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으로 보는 9월 1일자 재난안전뉴스
<위기관리경영뉴스>
안전 대한 국민 기대 눈높이 맞추기 위한 다양한 정책 추진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8621
구제역 백신접종 관리 강화위해 9월 중 전국의 소, 염소 대해 일제접종 추진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8622
안전체험교육장 상호 이용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8623
농업인 안전 전문가들 한 자리에 모여 농업인 안전과 보건정책 논의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8624
도로·교통 관리 고도화 기본 인프라 정밀도로지도 효율적 구축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8625
<타언론사뉴스>
울산서 재난안전 세미나…'빅테이터 활용 재난관리' 논의
울산시와 국립재난안전연구원은 31일 시청에서 이한경 행정안전부 안전관리정책관을 비롯한 안전분야 전문가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2회 재난안전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는 울산광역시 승격 및 국립재난안전연구원 개원 20주년을 맞아 울산시와 국립재난안전연구원이 공동으로 '재난안전 발전전략 및 빅데이터를 활용한 재난관리 정책과 기술'을 주제로 열렸다.
정윤수 한국행정연구원 원장이 '국가 재난안전 관리와 지자체의 역할'을 주제로 기조 강연을 했다.
오윤경 한국행정연구원 연구위원, 강희조 목원대학교 교수가 '빅데이터 기반의 재난관리 정책'을, 김도우 국립재난안전연구원 박사, 김현기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책임연구원은 '빅데이터 기반의 재난관리 기술'을 주제로 각각 발표했다.
-연합뉴스
'하비' 피해 산더미인데…트럼프, 재난관리청 예산 삭감
미 연방재난관리청(FEMA)은 허리케인 '하비' 피해 상황을 수습하느라 여느때보다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미처 대피하지 못한 주민들을 구조하고, 임시 거처를 마련하고, 필요한 생필품을 지원하는 데 들어가는 비용도 상당하다.
하지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2018년 회계연도(2017년 10월~2018년 9월)부터 FEMA의 예산을 삭감하겠다고 예고해 원할한 피해 복구에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
30일(현지시간) 뉴스위크 등 미 언론에 따르면, 트럼프 행정부는 2018년도 예산안에서 FEMA에 지방정부 교부금을 6억6700만달러로 줄이라고 요구했다. 교부금 제도는 승인받지 않은 것이며, 효과적이지도 않다는 이유에서다.
FEMA의 교부금은 '사전재해완화 보조 프로그램'에 따른 것으로 재난 발생 후 연방정부의 지출을 줄이기 위한 예비 교부금 성격을 지닌다. FEMA는 1달러의 예비 교부금으로 재난 발생 후 4달러의 지출을 줄일 수 있다고 보고 있다.
-뉴스1
경기재난본부 '소방특별사법경찰 수사실무' 발간
경기도재난안전본부가 소방재난분야 특별사법경찰관의 수사역량 강화를 위해 '소방특별사법경찰 수사실무'를 31일 발간했다.
이번에 발간한 '소방특별사법경찰 수사실무'는 그간 도 소방특별사법경찰관 411명이 실제 수사 송치한 250건의 사례를 담고 있다. 특히 법의 보호가 필요한 사회적 약자에 대한 수사에 도움을 주기 위해 '장애인 피의자 인권 보호 가이드'를 첨부했다.
경기재난본부는 2014년 10월 소방특사경 및 변호사ㆍ전문경력관등 6명의 수사전문 인력으로 특사경 전담부서를 설치했다. 도 소방 특사경은 지금까지 형사입건 1165건, 행정명령 560여건을 처리했다.
-아시아경제
광명시, 재난대응 긴급구조 종합훈련
광명시는 재난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31일 오후 광명소방서와 합동으로 ‘2017 재난대응 긴급구조 종합훈련’을 실시했다.
광명 스피돔 경륜장에서 진행된 이번 훈련은 경륜장 내 방화로 건물이 붕괴되고 다수 사상자가 발생한 사고를 가상해 재난 대응·인명구조·복구에 초점을 뒀으며 13개 기관ㆍ단체 등에서 200여명이 참가해 실제 상황을 방불케 했다.
시는 이번 훈련을 위해 지난 8월17일에는 광명소방서에서 유관기관 합동 도상훈련 회의를 했고 시 자체적으로도 훈련 상황에 적절히 대처하기 위해 개인·부서별 임무카드 확인 및 시나리오 전반 등을 재검토하는 등 열띤 토의 과정을 거쳤다.
시는 실제 광명 스피돔 내에서 대형 화재발생 시 대응·수습·복구 등 대응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이번 훈련을 통해 미리 수립된 재난 대응방안의 효율성을 확인하고 매뉴얼을 정비하는 등 문제점을 적극 개선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경기도민일보
철도 재난시 대응체계 강화한다
철도시설공단이 재난 대책을 위해 팔을 걷었다.
28일 한국철도시설공단 영남본부(본부장 김효식)는 국지성 호우 등의 영향으로 관내 철도건설현장의 피해 등 재난상황을 대비하기 위해 간부진이 모여 재난대비 대책회의를 열고 현장 특별 점검을 시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재난상황 발생 시 인명·재산피해 등을 최소화하기 위한 현장 비상대응 One-Stop 보고체계를 구축하고, 방재물자 점검, 침수예방대책을 수립했다. 재난관리 현장조치 행동매뉴얼을 숙지해 비상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방안도 마련해 만반의 준비태세를 갖췄다는 게 철도공단 측의 설명이다.
또 간부진들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재난상황 발생 시 감리단·시공사 등과의 협업가동체계를 점검하고, 긴급 상황 전파부터 신속한 구조 활동까지 재난대응 전 과정을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특별점검까지 시행했다.
-전기신문
위기관리경영-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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