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으로 보는 9월 27일자 재난안전뉴스
<위기관리경영뉴스>
2016년 급성심장정지 환자 건수 10년 전보다 50% 이상 증가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8747
상습 교통법규 위반자에 대한 특별관리 2018년부터 시행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8748
기상 분야 국가, 국제 표준화 포럼’ 개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8749
국토부, 건설안전 경진대회 개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8750
정보통신망 사이버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법령 준수 여부 합동 현장점검 실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8751
생활화학제품 포함된 화학물질 전성분 공개 위한 지침서 확정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8752
<타언론사뉴스>
밀양시, 재난대비 마을 원격방송시설 확대 구축
밀양시는 태풍, 호우, 폭설 등 자연재해 발생 시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재해예경보시설을 확대 설치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지난 2008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연차사업으로 관내 290곳에 자동음성통보시스템(마을 원격방송시설)을 설치했는가 하면 올해 하반기에도 재난관리기금 3억원을 활용해 관내 마을회관 등 34곳에 자동음성통보시스템을 추가로 구축한다.
이 사업은 자연재해 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상황전파가 가능하도록 각 마을회관 앰프와 연계해 자동음성통보시스템을 구축해 재난정보를 신속히 전파해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시는 재난안전대책본부와 연동해 기상특보사항 및 재해경보 등을 일괄 방송하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및 각 마을 이장 등도 개별적으로 스마트폰을 활용해 원격으로 방송이 가능한 최첨단 시스템으로 구축한다.
-뉴스1
인제군, 내달까지 재난위험시설 조사
강원도 인제군은 내달 31일까지 시설물과 건축물 등 특정관리시설을 대상으로 하반기 일제조사 및 정기안전점검을 병행하여 실시한다.
특정관리대상시설은 재난이 발생할 위험이 높거나 재난 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리할 필요가 있다고 인정되는 도로시설, 수상안전시설, 토목공사장, 공동주택, 중․대형 건축물 등 재난과 안전관리기본법에 정한 시설물을 의미한다.
이번 조사는 각 소관시설 부서에서 자체 점검반을 편성하여 교량, 공공업무시설, 래프팅 보트시설, 연립주택 등 166개 시설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안전관리부서에서 수립한 기본계획을 바탕으로 조사를 실시하며, 이번 조사에서는 특정관리대상시설 변동 사항을 파악하여 평가 매뉴얼에 따라 안전점검을 실시해 A~E등급까지 안전등급을 부여하여 진단을 내리며 이를 통하여 재난위험요인을 체계적으로 관리한다는 방침이다.
-환경일보
시민과 함께하는 다중밀집시설 대형화재 훈련으로 재난대응능력 높인다！
대형화재 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화재 진압 및 인명구조 능력을 배양하고, 유관기관별 협업을 통한 체계적인 수습·복구 대응능력을 제고하기 위해 대구시는 서부소방서와 유관기관 등 24개 기관·단체합동으로 다중밀집시설 대형화재에 대비한 재난대비 종합훈련을 실시한다.
세월호 침몰사고(2014.4.16), 경주 지진(2016. 9.12), 서문시장 화재(2016.11.30) 런던 그렌펠 아파트 화재(2016.11.30) 등 국내·외 대형재난의 연이은 발생 이후 안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이와 더불어 다중밀집시설에 화재가 발생할 경우 대형재난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어 대구시는 이에 대한 대응능력을 높이기기 위해 화재진압 및 인명구조 훈련을 대대적으로 실시한다.
오는 28일 오후 2시부터 3시 30분까지 근로복지공단 대구병원에서 열리는 이번 훈련은 대구시, 북구청, 서부소방서, 유관기관 등 24개 기관에서 330여명이 참여하며 43대의 재난 구조 장비를 동원해 현장 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중부뉴스통신
가스公, 재난안전관리 머리 맞대
한국가스공사(사장 직무대리 안완기)는 지난 22일 대구 본사에서 재난안전관리 수준 향상과 안전 분야 신기술 및 제도 동향 공유를 위한 안전관리위윈회(위원장 김영두 기술부사장)를 개최했다.
가스공사는 정부 국정과제인 ‘에너지공급 시설의 안전관리 강화’를 차질없이 수행하기 위해 학계, NGO 등 외부 전문가들과 함께 위원회를 진행했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지진 대응을 위한 매뉴얼 운영 및 내진성능평가 등 다양한 대책 점검과 재난관리체계 개선방향 등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테러 및 전자교란 공격 위험성 등과 같은 위험 요인들에 대한 대응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의견을 공유했다.
가스공사는 매분기마다 내·외부 전문가들과 함께 안전관리위원회를 개최해 재난안전관리 역량 강화에 힘쓰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천안교육지원청, 학교행정지원단 『교육시설 안전가이드』 재난 안전체험 실시
천안교육지원청(교육장 임완묵) 학교행정지원단 『교육시설 안전가이드』에서는 9월 26(화) 충남안전체험관에서 동아리 팀원, 학교 시설 담당자들과 재난 안전체험을 실시하였다.
이번 안전체험은 학교에서 재난 시 능동적으로 업무 역량을 발휘하기 위하여 화재 초기 소화 및 대피요령, 수신기, 발신기, 감지기 등 자동화재탐지설비의 체계적인 소방실습을 하였다.
안전체험에 참석한 동아리 팀원 및 학교 시설담당자들은 직접 실습을 통해 재난 시 소방시설을 용이하게 다룰 수 있는 능력이 배양되어 능동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역량이 강화되는 보람 있는 하루였다고 소감을 발표하였다.
또한, 소화전 호스로 물 쏘기를 체험한 천안신방중 송성일 행정실장은 천안에 안전체험관이 있으니 교육공동체의 안전의식 함양을 위하여 학생 및 교직원이 안전체험을 실습하면 좋겠다는 의견을 주었다.
천안교육지원청 학교행정지원단 『교육시설 안전가이드(팀장 정은숙)』 팀원은 주로 천안지역 학교 행정실장과 시설담당자 22여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월 1회 이상 학교 · 교육행정기관 방문, 선진교육시설을 견학하며 교육시설 안전에 대하여 벤치마킹, 학습하는 동아리이다.
-천안일보
위기관리경영-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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