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으로 보는 10월 11일 재난안전뉴스
<위기관리경영뉴스>
금융·통신 대기업들 고객동의 없이, 1200만 건 이상 개인정보 서로 주고 받아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8776
소나무재선충병 신속 효율적인 방제 위해 관계관 회의 개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8777
소사~원시 복선전철 공사현장 설계·시공 오류 문제 보완시공 현황 및 대책 등 점검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8778
최근 3년간 보행사망자특성분석한 결과, 10~12월 보행 사망자 크게 증가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8779
기후변화 농업부문 효과적 감시 예측 '농업부문 기후변화 지표생물 30종' 선정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8780
보행자 충돌 안전 기술 대한 국내 특허출원, 2011년 기점 크게 증가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8781
<타언론사뉴스>
보령시, 재난약자 재난 대응 높여 사고 예방한다
보령시는 시각장애인과 저시력자들이 각종 재난상황 시,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점자와 음성을 활용한 종합가이드북인‘손으로 보는 자연재난 행동요령’을 제작·배부했다.
시각장애인 재난 대응 종합 매뉴얼은 안전 취약계층인 시각장애인의 재난 예방과 대처 요령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조력자 및 관련 종사자, 재난 담당자에게 유용한 자료 및 지침을 제공하기 위해 제작됐다.
‘손으로 보는 자연재난 행동요령’은 행정안전부 재난대비 국민행동요령을 기초로 시각장애인의 특성과 욕구를 적극적으로 반영해 구성했고, 시각장애인이 일상생활 속에서 자주 겪게 되는 재난사고를 중심으로 재난상황별 행동요령을 알기 쉽게 편집한 것이 특징이다.
책자는 전맹(시력이 전혀 없는 상태)용 점자 매뉴얼과 저시력자(잔존시력이 있으나 일상적인 생활에 장애가 있는 상태)용 매뉴얼을 통합해 1권으로 제작했으며, 저시력 장애인의 가독성을 높이기 위해 큰 글자(묵자), 점자를 사용하지 않는 않은 사람을 위해 음성 녹음파일도 함께 탑재했다.
-충청신문
재난방송 매체 라디오, 지하철·터널 88%서 수신 불량
전국 지하철 및 터널 88%에서 라디오 수신이 불량해 재난 발생시 재난방송 매체라는 제 역할을 하기 힘든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신경민 의원(더불어민주당, 서울 영등포을)이 방송통신위원회로 제출받은 '재난방송 수신환경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체 조사 대상 터널(도로·철도)과 지하철 3026곳 중 88%인 2650곳에서 라디오 수신이 불량한 것으로 조사됐다.
구체적으로 도로터널의 경우 1587곳(95%), 철도터널 609곳(98%), 지하철 454곳(62%)에서 수신 상태가 불량했다.
지하철은 △수도권 499개 △부산 107개 △대구 89개 △광주 19개 △대전 22개 구간을 조사한 결과 부산의 88.5%, 수도권의 63.5% 구간에서 수신이 불량한 것으로 확인됐다.
라디오는재난 발생시 가장 효과적으로 재난방송을 수신할 수 있는 매체로 국회 논의를 거쳐 내년부터 라디오 직접 수신이 가능한 스마트폰이 출시될 예정이다.
-머니투데이
충남교육청, 재난안전 UCC·표어 공모전 개최
충남교육청은 오는 11월3일까지 학교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2017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재난안전 UCC·표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 UCC부문에는 충남도 초·중·고 재학생이면 누구든 참여할 수 있다. 표어부문은 교직원, 학생, 학부모 등 충남교육가족 모두 참여가 가능하다.
△학교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재난안전사고 예방 △재난안전의식을 강화하고 안전의 중요성을 알리는 내용 △재난안전의식 확산 등 교육적 메시지를 담은 내용 등을 UCC 및 표어 형태로 자유롭게 표현해 신청하면 된다.
UCC부문은 단, 지도교사와 함께 제작해야 하고, 표어부문은 ‘충남학생지킴이 앱(App)’에 있는 교육가족참여방에 16자 이내로 형식에 맞춰 올리면 된다.
-뉴스1
울주군,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울산시 울주군은 지진으로 인해 발생되는 복합 재난, 풍수해 등 각종 재난에 대비한 초기대응 역량을 키우기 위해 ‘2017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실시한다.
첫날인 30일 직원 비상소집훈련과 지진 발생에 따른 복합재난 토론훈련을 시작으로, 31일에는 지진 발생에 따른 시군합동 복합재난 현장훈련으로 S-OIL 울산공장에서 온산소방서, 울주경찰서, 군부대 등 유관기관과 함께 실시한다.
-울산제일일보
수원소방서, 재난안전분야 일반직 공무원 동승체험
수원소방서는 현장 중심의 소방체험을 통해 소방업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관계기관 간 재난대응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재난안전분야 일반직 공무원의 소방현장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고 10일 밝혔다.
정자 119안전센터에서 진행된 체험교육에서 참가자들은 심폐소생술, 안전장비 착용법, 실물화재 초기진화 요령 등을 숙지하고 구급·소방차에 동승해 직접 현장활동을 체험했다. 상황실과 구조대 사무실 등을 둘러보며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공감하기도 했다.
체험에 참가한 경기도 재난안전본부 사회재난과 이의환 지방서기관과 김용복 지방행정사무관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고되고 위험한 업무”라며 “대원들이 다치지 않고 안전하게 현장 활동 해줄 것”을 당부했다.
-매일일보
위기관리경영-편집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