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으로 보는 8월 30일자 재난안전뉴스
<위기관리경영뉴스>
신약개발, 여성 유병률 높은 질환 및 관련 의약품에 대한 연구 지원 강화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8609
한 러, 원자력 안전, 원전 해체, 폐기물 관리, 방사선 응용 등 기술협력 방안 논의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8610
대한민국의공중보건 위기 대비·대응 체계 객관적인 점검 WHO 합동외부평가 시행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8611
제3차 안전상비의약품 지정심의위원회 개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8612
4차 산업혁명 기술 발전에 따른 생명윤리 정책방향 모색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8613
<타언론사뉴스>
안양시, 시민 안전 페스티벌 개최
안양시(시장 이필운)가 오는 9월 5일 중앙공원에서 시민 안전의식 확립과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제3회 안양시민 안전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3회째를 맞이한 올해 페스티벌에는 수도군단, 안양 만안․동안경찰서, 안양소방서 등 15개 기관이 참여 드론 홍보, 풍수해 체험, 승강기 체험 등 안전홍보, 안전체험, 이벤트의 3개 분야에 총 26개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안전홍보존은 군장비 전시, 실종아동예방을 위한 지문등록, 주택용 소방시설․안전지킴이 드론 등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올바른 지식을 안내하는 프로그램 10개로 구성했다.
재난상황에 신속히 대처하기 위해 심폐소생술, 연기미로 탈출, 고층 피난 체험, 지진 체험 등 실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 상황 체험을 통해 대처 방법을 연습해 볼 수 있는 12개 안전체험 부스도 마련되어 있다.
-머니투데이
포항제철소, VR 체험 안전교육 효과 '만점'
포스코 포항제철소(소장 안동일)는 지난 7월부터 개설한 안전체험 교육장이 직원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포스코는 지난 7월 경북 포항시 글로벌안전센터 내에 VR(Virtual Reality·가상현실) 기술을 활용하는 안전체험 교육장을 구축해 포항제철소 직원들을 대상으로 교육과정을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제조업 산업현장에서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5대 사례인 질식과 감전, 협착, 화상, 추락 등 재해에 대한 VR 안전교육 콘텐츠를 개발해 총 12대의 체험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이는 지난해 3월 노경협의회 주관으로 스마트 세이프티(Smart Safety) 아이디어를 전사에 공모한 결과로 포항제철소는 ‘VR기술을 활용한 체험형 안전교육’에 대한 사업을 지난해 말부터 추진해 왔다.
-뉴시스
원자력硏, 원자력 안전·환경 연구 심포지엄
한국원자력연구원(KAERI)은 29일 대전 레전드호텔에서 원자력시설 안전 및 방사선 환경 분야 연구현황을 공유하기 위해 ‘2017 KAERI 원자력 안전·환경 연구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한국원자력연구원,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 한국수력원자력(KHNP), 한전기술(KEPCO E&C), 한전원자력연료(KNF) 등 국내 원자력 전문가와 지역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최근 국내 원자력계의 현안인 원전의 지진 안전성을 비롯해 원전 해체 분야, 신형 핵연료 및 재료 개발 분야, 로봇, 신소재 활용 안전기술, 방사선 환경 방호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최신의 연구개발 결과를 발표하고 토의했다.
이봉상 KAERI 원자력재료연구부장은 “이번 심포지엄이 유관기관 및 지역민들과 원자력 안전과 환경에 대한 연구를 공유함으로써 우리나라 원자력 안전성을 향상시키고, 원자력에 대한 국민의 불안감을 해소하는 데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1
먹거리 안전 강화…'살충제 계란' 막는다
정부가 먹거리 안전과 환경, 재해·재난 예방 등 국민의 생활 안전 보호와 밀접하게 연관된 부문에 예산 1조6000억원을 편성했다.
살충제 계란, 조류인플루엔자(AI)·구제역 등 먹거리 안전성과 가축방역 문제, 가뭄과 미세먼지 등 환경위해가 반복되고 있기 때문이다.
정부는 먼저 먹거리 안전 강화를 위해 농수산식품 안전조사를 강화한다.
기존에는 친환경 농산물 생산농가에 대해서만 실시하던 잔류농약검사를 친환경 축산농가까지 확대하고, 항생제 검사도 늘리는 등 농산물 안전성 조사를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기존 201억원이었던 예산은 233억원으로 늘린다.
수산물 유해물질 분석장비 지원을 4개 시·도에서 10개 시·도로 늘리고, 패류 가공시설 10개소를 현대화한다.
농축수산물, 가공식품 177품목 등 다소비 식품을 대상으로 조리과정을 거친 후, 중금속·곰팡이 등 유해성분을 조사하는 데 신규로 11억원을 투입한다.
-뉴스토마토
식약처, ‘생리대 안전 검증 위원회’ 구성 추진
생리대 안전성 파문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안전검증위원회 구성을 추진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9일 생리대 안전과 관련한 국민의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생리대 안전 검증위원회(가칭 이하 검증위원회)’를 조속한 시일 내 구성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검증위원회는 독성전문가, 역학조사전문가, 소비자단체와 생리대 안전 문제를 지속적으로 제기한 여성환경연대 등으로 구성하고, 여성환경연대와 강원대 김만구 교수가 실시한 시험결과에 대한 검토 및 공개여부와 공개수준을 논의키로 했다.
식약처는 검증위원회에 향후 생리대 전수조사 등 일체의 진행사항을 공개할 계획이며, 모든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검증해 국민의 생리대 불안을 해소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또 식약처는 생리대 전수조사와 관련해 8월29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중앙약사심의위원회를 열고 휘발성유기화합물(VOCs) 조사 대상 성분 10종, 분석방법, 위해평가 방법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쿠키뉴스
위기관리경영-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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