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으로 보는 9월 5일자 재난안전뉴스
<위기관리경영뉴스>
온라인 쇼핑몰 등 계란유통 취약지대 안전관리 수거검사 실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8634
제258차 안전점검의 날, 전국 27개 지역에서 안전점검 실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8635
인구감소지역에 패키지 형태 지원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8636
9월중점 관리, 재난안전사고 유형 태풍, 호우, 지진, 등산 사고, 자전거사고, 농기계 사고선정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8637
유조선 대규모 해양오염사고 예방, 22일까지 합동 유조선 안전점검 실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8638
‘가을철 해상교통 안전대책’ 마련 추진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8639
<타언론사뉴스>
스마트폰 FM라디오 "재난방송 매개체" VS "DMB 전철 밟나"
내년부터 삼성전자, LG전자가 국내에서 출시하는 모든 스마트폰에 FM 라디오 기능이 탑재키로 한 가운데 이를 두고 기대와 우려의 목소리가 교차되고 있다. 휴대폰이 개인 필수품인 만큼 효과적인 재난방송 매개체가 될 것이란 기대도 있지만, 이용률이 10%로 채 미치지 못하는 DMB의 전철을 밟을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그동안 판매됐던 삼성전자, LG전자 스마트폰은 일부 보급형 스마트폰을 제외하고는 FM라디오 방송을 직접 수신하는 것이 불가능했다.
그러나 내년부터 삼성전자, LG전자 등이 내년부터 국내 출시되는 모든 스마트폰에 FM라디오 기능을 탑재된다. 삼성전자는 내년 초에 출시될 ‘갤럭시S9’ 모델부터 FM라디오 기능을 적용할 계획이다. 지난해 9월 경주 지진 발생 이후 정부와 국회가 제조사들에게 지속적으로 FM 라디오 수신 기능을 활성화해 줄 것을 요구했기 때문이다. 당시 통화량, 데이터량이 폭증하며 이동통신망이 마비됐고 이에 FM라디오 등 통신망 두절에도 모바일을 통한 안정적인 재난방송 매개체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되면서부터다.
-머니투데이
내년부터 재난 복구비 지급 빨라진다, 시설물 안전관리 국토부 일원화
내년부터 자연 및 사회재난 피해자들에게 지급되는 복구비 지급시기가 빨라진다. 복구비 등 총액의 최소 20%이상은 최대 100%까지 미리 지급하게된다.
행정안전부는 3일 이런 내용의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시행령'개정안을 4일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지난 1월 17일 공포된 재난안전법 개정에 따라 법률에서 위임한 사항을 규정하는 한편 현행 제도를 운영하는 과정에서 발굴된 개선 필요사항을 보완하는 내용이다.
개정안은 우선 재난 피해자의 신속한 생활안정을 위해 복구비 등(생계비, 구호비 등)의 선지급 대상, 비율 등을 규정해 적용대상을 자연재난 피해자 뿐만 아니라 사회재난 피해자까지 확대했다.
복구비 등 총액의 최소 20%이상 최대 100%까지 선지급하는 자연재해대책법의 선지급 규정을 재난안전법으로 이관해 적용 대상을 확대한 것이다.
-파이낸셜뉴스
광양시, 특정 재난시설 334군데 일제조사
광양시는 다음달 31일까지 특정관리대상시설 334군데를 대상으로 일제조사와 안전점검을 한다.
특정관리대상시설물은 재난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교량과 터널, 육교 등 시설물과 공공청사, 공동주택 등 건축물, 대형공사장 등으로 재난과 안전관리기본법에 정한 시설물이다.
중점 조사항목은 토목과 건축, 소방, 전기, 가스, 기계분야 등이며, 조사결과는 국가재난관리시스템에 입력해 관리한다.
시는 이번 조사결과 A~C등급을 받은 중점관리대상시설은 반기별 1회, D, E등급을 받은 재난위험시설은 월 1~2회 이상 정기점검을 추진할 계획이다.
-노컷뉴스
전북도, 부서장 재난관리 리더십 높인다
전북도는 재난관리책임 부서장의 재난관리 리더십 강화를 위해 9월 5일 전북 공무원교육원에서 도와 시·군 실·국·과장 부서장 공무원 61명을 대상으로 '2017년 맞춤형 재난관리 전문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과정은, 재난위기 상황에서 실제 지휘자 역할을 하는 부서장들의 재난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필수적으로 받아야할 할 전문교육이다.
과목은 체계적인 재난현장 대응 및 수습지원 역량 강화중심으로 재난지휘자의 임무와 역할, 국내·외 사례를 통한 사회재난의 이해, 재난과 업무 연속성의 관리체계 등 3개 분야로 진행된다.
-투데이안
울산시, 제22회 재난안전세미나 개최
울산시가 31일 오전 10시 본관 2층 시민홀에서 '제22회 재난안전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행정안전부 이한경 안전관리정책관, 관련 전문가 등 150여 명이 참석한다.
광역시 승격 및 국립재난안전연구원 개원 20주년을 맞아 시와 국립재난안전연구원이 공동으로 '재난안전 발전전략 및 빅데이터를 활용한 재난관리 정책과 기술'을 주제로 주최한다.
행사는 기조 강연, 주제 발표, 종합 토론 등으로 진행된다.
한국행정연구원 정윤수 원장은 '국가 재난안전 관리와 지자체의 역할'을 주제로 기조 강연을 한다.
-뉴시스
위기관리경영-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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