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으로 보는 8월 24일자 재난안전뉴스

<위기관리경영뉴스>

9월까지 벌초, 성묘, 등산 등 야외활동 시 말벌 공격 각별히 주의 당부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8581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확산 차단 23일부터 전국 항공예찰 실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8582

2017년 하반기 개인정보 보호실태 서면점검 9월부터 실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8583

국가별 해외안전여행 정보 제공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해외안전여행서비스' 실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8584

'녹조현상 원격 모니터링 기법' 낙동강 남조류 모델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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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언론사뉴스>

가스안전公, 가스사고 40%는 취급부주의 안전수칙 준수 철저해야

지난 7월 22일 경북 의성군의 한 캠핑장에서 부탄캔이 파열돼 5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동식부탄연소기 4개를 떨어뜨리지 않고 붙여 사용하다가 복사열로 인해 부탄캔이 파열된 것으로 추정된다. 
앞서 6월 20일 서울 노원구의 한 치킨집에서는 가스 오븐기 주변에 있던 부탄캔이 폭발했다. 오븐기 열기에 부탄캔 내부 압력이 상승해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
이동식부탄연소기는 여러 개를 붙여 사용해서는 안 되고, 부탄캔을 보관할 때는 화기와 멀리 떨어진 곳에 두어야 한다는 것은 기본적인 안전 수칙이지만 모두 지켜지지 않아 사고로 이어졌다. 안전에 대한 부주의로 인한 사고만 막아도 전체 가스사고의 상당 부분을 줄일 수 있다.
-헤럴드경제

철도안전대책 '안전 외주화 금지하고, 3대 위험 작업 환경 개선'

앞으로 철도 안전 업무의 외주화가 금지된다. 작업 현장의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선로작업, 입환작업, 스크린도어작업 등 3대 위험작업 현장의 근로환경도 개선된다. 아울러 새마을호, 화물열차 등 일반열차도 고속열차(KTX)처럼 부품 교체주기가 지나면 이상 여부에 상관없이 무조건 교체하는 등 정비 기준도 강화 될 방침이다.
22일 국토교통부는 '철도안전 운행 및 작업자 안전확보 대책'을 통해 생명·안전 관련된 상시지속 업무는 철도운영자 또는 자회사 직접고용을 하겠다고 밝혔다. 철도 정비 관련 업무에 투입되는 노동자를 코레일이나 코레일 자회사에서 직접 고용해 ‘위험의 외주화’를 줄여나간다는 설명이다.
이는 지난달 20일 국무조정실에서 발표한 ‘공공부문 비정규직 근로자 정규직 전환 추진계획’의 연장선상에 있는 조치다. 다만 국토부는 코레일이나 코레일 자회사에서 직접 고용할 철도 노동자들의 범위는 노조와 협의를 거쳐 결정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데일리안

소방청·소방안전協, 소방안전 표어·포스터·사진 공모

인천공단소방서는 9월 22일까지 소방안전 표어·포스터·사진을 공모한다고 22일 밝혔다.
소방청과 한국소방안전협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공모전은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표어·포스터 분야의 주제는 화재 예방의 필요성 등 전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이며, 사진 분야는 재난현장 활동사진 등이다.
오는 10월12일 결과를 발표하고 10월말 시상할 예정이다.
시상은 각 분야별 15작품씩 총 45작품을 선정하며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장 등 최고 2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참가방법은 담당자 전자우편(ssangmoki@korea.kr)으로 출품작(분야별 1인 1작품)과 참가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뉴스1

위기관리경영-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