부산대 시설과 환경팀이 주도해 워크숍에 대한 안내와 유해화학물질 관련 법규 및 안전 관리 강의 등 사전교육을 실시했다.
-머니투데이

폭염·호우·산사태 등 7월에 발생하는 재난안전사고 집중관리

정부가 재난안전사고 예방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관계기관 합동으로 집중 관리에 나서기로 했다.
국민안전처는 해양수산부·환경부·산림청과 합동으로 7월에 빈발하는 재난안전사고 6개 유형을 선정, 중점관리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준점 관리대상 재난안전사고는 폭염과 호우·산사태·수난사고·추락·환경오염 등이다.
그동안 국민안전처는 ‘월간 재난안전상황분석’을 발간했지만, 활용도가 높지 않았다. 이에 따라 매달 발생할 수 있는 재난안전사고를 단순히 알리는 데 그치지 않고 매달 5~6개 유형을 선정, 집중 관리하는 방향으로 대책을 전환했다.
-중앙일보

경기북부재난안전본부 "스마트의료로 심정지환자 살린다"

경기도 북부소방재난본부는 5일 의정부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스마트 의료지도 시범사업 전문화를 위한 특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명지병원 응급의학과 전문의 이승준 교수는 이날 상황실 수보자(상담자) 16명을 대상으로 심정지 조기 인지 등 효과적인 초기 기본소생술을 지도했다.
스마트 의료지도는 구급대원과 응급의학과 의료진이 스마트폰 영상통화를 사용해 현장단계에서 적극적인 응급처치를 시행해 심정지 등 응급환자의 소생률 향상과 전문처치를 제공하기 위한 현장 의료지도체계다. 
경기북부 소방재난본부는 올해 스마트 의료지도를 통해 3명의 귀중한 생명을 살렸다.
-아시아경제

부산시, 시청서 '안전리더 양성 재난안전교육'

부산시는 27일 오후 2시 30분 부산시청에서 서병수 시장을 비롯한 16개 구·군 지역 안전리더, 주민 등 3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안전리더 양성 재난안전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각종 재난사고 발생 시 초기대응에 참여할 수 있는 동(洞) 단위 비상대응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다.
교육에서는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각종 안전사고에서부터 태풍, 지진 등의 자연재난까지 재난유형별 안전행동요령과 꼭 알아야 할 재난 상식을 알려준다.
교육에 앞서 서 시장과 함께 생활 주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재난사고에 대한 올바른 대처방법을 알아보는 ‘위기탈출! 안전퀴즈’ 시간도 갖는다.
서병수 시장은 "이번 교육으로 지역 실정을 가장 잘 아는 주민이 직접 동네의 안전을 책임지는 풀뿌리 재난대응체계를 구성코자 한다"며 "동(洞)단위 비상체계를 확립하는데 적극 동참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1

위기관리경영-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