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으로 보는 8월 7일자 재난안전뉴스
<위기관리경영뉴스>
'줄기세포' 이용한 세포치료제 및 실험동물 대체시험법 개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8498
낙동강 수계 가뭄지속 상황 대비, 합천댐, 밀양댐의 하천유지용수 감량계획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8499
메르스·지카 검사시약 긴급사용 종료, 허가된 간의료기관에서 검사 가능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8500
질소과자피해관련, 식품첨가물 전반 걸쳐 사용실태 점검관리 강화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8501
8월 1주에서 2주 사이 온열질환자가 급증 예상, 각별 주의 당부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8502
상반기 악취발생실태조사 결과, 조사대상 62개 지점 가운데 2개 지점 기준치 초과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8503
<타언론사뉴스>
재난관리기금 사용 범위 확대…청주시, 관련조례 일부 개정
충북 청주시가 재난관리기금 사용 범위를 확대한다.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응급복구 등을 위해서다.
이 기금은 각종 재난 예방과 복구에 따른 비용을 부담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가 매년 적립하는 것으로 법정 의무다.
청주시는 5일 '재난관리기금 운용·관리 일부개정 조례안'을 입법 예고했다고 밝혔다.
이 조례안은 다양화·대형화 되어가는 재난에 대처하기 위해 기금의 활용 범위를 확대한 것이 핵심이다.
재난관리기금 용도에 여름철 물놀이 안전을 위한 안전요원 인건비를 추가했다. 계곡이나 하천 등에 안전요원을 배치하기 위해서다.
-뉴시스
광주 동구 ‘재난현장 대응 표준화 시범사업’ 선정
광주광역시 동구(청장 김성환)는 행정안전부 주관 ‘재난현장 대응 표준화 시범사업’에 광주지역 자치구 중에서는 유일하게 선정돼 국비 2억원을 확보했다고 3일 밝혔다.
‘재난현장 대응 표준화 시범사업’은 각 지역 특성에 맞는 현장대응체계를 분석하고 유형별 현장조치 행동매뉴얼을 보완해 재난현장 대응과 상황관리역량을 강화하는 사업으로 사업계획서 등에 대한 민간전문가의 검토를 거쳐 27개 지역이 최종 선정됐다.
동구는 이번 시범사업 선정으로 ▲재난유형별 표준 프레임 마련 ▲매뉴얼 및 가이드라인 보완 ▲재난현장적용 및 피드백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아시아경제
청주·괴산 특별재난지역 지정…"복구 작업 탄력" 반겨
사상 최악의 수해를 당한 충북 청주와 괴산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됨에 따라 복구 작업이 탄력을 받게 됐다.
하지만 상당한 피해를 보고도 특별재난지역에 포함되지 못한 인근 보은·증평·진천을 중심으로 현실과 동떨어진 특별재난지역 지정 제도 개선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정부는 27일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가 난 청주와 괴산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
행정안전부는 지난 22일부터 관계부처 합동으로 폭우 피해 지역에 대한 중앙재난피해 합동조사를 했다.
그 결과 청주와 괴산은 각각 특별재난지역 선포기준 피해액 90억원과 60억원을 넘어섰다. 이는 자치단체 국고지원 기준 피해액의 2.5배가 넘는 액수다.
-연합뉴스
당진 재난안전문자 서산서 발송 아리송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 38조에 따라,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는 재난이 예상되거나 재난이 발생했을 때에 국민들에게 문자 메시지를 발송하는 안전 안내 문자를 해당 시·군에서 보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안전 안내 문자는 호우주의보 등 기상예보부터 태풍, 산불, 바이러스 유행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재난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
문자를 보내는 곳은 정부부처, 광역자치단체, 지방자치단체지만 대부분 정부부처 또는 광역자치단체에서 문자를 발송한다.
기초자치단체에서 해당 지역주민에게 문자를 발송하려면 광역자치단체에 메시지를 작성해 보내고 이를 해당 지역민에게 문자를 보내기 때문에 긴급 상황 발생 시 알림이 늦어질 수 있다.
지난 7월 31일 오전 9시5분 당진시민들에게 서산시청발신으로 호우주의보 발효로 안전에 주의하라는 안전 안내 문자가 수신됐다.
-대전일보
삼성重, 안전 마스터플랜 마련…안전 조직 대폭 강화
지난 5월 크레인 사고로 사상자를 냈던 삼성중공업이 새로운 '안전 마스터플랜'을 수립했다. 마스터플랜에는 안전 관련 조직을 강화하고 크레인 충돌 방지 시스템 개발 등이 담겼다.
삼성중공업은 지난 3일 안전전략회의를 개최해 안전 마스터플랜을 확정하고 4일 박대영 사장이 이를 전직원에게 설명했다고 밝혔다.
마스터플랜에는 안전관리 조직을 확대·강화하기 위한 조직개편, 신(新)안전문화 조성, 크레인 충돌사고 예방대책, 정기 안전점검 등이 포함됐다.
우선 삼성중공업은 안전경영위원회를 신설하고, 안전관리 조직을 '안전경영본부'로 격상시켜 위상과 권한을 강화했다. 글로벌 안전관리 전문가를 안전경영본부장으로 영입하기 위한 절차도 진행하고 있다.
-뉴스1
위기관리경영-편집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