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으로 보는 10월 24일 재난안전뉴스
<위기관리경영뉴스>
2017년 하반기 축산물 수출검역지원협의회 개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8840
차없는거리’ 전주 한옥마을 오토바이등 통행량 많아 안전사고 발생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8841
사방시설물 효율적 유지·관리하기 위해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담당자 현장교육 실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8842
대형화 되고 있는 산불재난 대응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 논의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8843
맹견 관리 강화 등 포함 반려견 안전관리 대책 수립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8844
미국행 항공기 탑승하거나 환승 승객 대한 보안 강화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8845
<타언론사뉴스>
창원시, 재난관리자원 공동활용시스템 매뉴얼 교육
경남 창원시는 23일 재난상황실에서 재난관리자원 담당자를 대상으로 공동 활용 시스템 주요 기능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재난관리자원 공동활용시스템은 지자체, 유관기관 간 비축자원 정보를 공유하고, 재난 발생 시 재난 관리 자원의 효율적인 활용을 위해 행정안전부에서 구축해 운영하는 시스템이다.
교육은 담당자의 잦은 교체로 인한 시스템 사용에 어려움이 발생하자 업무 능력을 높이고자 지난달 26일 구청 재난관리자원 담당자 교육에 이어 진행됐다.
시는 이번 교육에 이어 창원시 산하 사업소와 읍면동 담당자에 대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시는 또 자원 보유 내역에 대해 필수 입력 사항을 입력해 현황을 파악하는 한편 재난 상황을 가정해 부족 자원에 대한 응원 훈련도 진행했다.
-뉴시스
영등포구, 재난정보 앱 자체개발…실시간 알림서비스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는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내 손안에 안전' 스마트폰 앱을 자체 개발해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앱은 영등포구 내에서 재난이 발생하면 긴급알림 서비스로 알려준다. 트위터에 올라오는 최신 영등포 재난 관련 상황을 SNS 탭에서 실시간으로 확인 할 수 있어 주민 간 위험 상황을 공유할 수 있다.
눈·추위·폭염 등 재난, 황사·미세먼지 등 환경, 치안·화재 등 생활안전 분야의 재난정보를 제공하며 관심사항만 모은 ‘나만의 맞춤 재난’을 직접 설정할 수 있다.
구민은 재난 상황에서 실시간 알림 서비스를 받고 클릭 한번으로 앱에 접속, 재난별 행동요령을 확인 후 내 주변 긴급 대피소까지 확인할 수 있다. 관련 기관에 도움을 요청 후 SNS공유까지 앱 실행 한 번으로 골든타임 내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다.
-뉴스1
전남도, 취약한 재난유형 대응능력 강화나서
전남도가 각종 재난사고 대응 역량을 강화해 재난으로부터 도민을 보호하기 위해 오는 30일부터 11월 3일까지 5일간 2017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
전남도와 22개 시군에서 동시에 실시하는 이번 훈련은 첫 날인 30일 일제히 비상소집훈련에 들어간다. 시군별로 취약한 재난 유형을 설정해 실제에 상응하는 현장훈련을 실시한다.
전남도 대표훈련은 11월 2일 오후 2시 여수 국가산업단지에서 유해화학물질 폭발·유출사고를 가정해 진행된다. 도민, 소방서, 경찰서, 제31보병사단 등 400여 명과 장비 100여 점이 동원될 예정이다.
이번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지금까지의 토론훈련 위주에서 벗어나 모든 참여 기관별로 소관 매뉴얼에 규정된 임무와 역할을 바탕으로 이뤄진다. 매뉴얼의 현장 작동 여부를 중점 점검한다.
특히 민․관․군․경이 공동 대응하는 연계 훈련 강화, 기관장이 현장훈련에 직접 참여하는 현장지휘체계 확립, 재난구호 현장에서의 자원봉사 등 도민 스스로 체험하는 참여형 훈련으로 치러진다.
-노컷뉴스
무주군 '2017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30일 실시
전북 무주군은 ‘2017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안전한국훈련은 30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5일간 진행되며, 군은 수립된 재난대응 방안의 효율성을 확인하고 문제점 개선과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역량을 강화할 방침이다.
30일은 다중밀집시설 대형화재를 가정한 상황에서 무주군과 소방서, 경찰서 등 유관기관이 함께 토론기반형 훈련을 진행하며, 31일은 종합 현장훈련을 통해 기관·단체별 임무와 역할을 확인한다.
특히 이날 지역안전대책본부와 재난현장통합지원본부가 마련한 현장조치 행동매뉴얼에 따른 화재대피 현장훈련이 실시돼 실전대응 능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내달 1일은 민방위 지역특성화 훈련으로 안전한국훈련과 연계한 지진 대피훈련이 진행되며, 재난 시 부족자원 발생에 대비한 기관 간 재난관리자원 공동 활용시스템 운영 훈련도 함께 병행된다.
-쿠키뉴스
김현미 국토장관 "완벽한 재난 대비체계로 국민불안 해소"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건설현장의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재난대응 체계를 정비할 것을 주문했다.
김 장관은 23일 국토부 대회의실에서 '2017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보고회'를 열었다.
김 장관은 "8월 평택국제대교 붕괴, 9월 부산시 다가구주택 기울어짐 현상 발생에 이어 이달 10일 의정부 타워크레인 사고 등 예기치 못한 사고가 자주 발생해 국민의 불안감이 매우 크다"고 말했다.
그는 "세월호 사고 이후 시간이 흐르면서 공직자의 안전 의식이 흐트러지지는 않았는지 다시 한 번 되돌아보자"며 "교량 붕괴 등 예기치 못한 재난이 발생했을 때 신속하게 사고 수습을 할 수 있도록 재난대응 체계를 구축해달라"고 당부했다.
또 현장에서 안전 규정을 제대로 지키지 않아 사고가 나는 일이 없도록 체계적인 안전 점검과 교육, 재난대비훈련 등을 실시하라고 지시했다.
-연합뉴스
위기관리경영-편집부
|
