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으로 보는 8월 25일자 재난안전뉴스
<위기관리경영뉴스>
산림청 산사태예방지원본부, 산사태 위기경보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 발령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8587
관세청, 전국 항만세관 운용중인 감시정 및 승무직원 대상 안전훈련 실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8588
보건복지부 저소득층 여성청소년 생리대 지원사업, 릴리안 생리대 제품 환불·교환 지침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8589
재해·재난으로 인한 중단 대비 ‘특허넷시스템 재해복구훈련’ 실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8590
보건복지부, 온라인상 자살유해정보 집중 모니터 실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8591
기후변화 상시화 가뭄 선제적·종합적 대응하기 위해 ‘가뭄대응 종합대책’ 추진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8592
에스컬레이터 관련 안전사고 비가 많이오는 우기 발생 주의 요망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8593
<타언론사뉴스>
매스웍스,미국식 드론 재난 대응 시스템 선보여
미국식 드론 긴급 재난 시스템이 한국서 선을 보였다.
매스웍스는 24일 조정식 국토교통위원장과 국토교통부가 공동 주최한 ‘2017 대한민국 드론 정책포럼’에서 미국 대통령 혁신연구위원의 주도로 개발된 국가 긴급 재난 대응 시스템(Smart Emergency Response System, SERS)을 소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에서 매스웍스가 선보인 SERS는 최신의 사이버 물리 시스템(CPS) 기술을 활용해 미션 컨트롤 센터, 무인비행체 및 자율주행차의 효율적인 구조 임무 계획 실행을 지원한다. 소프트웨어, 항공·방위 및 반도체 분야 등 9개 업체 및 학계가 공동 참여한 미국의 스마트아메리카 챌린지(SmartAmerica Challenge) 프로젝트에서 매스웍스는 본 시스템의 컨셉 개발을 주도했다.
-OSEN
4차 산업혁명시대 보안 “전쟁, 재난에도 무너지지 않아야”
4차 산업혁명이 일상생활을 급격히 변화시키고 있지만, 이에 대한 '보안'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다면 오히려 심각한 재난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전문가 경고가 나왔다.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한 융합기술 발전의 '열매'를 거두고 싶다면 전쟁이나 재난 상황에서도 무력화되지 않을 정도로 안전한 보안 시스템을 갖춰야 한다는 것이다.
ICT 분야 전문 국회의원들이 결성한 '4차산업혁명포럼'은 23일 퓨처스아카데미(FutureS Academy) 정기강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의 강연자로 나온 최운호 박사(전 UN난민기구 최고정보보호책임자; 현 화웨이 CSO 전무)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보안 중요성을 강조한 '스마트 키 4.0'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그는 "현재 간편결제, 본인인증 등 금융분야에서 주로 사용되는 생체인증은 일종의 스마트 키(Key)"라며 "향후 자율 주행자동차, 스마트홈, 스마트시티 등 4차 산업혁명 현장의 핵심 인증수단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최 박사는 이어 "4차 산업혁명의 출발은 스마트 키를 활용할 수 있는 시스템을 고려하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며 "그렇지 않으면 사물인터넷으로 연결하는 작업을 마친 후 시스템을 재구축해야 하는 불상사가 발생한다"고 덧붙였다.
-디지털타임즈
광주시, 범죄·재난 안전도시 구축 잰걸음
광주광역시(시장 윤장현)는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각종 범죄와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CCTV를 활용한 ‘시민안전 5대 연계서비스’를 구축한다고 23일 밝혔다.
‘시민안전 5대 연계서비스’ 사업은 광주시가 올해 2월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추진됐다. 이에 따라 그동안 112센터와 119상황실 등이 각각 운영해오던 ▲112센터 긴급영상 지원 ▲112센터 긴급출동 지원 ▲119상황실 긴급출동 지원 ▲재난상황 긴급대응 지원 ▲안전한 교육환경 및 사회적약자 지원 등이 연계 시행될 전망이다.
광주시는 먼저 공모사업비로 지원 받은 국비 6억원을 투입해 세부사업 내용을 수립하고 사업자 선정, 사업 착수 등에 들어갈 계획이다. 사업자는 6개월에 걸쳐 119, 112 등 기관이 서로의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 내년 초에는 시범 운영에 돌입한다.
-광주타임즈
비상사태 대비, '재난·안전' 교육 실시
서울본부세관(세관장 : 정일석)은 을지연습 훈련의 일환으로 경기도 재난안전본부 홍주식 교수를 초청해 '응답하라/응급처치'라는 주제로 재난·안전 교육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직자로서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고 재난사고 발생 시 효과적인 초동대처 능력을 배양시키고자 실시됐다.
특히, 위기상황에서의 대피요령 등 이론교육과 함께 방독면, 소화기 및 심장충격기 사용법과 심폐소생술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서울세관은 이번 을지연습 기간에 안보특강, 화재진압 소방교육, 전시 소산훈련, 전산장애 시 수작업통관 훈련 등 다양한 교육과 훈련을 통해 전 직원의 위기대응 능력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세일보
경기재난안전본부, 국민안전 100일 특별대책 공사현장 방문
경기도재난안전본부는 2017 국민안전 100일 특별대책의 일환으로 아파트 신축공사장 현장을 방문했다고 23일 밝혔다.
수원시 영통구 망포동아파트 신축공사장을 방문한 이재열 재난안전본부장은 수원소방서장과 수원시 안전교통국장 등 안전담당자들과 함께 현장소장의 공사추진 현황을 청취한 후, 폭염과 폭우대비 등 안전관리 이행실태를 점검하고, 공사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재난안전본부 관계자는 “최근 더위는 많이 누그러졌지만, 폭우로 인한 사고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재난취약시설물의 보수 보강 등 이행실태 등을 점검하기 위해 공사현장을 방문하고 있다.”며 “건설공사현장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유관기관과 협업을 강화하는 등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매일일보
위기관리경영-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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