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으로 보는 9월 19일 재난안전뉴스
<위기관리경영뉴스>
가을철 산악사고 등산 시 안전사고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 당부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8705
추석 예초기 안전사고에 각별히 주의 당부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8706
만 75세 이상 및 생후 6~59개월 인플루엔자 무료접종 실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8707
타워크레인 사고의 재발 방지, 타워크레인 조종사 자격기준 강화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8708
잡곡 수확기, 팥, 조, 수수, 기장 주요 병해충 특징 관리방법 소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8709
원전 대상 구조물 안전성 특별점검 실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8710
<타언론사뉴스>
재난안전 걱정 끝…전북도 '찾아가는 안전서비스' 추진
전북도가 '찾아가는 안전서비스'를 실시한다.
18일 도에 따르면 도민들이 안전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한국전기안전공사와 한국전기공사협회 등 6개 기관과 재난안전 점검수리반을 구성해 안전서비스를 추진한다.
안전서비스는 전기와 가스, 보일러 분야 등이며 재난취약가구를 방문해 무료 안전점검 및 시설개선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도는 재난취약 정도와 지역별 안배 등을 고려해 전주 색장동 은석마을과 군산 회현면 월하산마을 등 마을 등을 돌아다니며 안전점검을 벌이게 된다.
-뉴시스
붕괴 위험’ 방치된 재난위험시설
안전진단결과 D 등급으로 지정된 연합주택과 아파트 등 재난위험시설이 수년째 방치되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특히 이들 시설은 안전사고나 화재 발생 등 각종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데 불구하고 안전표지판과 안전펜스 등이 설치되어 있지 않아 2차 사고위험도 노출된 상황이다.
이 연립주택은 안전진단결과 D 등급을 받았으나 현재 20세대 이상이 생활하고 있다. 총 60 세대인 이 연립주택에는 학생과 노인 등이 입주해 생활하고 있지만 1층 입구로 진입하는 계단 손잡이는 부서진 채 방치돼 있었다.
-전북도민일보
경기지역 CCTV 실시간 재난 현장 감시···경기 소방 통합관제센터 구축
경기도재난안전본부가 화재 등 재난 현장을 20㎞ 확대 가능한 고성능 카메라를 활용한 원거리부터 건물 내부까지 실시간으로 볼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한다.
8일 도재난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경기도청에서 열린 주간정책회의에서 CCTV를 활용한 재난영상 '통합관제센터' 구축방안이 논의됐다.
통합관제센터는 도재난안전본부가 내년 추진 목적으로 시범사업 중인 사업으로, 재난본부 119상황실에서 재난 현장을 실시간으로 감시할 수 있도록 구축하는 것이다.
감시 체제는 20㎞ 확대가 가능한 고성능 열 영상 카메라를 활용한 원거리 관제부터 중거리·단거리·근거리·건물 내·드론, 헬기 등 관제까지 6단계다.
고성능 열 영상 카메라는 일선 시·군에 4대씩 설치돼 먼 거리에서도 열을 감지해 영상을 실시간으로 상황실로 전송한다.
-뉴시스
제주도 재난안전본부, 태풍 탈림 북상 비상근무체제 돌입
제주특별자치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제18호 태풍 탈림이 북상함에 따라 관련기관 합동으로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했다.
재난안전대책본부는 13개 협업부서 및 관련기관이 모인 가운데 회의를 상황판단회의를 갖고, 상황실 실무지원반을 편성.운영중에 있다고 16일 밝혔다.
실무지원반은 전 부서 근무인원의 10분의 1이 비상근무로 운영되고 있다. 도민들에게 재난문자서비스와 자동음성통보시스템 등을 이용해 기상특보 상황을 긴급 전파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특히 관련기관 및 부서에서도 대응 매뉴얼에 따라 태풍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응에 철저를 기하도록 요청했다.
-뉴스제주
먹거리 안전 총괄 농식품부 일원화 추진
농장에서 식탁까지 국민 먹거리 안전업무를 농식품부로 일원화하는 내용의 '정부조직법 개정안'이 대표발의됐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민의당 간사 황주홍 의원은 18일 식품의약품안전처를 폐지해 식품안전 관련 사무를 농림축산식품부로 이관하고, 의약품안전 관련 사무는 보건복지부 소속의 의약품안전청을 신설해 담당토록 하는 내용의 개정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업무 일원화를 통한 식품정책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식품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최근 살충제 계란 문제로 인해 고조된 국민들의 식품안전에 대한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식품 생산 및 유통·가공부터 위생·안전 업무까지 일원화해야 한다는 사회적 분위기를 반영했다고 황 의원측은 설명했다.
-파이낸셜뉴스
위기관리경영-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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