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으로 보는 8월 14일자 재난안전뉴스
<위기관리경영뉴스>
미국 위성영상 데이터, 국내 첨단건설기술 합작 재난·재해 예방 연구 방안 추진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8532
7월~8월 폭염 경남 일부지역 과실 햇볕데임 과수농가 각별한 주의 요구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8533
‘글로벌 데이터톤’ 개최 ‘기후변화 및 자연재해 관련 국가(도시) 현안 해결' 아이디어 접수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8534
경기도, 학교급식 환경 마련, 식재료 공급업체 등 대상 시·군 합동점검 실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8535
표본감시지정 의료기관 및 시·군 보건소 179개소 초청 표본감시체계 강화 세미나 개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8536
서울시, 안전결제사이트 유니크로 사칭한 피싱사이트 주의 당부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8537
한강로 일대 방재시설 확충공사 현장, 여름철 침수대비 공사진행 사항 점검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8538
<타언론사뉴스>
전북도, 긴급재난문자 직접 발송…"신속 대처 기대"
전라북도는 그간 안전행정부(전 국민안전처)가 가지고 있던 긴급재난문자(Cell Broadcasting Service; CBS) 송출권한을 이양받아 16일부터 직접 송출한다고 12일 밝혔다.
그 동안 긴급재난문자의 경우 지자체의 요청과 행정안전부의 승인과정에서 발송 시기를 놓치거나 지연되는 등의 문제가 발생했다.
이에 재난 현장상황을 가장 잘 알고 있어 신속한 조치가 가능한 시·도에게 긴급재난문자 송출 권한을 이양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던 상황이다.
앞서 전북도는 올 8월 ‘AI 재발생’으로 큰 피해가 발생하자 행정안전부의 승인을 받아 도내 전 지역에 긴급재난문자를 직접 발송한 바 있다.
-뉴스1
재난안전본부 전면 손질
충북 충주시가 풍수해 등 대규모 자연 재난에 대한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방식을 전면 개편한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재난상황실의 재난 총괄 기능을 강화하고 실무반의 재난 대응 기능을 해당 실·과·소 중심으로 재편해 재난안전대책본부의 효율성과 현장성을 높이기로 했다.
자연재난 발생 시 재난관리 13개 협업 부서와 읍·면·동을 연계해 재난상황 관리체계를 강화하고, 실무반을 재난 협업 실·과·소 중심으로 가동해 재난관리의 효율성과 재난대응의 신속성을 동시에 높인다는 복안이다.
이에 따라 상황실은 앞으로 안전총괄과 직원 위주로 운영하고, 협업 요원은 각 소속 부서에 배치돼 비상근무를 실시하게 된다.
-충청일보
경기재난안전본부, 현장의 목소리 경청 ‘두드림’ 간담회 개최
경기도재난안전본부는 현장중심의 정책 수립 및 추진을 위해 두드림 간담회를 개최했다. 11일 재난안전본부 소회의실에서 개최된 이번 간담회에는 이재열 본부장과 팀장 4명과 권역별 소방서 두드림 회원 8명이 참석했다.
두드림은 일을 시작하기에 앞서 상대와 소통하기 위해 ‘문을 두드린다’라는 의미로 상위 직급과 하위 직급 간, 소방서와 센터 간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 채널로 소방조직 문화를 혁신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소방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운영된다.
간담회의 주요 내용은 소방청과 본부간의 정책추진방향 공유와 현장의 소리 청취와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건의 애로사항과 두드림 운영 발전방안 등 자유롭게 진행됐다.
-매일일보
교통안전공단, 수도권 광역버스 안전장치 무상지원
교통안전공단은 다음 달까지 수도권 M버스 전체 400대에 전방충돌경고장치와 차로이탈경고장치 장착을 지원키로 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11일 경기도 수원에 있는 경기고속 영통차고지에서 M버스 28대에 해당 안전정치를 장착하는 행사를 열었다. 이번 지원은 국토교통부가 지난 달 발표한 사업용차량 졸음운전 방지대책의 후속조치로 수도권 운행 M버스가 대상이다.
M버스는 고속도로나 자동차 전용도로를 다녀 운행거리가 길고 속도가 높아 대형 사고 발생확률이 상대적으로 높다. 공단 측은 교통사고 예방효과가 높은 첨단안전장치 보급을 늘리는 한편 지자체ㆍ경찰 등과 운수업체 안전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아시아경제
완주군 ‘아동이 안전한 완주’ 만든다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전북 완주군이 ‘아동이 안전한 완주 만들기’를 본격 추진한다.
11일 완주군은 굿네이버스, 현대자동차 전주공장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아동이 안전한 완주만들기 사업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업무 협약식에는 박성일 완주군수, 김경환 굿네이버스 전북본부장, 문정훈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장, 안주열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위원회 의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협약을 통해 완주군은 굿네이버스와 공동으로 아동이 안전한 완주 만들기 사업을 추진하고, 이 사업을 현대자동차가 후원하기로 했다.
아동이 안전한 완주만들기 사업을 통해 완주군은 어린이 보호구역에 안전색 신호등 교체, 공공화장실 안전벨 설치 등 아동 및 군민의 안전을 위한 인프라 구축을 추진한다.
-쿠키뉴스
위기관리경영-편집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